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손목 사용이 원인, 글쓰기·젓가락질 어렵다면 의심 ●일명 ‘드퀘르벵병’, 1895년 첫보고 스위스 醫 이름서 따와 ●손목터널증후군과는 증상 달라… 손목건초염, 손저림 없어 ●최상의 치료법은 ‘휴식’… 방치 시 치료강도·재발률 높아져 ●반복된 무리한 동작 피하고 평소 휴식·스트레칭으로 관리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늘면서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손목은 평소 움직임이 많은 부위인 데다 힘줄과 근육, 근막 등 다양한 부분이 존재해 잘못 사용하게 되면 통증이나 염증이 생기기 쉽다. 손목건초염이 발생하면 통증 등으로 일상생활에 여러 가지 불편함을 겪는 것은 물론, 손을 사용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게 될 수 있다. 손목건초염은 손이나 손목의 과다 사용 등으로 손목에서 엄지손가락으로 이어지는 힘줄(신전근건)에 손상이 발생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건초(sheath of tendon)는 힘줄(건, 腱)을 칼집처럼 감싸고 있는 얇은 막(초, 鞘)이다. 근육을 움직일 때마다 건이 건초 안을 왔다 갔다 하는데 이때 건초는 건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2층 구조로 외면은 섬유 조직(섬유초), 내면은 액체(활액초)로 구성돼
●백내장 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인 클라레온 비비티, 웨이브프론트 쉐이핑을 이용한 엑스-웨이브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적은 빛번짐이 특징 ●클라레온 비비티, 단초점 인공수정체와 유사한 선명함을 유지하면서 시야를 확장해 백내장 환자에게 간소화된 노안교정 경험 제공 ●이번 출시로 알콘의 가장 진보된 클라레온 기술이 적용된 단초점, 다초점, 연속초점, 난시 교정용까지 전체 포트폴리오 완성 2024년 7월 8일, 서울 – 인류의 밝은 시야를 위해 헌신하는 세계적인 안과 전문기업 알콘은 자사의 백내장 노안 교정용 연속초점(EDOF) 인공수정체 ‘클라레온 비비티 (Clareon® Vivity)’와 난시 교정용 인공수정체 2종 ‘클라레온 토릭 (Clareon® Toric)’ 및 ‘클라레온 비비티 토릭(Clareon® Vivity Toric)’을 국내에 새롭게 출시하며 클라레온 전체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고 8일 밝혔다. 선명함(Clarity)과 지속(On)을 의미하는 클라레온은 빛번짐과 후낭 혼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알콘 고유의 엣지 (Edge) 디자인을 통해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한다. [i],[ii] 클라레온 기술은 알콘의 인공수정체 포트폴리오에 모두
●국내 환자 대상으로 진행된 바벤시오® EAP로 허가 임상의 효과를 확인 ●JAVELIN Bladder 3상 장기 추적 관찰 데이터와 일관된 임상적 효능 및 안전성 프로파일 바탕으로 한국인 대상 유의미한 임상적 가치 입증 ●국내 건강보험 급여 적용 이후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 1차 유지요법 ‘표준’으로 자리매김 [2024년 7월 8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요로상피세포암 치료제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가 백금기반 화학요법 치료에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 한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유의미한 무진행생존기간 연장 효과를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1 ▲ 바벤시오® 제품 사진 이번 연구 결과는 바벤시오에 대한 임상시험용의약품의 동정적 사용 승인 제도(EAP, Expended Access Program)를 통해 분석된 것으로, 바벤시오®에 대한 EAP는 2021년 9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국내 5개 병원에서 백금기반 화학요법치료에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1 데이터 분석 결과, 바벤시오® 치료 시작 후 무진행생존기간(PFS) 중앙값은 7.9개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김도영 임상강사·Nilar Aung 미얀마 연수생, 한국부정맥학회 연례학술대회서 각각 1등 수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김도영 임상강사와 Nilar Aung이 최근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제16회 한국부정맥학회 연례학술대회 (KHRS 2024)」에서 각각 ’ECG GOLDEN BELL’과 ‘International Case Competition 1st Prize’를 수상했다. 김도영 임상강사는 이날 진행된 학술대회 ‘ECG GOLDEN BELL’에서 우수 증서를 수여받았다. ‘ECG GOLDEN BELL’은 전공의부터 전임의까지 모두 참여 가능한 심전도 진단을 맞추는 대회로, 김 임상강사는 1등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김 임상강사는 “이번 수상은 훌륭한 교수님들께 좋은 가르침을 받은 덕분”이라며 “환자분들게 큰 도움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얀마 해외연수생 Nilar Aung은 부정맥 케이스들에 대한 국제사례 발표를 진행해 ‘International Case Competition’에서 ‘1st Prize’의 영광을 안았다. Nilar Aung은 “International chall
