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당뇨병 팩트시트 (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20) 공개국민건강영양조사 2016-2018 자료를 이용한 조사당뇨병의 현황 및 관리현황, 동반질환 등의 수치를 분석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환자의 규모와 관리실태를 조사한 「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20」을 발간하였다. 대한당뇨병학회는 2012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Diabetes Fact Sheet를 발표하고 있는데, 금번 발표하는 Diabetes Fact Sheet 2020은 국민건강영양조사 2016-2018년 자료를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1. 당뇨병 현황: 당뇨병 유병률 및 추정인구, 최근 7년간 당뇨병 유병률 변화, 공복혈당장애 유병률 및 추정인구2. 당뇨병 관리 현황: 당뇨병 인지율과 치료율 및 당화혈색소 6.5% 미만 조절률, 당화혈색소 분포-혈당 조절 상태3. 당뇨병과 동반질환: 비만,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동반율 및 조절률, 당뇨병과 동반질환의 통합관리, 생활습관, 당뇨병 유병자의 에너지 섭취량, 급원별 에너지 섭취분율4. 별첨: Diabetes Fact Sheet 2
투석전문의제도와 인공신장실인증평가 등 전문성강화 제시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공신장실에 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은 평균 75%로 인공신장실 4곳중 1곳은 투석전문의가 없다. 의료기관별로 보면 병원과 요양병원의 투석전문의료진비율은 각각 52.3%와 39.7%로 평균치보다 현저히 낮다 (그림 1). 결국 전문성이 결여된 진료에 대한 피해는 환자들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다. 최근 코로나 등 집단 감염이 인공신장실에 발생함에 따라 인공신장실 의사에 대한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미 외국에서는 자격 요건을 갖춘 신장전문의만이 인공신장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내과 또는 소아과 전문의로서 12개월 이상인공신장실에서의 임상경험이 있어야 하며, 독일과 홍콩에서는 신장전문의만 투석 처방 또는 인공신장실 운영이 가능하고, 싱가폴에서는 의협에 등록된 신장전문의로서 1년 이상의 투석실 진료 경험이 있어야 한다. 대만과 일본에서는 투석전문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투석학회에서 주관하여 관리하고 있다.이렇게 투석전문의와 인공신장실관리에 대한 기준을 엄격하게 한 이유는 투석에 대한 이해와 합병증에 대한
양국의 사회 현안,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제 협력, 통일 독일과 분단 한국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 사단법인 한독협회(회장 김영진)와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한국과 독일의 우호증진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 주최하는 ‘2020 한독 스페셜 포럼’을 10월 16일(금)에 개최한다. 2020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19차 ‘한독포럼’이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으로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이번 스페셜 포럼을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포럼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2020 한독 스페셜 포럼’에 참가하는 한국과 독일 양국 대표단은 △ 한∙독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적 현황 △한∙독 양국의 코로나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국제 협력의 필요성) △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5년과 한국전쟁 70년(통일 독일과 분단 한국의 기억)에 대해 논의한다. 양국의 대표단이 논의한 회의 내용은 한국과 독일 외교부에 전달한다. 특히, 최근 국제사회의 주요 화두인 코로나19와 관련, 양국의 협력을 위해 진행되는 제2세션 ‘한・독 양국의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국제 협력의 필요성)’에는 연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이자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보건규정(IHR: Inter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20세~65세 이하의 성인 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상태’를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는 ‘코로나 블루’ 용어의 인지 여부와 경험 여부를 확인해 보는 첫 분석 결과가 포함됐다. ※ 코로나 블루 : 코로나19 사태 이후 감염에 대한 불안과 무거운 사회 분위기 때문에 겪는 우울감 또는 불안감을 의미 전체 응답자의 57.6%는 코로나 블루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코로나 블루의 의미를 설명하고 경험 유무를 질문하자, 전체 응답자의 40.7%가 코로나 블루를 ‘경험 했다'고 응답했다. 여성(50.7%)이 남성(34.2%)에 비해 코로나 블루 경험률이 비교적 높으며, 특히 20대, 30대, 60대 여성의 경우 과반수가 코로나 블루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블루를 경험한 응답자의 경우, 코로나 블루 원인으로 ‘외출 및 모임 자제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을 선택한 비율이 32.1%로 가장 높으며, ‘감염 확산에 따른 건강 염려’가 30.7%, ‘취업 및 일자리 유지의 어려움’이 14.0%,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한 체중증가’가 13.3%로 뒤를 이었다.
