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건강한 다리로 안전하게!”’‘건강한 다리, 안전한 걸음’ 중요성 알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11월 11일 오전 서울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이날 ‘보행자의 날’을 기념해 ‘베풀고 나누고 베나실’ 후원 물품 전달식을 열고, 다리 건강과 안전한 보행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수면 양말 총1,111켤레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 지원은 다리 모양을 닮은 ‘11자’와 이웃을 뜻하는 ‘1+1’을 더해, ‘가까운 이웃을 돌아보고 하지정맥류 치료의 필요성을 알리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전무는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많은 분이 다리 건강과 하지정맥류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메드트로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 멀리, 다 함께’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지난 8월, 의료용 접합제를 활용한 하지정맥류 치료법 ‘베나실(VenaSeal)’ 및 질환 정보,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같은 이름의 캠페인을 진행, 조성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기
코린더스, 혈관 내 관상동맥 및 말초혈관 중재 시술용 로봇 시스템 중 유일하게 FDA 승인 및 CE 마크 획득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2025 전략 실행을 향한 중요한 한 걸음∙∙∙ 첨단 치료 사업 부문의 새로운 영역 개척할 것 지멘스 헬시니어스 (https://www.siemens-healthineers.com/kr/)는 지난 10월 29일 코린더스 바스큘러 로보틱스(Corindus Vascular Robotics) 지분을 100% 인수했다고 밝혔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이번 인수 완료를 통해 정밀 혈관 로봇공학 분야 선두업체 코린더스를 첨단 치료 사업 부문으로 편입시키며 해당 사업 분야를 본격적으로 개척한다. 한편, 지난 10월 25일 진행된 코린더스의 주주 총회에서는 이번 인수 건에 대해 전체 주주 87.5%의 동의를 얻었으며, 인수에 필요한 관련 기관들의 절차도 모두 승인을 받은 상태다. 매사추세츠 월섬에 본사를 둔 코린더스는 주요 혈관 치료 시장 내 로봇 치료 플랫폼 부문의 선두기업으로써 관련 제품의 개발, 생산, 판매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린더스의 혈관 내 관상동맥 및 말초혈관 중재 시술용 로봇 시스템은 관련 분야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처
신생아중 7.8%는 이른둥이 … 출생 초기 영양 불균형이 생존과 평생의 성장까지 영향처방 즉시 투약 가능한 3중 챔버백 ▲편리성 ▲ 안전성 ▲의료진 노동 절감 효과 커 박스터(대표 현동욱)는 11월 11일 세계 최초로 이른둥이전용으로 개발된 경정맥영양제 ‘뉴메타 G13E’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메타G13E’는 체중 2.5kg 이하의 저체중아 또는 재태기간 37주 미만의 이른둥이 를 위한 세계 최초의 3중 챔버백 경정맥영양제로, 구강 또는 장을 통한 영양 섭취가 불가능하거나 불충분한 이른둥이들에게 단백질, 포도당, 지질 및 전해질의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한다.4 국내 출산아 중 37주 미만 이른둥이의 비율은 7.8%로 2008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1 이른둥이는 출생 초기 영양 불균형 상태에 놓일 위험이 매우 높고 이는 평생의 성장과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2 이른둥이는 소화, 흡수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에 생후초기 ‘경정맥 영양(PN, Parenteral Nutrition)’으로 정맥을 통한 직접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성인 제품을 소분∙재조합하여 처방해왔으며 이른둥이를 위한 경정맥영양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인 맞춤형 코 보형물부터 금속 보형물까지 다양한 맞춤형 의료기기 소개PRS 기간 중 창립총회가 열린 아시아 코성형 국제학회(RSA)에서 메인스폰서로 참가김국배 대표, “맞춤 성형 분야는 애니메디솔루션만의 독보적 기술력 입증하는 주요 시장 될 것” 애니메디솔루션(대표: 김국배, 이하 애니메디)은 8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제 77회 대한성형외과학회 연례 학술대회(The 77th Congress of Korean Society of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ons, PRS KOREA 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애니메디는 의료영상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인공지능 딥러닝과 3D 프린팅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술기 체감형 의료교육 트레이너, 의료용 가상증강현실(AR/VR) 콘텐츠 등의 신의료기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RS KOREA 2019’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주관하는 학술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국제 학술 행사로, 1,000여 명 이상의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이 대거 참석해 미용, 재건 분야의 글로벌 동향을 소개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하
“보건의료산업계, 산업생태계의 변화 쫓아 대응책 모색”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11월 22일(금) 서울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2019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은 건강보험 정책 변화를 회원사・업계와 공유하고 정부・유관기관 이해관계자와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에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산업생태계의 변화, 어떻게 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6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다수의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정부에서 추진하는 건강보험 관련 분야 핵심과제에 대한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을 접할 수 있다. 오전 9시 반에 시작하는 포럼은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미래의료와 병원의 진화(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이상규 교수) △의료전달체계 개편 현황 및 추진 방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유정민 서기관) 등 강연자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에서는 △환자 입장에서 본 의료기기산업계에 대한 조언(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회장) △심사제도 개편내용 및 시행효과(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기획실 이영아 실장)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임상시험분야 공동 사업 추진에 합의 고려대학교의료원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앞장선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와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과 기술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협약식은 지난 11월 5일 오후 4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2층 학장부속회의실에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형 의무부총장, 이기열 연구교학처장, 한창수 대외협력실장, 김태훈 연구부처장 등 고려대의료원의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측에서는 이경국 회장, 김근식 산업발전위원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나흥복 전무, 임민혁 산업지원부장, 정성희 산업정책연구부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 진흥 및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개정된 유럽 의료기기규정(MDR; Medical Device Regulation)에 대응하고자 임상시험은 물론 의료기기 공동연구와 교육, 우수개발자 발굴, 정책 및 규제개선 공동마련 등 의료기기산업 진흥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약
식약처·협회와 함께 의료기기 수입‧통관 애로 수렴, 7~8일 온라인 사전 등록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오는 13일(수) 협회 8층 대교육장에서 의료기기 수입자의 의료기기 수입‧통관 관련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2019년도 하반기 의료기기 수입자를 위한 민원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교육은 그간 「의료기기법」 및 「대외무역법」에 따른 수입요건확인면제추천 관련 다수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의료기기 수입요건확인면제 사례별 진행 절차와 사후관리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관련 법령 및 제도 소개 △수입요건확인면제 사례별 절차 및 구비서류 소개 △의료기기 사후관리 소개 △의료기기 수입 절차 소개 등이다. 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 및 의료기기관리과, 관세법인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제공하고, 의료기기 수입‧통관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식약처와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원교육 신청은 의료기기업체 관계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단, 교육장이 협소한 관계로 선착순 정원 100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며, 7일부터 이틀간 오픈하는 민원교육 신청 사이트(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