●신경염증을 조절하는 새로운 뇌졸중 치료 표적 발굴 ●시각장애 환자를 위한 인공시각 기술 개발 ●항암제 내성 돌연변이 탐색 스크리닝 시스템 구축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유태룡, 박용수 교수, 병리학교실 김영광 교수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되었다.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보건의료 현장 수요와 연계되는 융합형 글로벌 혁신 인재 육성과 안정적인 연구기반 마련을 위해 임상적 지식을 바탕으로 신기술 융합연구를 수행하는 젊은 의사과학자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태룡 교수는 뇌졸중 후 Bag3-인플라마좀 (Inflammasome)의 신경염증 및 소포체 스트레스 조절 기전을 규명함으로써 새로운 치료제로서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뇌졸중의 신경학적 손상에 대한 치료제는 거의 전무한 실정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신경염증을 조절하는 새로운 뇌줄중 치료 표적을 발굴하고 주요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용수 교수는 황반변성에 의한 시각장애 환자를 위한 인공시각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금나노입자가 처리된 세포에 복합 열전기 자극에 의한 세포막 전
●C형 간염 국가건강검진 도입 국내 C형 간염 퇴치의 길 열려 C형간염은 혈액으로 전파되는 전염성 질환이며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만성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의 만성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특히 간암은 사회경제적인 활동이 활발한 40∼50대에서 암종별 사망원인 1위로서, 국내에서도 원인 질환 중 B형간염이 61%, C형간염이 15%를 차지하고 있다. WHO에서는 2030년까지 C형간염 퇴치(2015년 대비 간염 발생률 80%, 사망률 65% 감소)를 달성하기 위한 국가 인증 기준을 제시하였나, 현재 국내 C형간염 지표들은 퇴치 목표와 상당한 차이를 보여 퇴치가 어려운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C형간염은 무증상 감염이 대부분(약 70~80%)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없지만 경구용 치료제를 8 ~ 12주 투여할 경우, 98% 완치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증 간질환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감염원을 제거하여 C형간염 전파 확산을 막는 최선의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국내에서 B형간염 검진은 만 40세 국가건강검진에 포함되어 관리 중이나 C형간염에 대한 국가검진체계는 없는 실정이다
●뇌전증도움전화(1670-5775)에 국제적 찬사 ●병원별 이용률 차이 커서 적극 홍보 필요 지난 6월 21-22일에 개최된 제29차 대한뇌전증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 14명의 미국, 일본 뇌전증 교수들은 한국의 뇌전증도움전화(1670-5775) 활동을 크게 칭찬하고 많은 관심을 보였다. 켄슈케 가와이 일본뇌전증학회 회장은 “한국의 뇌전증도움전화의 활동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뇌전증 환자들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말했고, 하바드의대 이종우교수는 “한국에서 이런 대단한 일을 하시는 줄 몰랐습니다. 적은 예산으로 전국 뇌전증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매우 인상적입니다.”라고 평가했다. 국제뇌전증협회 프란체스카 소피아 회장은 "1년에 약 125,000명이 뇌전증으로 사망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나라마다 뇌전증 치료의 편차가 매우 큽니다. 뇌전증의 진단과 치료가 부족하면 뇌전증 환자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하게 되고, 국가의 경제, 보건, 사회 시스템에 상당한 부담을 안겨줍니다. 또한 뇌전증 환자, 가족, 보호자에 대한 편견과 낙인은 그들에게 큰 사회적 비용을 부과하고 삶의 기회를 박탈하고 고통을 초래합니다.“라고 말했고, ”
●영상 해상도 향상 및 검사 시간 단축 등 기존 대비 우수한 성능 ●딥러닝 기반 영상 재구성 기법 통한 검사 효율 향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최근 3.0T 자기공명영상(MRI) 장비를 추가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병원은 이번 장비 도입으로 총 4대의 MRI를 운영한다. MRI의 자기장 세기를 나타내는 단위인 테슬라(T)는 숫자가 높을수록 영상 해상도가 높다. 3.0T는 현재 임상에서 활용하는 MRI 장비 가운데 가장 높은 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신규 도입 장비는 ‘경사자장’의 최대 세기가 기존 대비 30~50% 높아 고해상도의 영상 촬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검사 시간도 단축한다. 특히, 종양에 특화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어 종양 조기 발견 및 수술 후 추적검사에 효과적이다. 또, 3차원(3D), 모션 보정, T1·T2 정량분석, 신경다발검사(DTI) 등 다양한 검사에 딥러닝 기반의 영상 재구성 기법을 적용 가능해 직원이 고해상도 이미지 판독에 집중하거나 검사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환자의 편의를 높인 신형 코일도 특징적이다. 장비에 탑재된 코일은 신호 수신 거리가 향상돼 신체의 깊은 곳까지 신호 손실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