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보건,의료,복지 사각지대와 의료사회복지- 일시 : 2018년 12월 12일 (수) 13:00~15:00- 장소 : 서울대학교병원 의대본관 (행정관) 301호 대강의실- 참석대상: 보건, 의료, 복지 301 네트워크 유관단체 (시,군,구 복지관 등) 및 의료기관 150여명- 주최 :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지원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 보건복지부, 서울대학교병원 <301네트워크>는 의료서비스를 받아야 하지만, 경제사회적인 요인으로 인해 병의원 방문을 하지 못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적정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건의료복지 자원을 연계함으로써 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커뮤니티케어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301네트워크'가 지역사회병원의 커뮤니티케어에서 역할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되며, 커뮤티니케어가 궁극적으로 '가난한 만성질환을 가진 오니'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301네트워크 모형이 의미를 가진다.
▪충북 충주지역 복지사각지대의 남성 독거노인자립 지원 위한 공간 마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2월 11일(화)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희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장, 김웅 충주시노인복지관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서울 종로, 서울 성북, 충북 청주, 부산, 대구 달서, 대구 중구에 이어 일곱 번째로 문을 열었다. 충주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에서는 자립 기반이 취약한 남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체조,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휴대폰사용교육 등 일상생활 자립과 신체•정서적 건강,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 65세 이상노인 인구는 24만7,028명으로 2015년 23만533명에 비해 1만6,495명(7.2%)이 늘었으며, 2013년 노인인구 구성비가 14%를 넘으며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전국적으로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
청소년 생명존중 가치 확산 및 자살예방 위한 웹드라마 공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와함께 청소년들이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뮤지컬 웹드라마 ‘내 목소리가 들리니?’(3부작)를 12월 6일(목)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한 편씩 생명보험재단과 EBS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청소년 뮤지컬 웹드라마‘내 목소리가 들리니?(https://youtu.be/C2uotsCf4d0)’는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의 삶을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생명보험재단과 EBS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생명존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양 기관은 지난 9월 업무협약을 맺고 TV, 라디오, SNS 등 EBS의 다양한 채널과 인기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청소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인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EBS 인기 프로그램 ‘생방송! 보니하니’, ‘배워서 남줄랩’과 TV, 라디오 공익광고 등을 통해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내 목소리가 들리니?’는 최고의 뮤지컬 제작자인 로렌스 장이 뮤지컬 <로미오와 쥴리엣&g
- 필리핀·우크라이나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은 출국 4주전 예방접종을 받고 출국- 입국 시 발열, 발진 등 증상이 있는 경우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 귀가 후 홍역 의심 증상(발열, 발진 등)이 있을 경우 ☎1339에 문의- 생후12개월∼만12세 어린이 표준예방접종일정 준수하여 접종 완료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필리핀·우크라이나에서 홍역*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동절기 해당 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예방접종력을 사전 확인하여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에는 접종 후 출국 할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WHO, 우크라이나 보건당국)*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에 Koplik 반점에 이어 특징적인 발진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cdc.go.kr)–해외질병-국가별 정보 참고 * 사진 출처: 미국질병관리본부(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유럽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인 홍역유행이 올 하반기부터 대부분의 국가에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우크라이나의 경우 환자 발생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특히
▪급박한 위기의 순간 국민의 생명을 구해낸 해양경찰관 10명에게 ‘생명존중대상’ 수여 및 포상금 전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2월 4일(화) 오전 11시 쉐라톤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해양경찰청 공무원들을 선발해 상을 수여하는 ‘2018 생명존중대상’ 해경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존중대상은 급박한 위기의 순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발굴하고, 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상찬사업이다. 2009년부터 해양경찰공무원을 비롯해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 국가 공무원과 일반인을 매년 선발해 ‘생명존중대상’을 시상하고, 지원금을 전달해왔다. 이 날 재단은 선박 충돌 및 화재, 고립사고 등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현장에서 고귀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쓴 최종대 경감, 이창근 순경 등 총 10명의 해양경찰 공무원을 선정하고 트로피와 상금 1천만원씩을 전달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각종 해상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해경부문 수상자인 최종대
대구 중구지역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 자립과 건강한 노년생활 위한 공간 마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2월 3일(월) 대구중구노인복지관에서 류규하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오상석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김재민 대한노인회 대구중구지회장, 김창규 대구중구노인복지관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개소식을 가졌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신체〮정서적 건강,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여성 고령자에 비해 자립 기반이 취약한 남성 독거노인들이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요리교실 등 의식주 자립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대구의 고령인구 비율은 14.1%로 8개 광역〮특별시 중 부산 16.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령자 1인가구 비율도 대구가 7.1%로 부산 8.1%의 뒤를 이었다. 독거노인의 증가는 고독사 등 사회적 고립 문제를 유발하며 특히, 남성 독거노인에게 더 잘 나타난다. 이와 같은 사회
▪복지 사각지대 놓인 대구 달서구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 자립적 노년생활 지원 예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1월 30일(금) 이태훈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 최상극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 의장, 김진홍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가족이나 이웃과의 교류가 적고 건강 및 일상생활에 취약한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 일상생활 자립과 신체·정서적 건강,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용 공간이다. 2016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서울 종로, 서울 성북, 충북 청주, 부산에 이어 대구 달서구에 다섯 번째로 개소했다. 대구는 2004년 65세 이상 노인인구 7.4%로 ‘고령화사회’가 된 이래, 2017년 말 노인인구 14.1%를 기록하면서 13년 만에 초고속으로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독거노인의 무연고 사망 또한 2015년 661명에서 2016년 750명, 2017년 835명으로 매년
▪부산광역시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 일상생활 자립과 건강한 노년생활 지원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1월 28일(수)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생명숲 100세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대한노인회부산시연합회 문우택 회장,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박현범 관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보험재단은 서울 종로, 서울 성북, 충북 청주에 이어 네 번째로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생명숲 100세힐링센터’를 개소하고, 부산 지역 내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 고령자에 비해 식사와 청소 등 일상생활에서 더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남성 독거노인들의 일상생활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의 ‘최근 5년간 65세 이상 1인 가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체 독거노인 수는 약 134만 명으로, 5년 전인 2013년(약 111만 명) 보다 약 23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약 21만 8천 명으로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