의료계 “의대생들 의사국시 개별적 응시 의사 표명한 것” 전국 의대 4학년생들의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재응시 기회 부여를 놓고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지난번 의사국시 실기시험 응시대상자인 3,172명을 넘어선 3,196명이 필기시험(2021년 1월 7일 시행 예정)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의료계의 여러 단체장들이 연일 국민권익위를 찾아 전국 의대 4학년생들의 의사국가고시 응시문제 해결을 요청하고 있다. 10월 5일에는 전국의대교수협의회와 서울시 25개구 의사회 회장단이, 6일에는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장 및 원장들로 구성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8일에는 주요 대학 의료원 및 병원장들이 국민권익위를 찾아 의대생들의 의사국시 실기시험 재응시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의대생 국시문제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우선적으로 이번달 접수가 시작되는 필기시험에는 학생들이 반드시 응시하도록 의대교수님들과 의료계 선배들께서 잘 설득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고, “의료계에서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의사국시 재응시 문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안덕선)에서는 「일본 지역정원제도의 개요 및 현황」 이슈브리핑 6호를 발간하였다. 2020년 7월 23일, 정부와 여당은 지역 간 의사 수 불균형과 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의사제를 제시하였다. 지역의사제란 지역의사선발전형을 통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면허 취득 후 10년 동안 해당지역에서 의무복무를 조건으로 하는 것인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관련 법안도 발의된 상태이다. 정부가 제시한 지역의사제는 일본의 지역정원제도와 유사하나, 동 제도의 문제점과 일본 내에 평가 등은 상대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어 이에 대해 ‘2017년도 지역정원 입학제도 현황 조사’의 내용을 중심으로 일본 지역정원제도의 현황을 파악하고 최근의 관련 논의들을 검토하였다. 일본의 지역정원제도는 2006년 「新의사확보종합대책」 의해 각 대학에서 입학정원의 범위를 설정하고 자치단체에서 학자금 지원 등의 우대책을 도입한 제도이다. 흔히 알고 있는 일본의 지역정원제도는 의과대학 졸업 후 9년간 지정된 현에서 의무근무를 한다는 것인데 이는 통상적인 형태일 뿐, 지역정원의 설정 방법, 제도의 내용(근무요건, 경력형성, 진료과 지정, 학자금 지원 유무 및 지원
“코로나 걸린 사람들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더 조심할께요” 최근 경기도 김포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로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위문편지를 대한의사협회로 보내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열다섯 명의 유아들이 고사리손으로 정성스레 써내려간 위문편지에는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을 치료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과 함께, “선생님, 비닐 옷 때문에 많이 덥죠? 쓰러지지 않게 조심하세요”라며 의료진의 건강을 염려하는 기특한 마음이 들어있다. 어떤 아이는 “선생님들이 힘드니까 우리가 마스크를 잘 쓸께요. 손도 잘 씻을께요”라고 야무지게 다짐하기도 했고, 어떤 친구는 “코로나19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 규칙을 잘 지키세요”라며 엄한 훈계도 한다. 보육/교육기관에 제대로 가지 못하며 힘든 ‘집콕’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답답함도 편지에 서려있다. “선생님은 코로나가 없어지면 무엇을 하고 싶어요? 저는 야구장에 가고 싶어요. 그리고 세계여행을 가고 싶어요” “코로나 없어지면 마음 편하게 가족들 보러 가셔서 재밌게 놀다가 오세요” “코로나가 사라지면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거에요”라는 대목에서는 의료진의 고충을 위로하고 희망을 건네주는 어린이의
제21회 간의 날 기념식 국민건강 위협하는 간질환, 2019년 한 해에만 간암으로 10,586명, 간질환으로 6,496명 사망 한국간재단(서동진 이사장)과 대한간학회(이한주 이사장)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간(肝)의 날’이 2020년에 21년째를 맞았다. 이번 간의 날 행사는 10월 20일(화) 오후 6시 더플라자 호텔 메이플룸에서 현장 및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 기념식과 토론회가 진행된다. 국내에서 질병 부담이 가장 큰 간질환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를 독려하기 위해 2000년 부터 시작된 간의 날은 매년 10월 20일을 전후로 전국적인 간질환 공개강좌와 함께 다양한 언론 홍보 활동을 이어왔다. 국내에서 시작된 간의 날 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바이러스 간염의 날(7월 28일)보다 무려 10여 년 앞선 것으로 평가 받는다. 국내 간질환에 의한 질병 부담은 매우 큰 편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간암으로 10,586명, 간질환으로 6,496명이 사망하였다(2019 사망통계, 2020). 특히 간암은 여전히 40대와 50대 암사망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간암, 간질환 사망의 주요한 원인으로는 B형 및 C형 만성 바이러스 간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