● 월드비전 결식 아동 돕기 프로그램에 700만원과 멀티비타민 원어데이 프룻 바이트 70개 기부 ● 기부금 전달식 당일 이진아 대표 포함한 컨트리 리더십팀 사랑의 도시락 봉사 활동도 참여 ● 바이엘 코리아, ‘Health for All, Hunger for None’이라는 기업의 미션 하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꿀 수 있는 한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한국 진출 7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날을 한 주 앞두고 월드비전 결식아동 돕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주말에 뭐먹니’ 프로그램에 700만원을 기부하고, 자사 컨슈머 헬스 사업부 멀티비타민 제품인 원어데이 프룻 바이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29일 월드비전 서부사업본부에서 진행됐으며, 전달식 이후에는 바이엘 코리아의 이진아 대표를 포함한 컨트리 리더십팀이 모두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과 ‘주말에 뭐 먹니’는 돌봄 공백이 생기기 쉬운 평일 저녁과 주말 동안 식생활 취약 아동에게 도시락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지원하는 동시에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아이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안
●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직원 일동, ‘과학과 자연’ 주제로 서울·대전 취약계층 어린이와 함께 과학 체험 학습 나서 ● 5회 맞은 직원 자원봉사 기반 사회공헌활동 ‘누리마루 캠페인’, 사내 자원봉사 문화 조성 및 지역사회 공헌에 일조하며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기 앞장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크리스토프 하만)는 취약계층어린이들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2025 누리마루캠페인(이하 누리마루 캠페인)’을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누리마루 캠페인은 취약계층 어린이와함께하는직원자원봉사기반의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21년 시작되어올해5회를 맞았다. 캠페인명은순 우리말인‘누리(세상)’와‘마루(정상)’의합성어로,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넓은세상을경험할수 있도록지원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과학과자연(Science & Nature)’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과학적호기심을자극하는체험학습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머크바이오파마 직원 70여명과 서울시 동명아동복지센터 및 대전시자혜원소속어린이 50여명은 3개 그룹으로나눠져서울특별시 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 판교환경생태학습원, 대전시립박물관 등을 찾아 과학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먼저 서울시 동명아동복지센
●미래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의 꿈 응원하며,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24년째 이어온 ‘사랑의 장학금’ ●경제적 어려움 속에도 학업에 매진하는 미래인재 891명 지원, 총 40억 4천만원 기부 ●환자중심주의와 ESG 이니셔티브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 기반의 다방면 활동 지속 예정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국내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2025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이 2002년부터 시작해 24년째 이어오고 있는 장학금 후원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제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학문을 이어가고 있는 역량 있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매월 조성되며, 마련된 기부금은 미래의동반자재단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지난 한 해 동안 조성된 장학금은 올해 선정된 국내 대학생 총 1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24년간 총 891명의 장학생에게 약 40억 3,800만원에 달하는 기부금액을 전달했으며, 지역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이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내행사 ‘혈액응고인자 레벨 업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우병 환자들이 활발하고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누리기 위해 더 높은 혈액응고인자 활성도를 달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공유하고 이를 함께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혈액응고인자 활성도 수치를 형상화한 벽면에 국내 혈우병 환자들의 이상적인 혈액응고인자 활성도 목표치 달성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손바닥 스티커를 직접 붙이는 상징적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손을 최대한 높이 뻗어 스티커를 붙이며, 혈우병 환자들이 보다 이상적인 혈액응고인자 활성도를 달성 및 유지할 수 있기를 응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혈액응고인자 레벨 업을 통해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길 바랍니다”, “혈우병 환자분들이 활동 제약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삶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사노피 희귀혈액질환 사업부는 임직원들의 열띤 참여에 화답하며, 직접 제작한 안내 팸플릿을 통해 올해 세계 혈우인의 날 공식 테마
● ‘환자의 시선으로’ 만성콩팥병 환자 일상 속 제약·심리적 부담 이해하기 위한 노력 일환 ● 전 세계 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 24시간 동시 체험… 한국에서는 임직원 8명 참여 ● 환자의 삶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바일 앱과 시뮬레이션 키트로 복약, 식단, 투석 등 실시간 미션 수행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이 지난 11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 환자의 일상적 어려움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는 베링거인겔하임이 매년 전 세계 지사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만성콩팥병 환자 체험을 주제로 구성됐다.[1],[2] 한국에서는 임직원 8명이 참여해 하루 동안 만성콩팥병 환자의 삶을 경험했다. 환자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 ‘하루에 담긴 환자의 삶(A life in a day)‘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이번 활동은 질환 정보의 전달을 넘어서 만성콩팥병 환자가 일상에서 겪는 신체적·정서적·사회적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i,ii 이를 통해 환자의 고충을 느끼고 일상을 깊이 있게 이해하며, 실제 환자 관점에서 치료와 소통 방식을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i,ii 만성콩팥병은 콩팥 기능의 저하나 손상이
● 2019년 세종 공장 이전 이후 6년째 지역 어르신 건강 위한 물품 기부 ● “필수 의약품 구입도 부담”… 의견 수렴해 노년층 선호도 높은 파스 및 밴드류 구성 ●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 노력 인정받아 2024년 세종시 기업대상 수상 신신제약은 지난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어르신을 위해 35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자사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신신 H2O Life’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신신제약과 소정면의 인연은지난 2019년 신신제약 신공장 설립 및 이전부터 시작됐다. 신신제약은세종 공장 이전 이후 소정면 어르신을 위한 건강꾸러미 기부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을위한 견학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문화재단을 통한 여민락 콘서트 후원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해 12월에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세종시 기업대상’을 수상하며 세종시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올해 전달한 ‘건강꾸러미’에는 노년층에 선호도가 높은 파스와 밴드류를 담았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필수 의약품이지만 취약 계층의 경우 직접 구매에 경제적 부담을 느낀다는
●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대표적인여성암인 난소암 질환 정보 교육 사내 강의, 난소암 환자 응원 사내 캠페인 진행 ● 100여 개의 응원 메시지 공유…난소암 환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담겨 ● 린파자, PARP 저해제 중 유일하게 난소암 환자에게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전체 생존 개선 확인…난소암에 새로운 치료 희망 제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부인암 사망률 1위[1] 난소암의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는 ‘세계여성의 날, 난소암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13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린파자 팀은 난소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2]인 ‘BRCA 변이’에 초점을 맞춰 ‘세계 여성의날, 난소암바로 알기’ 캠페인을 기획, 3월 4일부터 13일까지 난소암 환자를 응원하는 ‘린파자’ 삼행시 이벤트를 개최해 100여개의 응원 메시지를 공유했다. 더불어 13일에는 삼성서울병원산부인과 이유영 교수를 초청해 난소암 치료 최신 지견을 나누는 강의를 진행했다. 삼성서울병원산부인과 이유영 교수는 "난소암은 재발률이 높아 완치가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KBS의 축구예능 프로그램인 뽈룬티어가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켰다.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이사장 양한광)은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이 프로그램 대표로 소아암환자 치료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의 이사를 맡고 있기도 한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날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뽈룬티어를 통해서 좋은 일에 앞장설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더욱 열심히 해서 계속 후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BS의 신개념 스포츠 예능인 뽈룬티어는 공으로 사회적인 기여(Ball+Volunteer)를 하자는 의미로, 축구를 통해 기부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지난 설 연휴 특집 방송에서 밝힌대로 1천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이는 지난 유튜브 영상분 1천1백만원에 이어 두 번째 기부이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발전기금 이사장은 “뽈룬티어는 재미와 감동, 그리고 사회공헌까지 하는 세련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기를 기대하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소아암환자를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뽈룬티어는 지난 설 연휴 특집 방송이 호평 속에 마무리됐고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