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한 133명, 나눔국민대상 수상29년간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돕는데 헌신한 이갑순 씨(국민훈장 동백장), 이웃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신 김은숙 씨(국민포장),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신 김갑재 씨(국민포장) 수상 자원봉사, 기부, 헌혈, 후원(멘토링) 등의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133명*이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하였다. * 훈장 1명, 포장 2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10명, 장관표창 90명, 민간단체장표창 25명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KBS(사장 양승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은 11월 5일(목) 오후 3시, KBS 신관 공개홀에서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시상식은 11월 14일(토) 오후 3시 KBS 1TV에서 방영(예정) 이 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박인석 사회복지정책실장과 훈·포장 수상자를 포함한 훈격별 대표수상자 약 50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현장에는 최소인원만 참석, 행사 전후 행사장을 소독하고, 참석자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출입명부 작성, 손소독제 사용, 좌석 간 2m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도 철저하게 준수 20
스마트병원, 의료 디지털 뉴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국판 디지털 뉴딜의 의료분야 적용을 위해 스마트병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병원 선도모형(모델), 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적용하여 환자의 안전관리, 진단·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서비스를 개선한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검증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0년은 특히 감염과 관련하여 중환자 진료 질 향상, 신속·정확한 감염 대응, 의료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3개 분야를 지원한다. ① 첫 번째는 「원격 중환자실」 분야로 중환자실 전담 의료인력 부족, 병원별 중환자 진료 질 편차를 해소하기 위해, 거점병원 내 중환자실 통합 관제센터, 협력 의료기관과의 협진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실시간 관찰(모니터링)·비대면 협진을 지원하여 수준 높은 중환자 진료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② 두 번째는 「스마트 감염관리」 분야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발생 시 병원 폐쇄,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병원 내 추가 감염을 해결하기 위해, 의료진-환자의 동선 추적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선제적으로 감염 대응을 하는 것이다. ③ 마지막으로 「병원 내 자원관리」 분야는 단순 반복업무로 인한 의료진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노인 돌봄 공백 문제는 정보통신기술(ICT)로 해결!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이하 ISG)와 함께 ‘2020 정보통신기술(ICT) 돌봄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일시·장소) 11월 4일(수) 13:30 ~ 17:00, 글래드 여의도 호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2011년 1월 설립)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647개소) 지원 및 ICT 활용 돌봄기기 지원 등 다양한 노인 돌봄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는(ISG) 고령화로 인한 문제를 공학적으로 연구하고 해결하기 위해 2001년에 설립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노인 돌봄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ICT 기반 돌봄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관련 서비스 모형(모델) 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약 30여 명)하고,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Webinar’, Web+Seminar) 형태로 진행되었다. * 참여자 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조치 실시 심포지엄은 미니 인간형(휴머노이
보건복지부는 11월 3일(화) 충북대학교병원(충북), 세종충남대학교병원(세종), 전주예수병원(전북), 이상 3개 의료기관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소아응급진료의 특수성을 고려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위해 2016년부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는 성인 응급실과 별도로 소아 전담응급실이 운영되며, 소아를 위한 연령별 의료장비를 갖추고 소아응급 전담의사가 상주하여 진료하고 있다. 소아전문응급의료 기반 확대를 위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지정되지 않은 권역을 대상으로 공모 및 평가를 통해 기관을 선정하였다. 추가로 선정된 기관은, 시설・인력 등 지정기준을 갖춘 후 최종 현장평가를 거쳐 운영할 예정이며, 2021년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장영진 응급의료과장은 “소아응급환자 전문진료체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병원 등 ○ 현재 운영병원 구분 응급의료권역* 시도 시군구 의료기관명 비고 소아전문 응급센터 운영병원 서울서북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상급종합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언론인 현장 참석 인원 제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이종걸, 민화협)와 롯데장학재단(이사장 허성관)이 오는 11월 6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2회 남북한 동질성 회복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19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민화협-롯데장학재단 신진 연구자 학술활동 지원사업’의 최종 결과발표 자리로, 허성관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종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22명의 연구자 중 상위 다섯 연구자가 논문 발표를 한다. 민화협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의 주역이 될 신진연구자를 발굴하고 그들의 학술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롯데장학재단과 「남북한 동질성 회복을 위한 학술지원연구」 사업 MOU를 2019년 1월 10일 체결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총 22명 선발로 지원규모를 확대했다. 지난 2월 말부터 연구자 공모를 시작하여 사회문화·인문예술·자연과학 3개 분야에서 석사급 22편, 박사급 78편 총 100편의 논문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석사급 6팀과 박사급 16팀을 선정했다. 그리고 오는 11월 6일(금) 우수연구후보에 오른 박사급 3팀과 석사급 2
“고려대의 발전에 보탬이 되어 사회에 공헌하고자 합니다” ‘미래성장최고지도자과정(FELP) 원우회’ 회장단 5명, 고려대에 2억 6천만원 기부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11월 2일(월) 오전 11시 30분 고려대 본관에서 ‘미래성장연구소 FELP 회장단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소 ‘미래성장최고지도자과정(이하 FELP) 원우회 회장단 5명(황흥주 FELP총원우회장, 김승제 FELP1기원우회장, 정인수 FELP3기원우회장, 강태성 FELP4기원우회장, 장경호 FELP9기원우회장)이 고려대에 발전기금 2억 6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식에는 황흥주 한울회계법인 IBG회장, 김승제 ㈜이스타코 대표이사, 정인수 ㈜동인기연 대표이사, 강태성 ㈜윤진물산 대표이사가 참석했고, 본교 측에서는 정진택 총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김동수 미래성장연구소장이 참석했다. 미래성장연구소는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경제·사회 분야의 정책 방향과 미래 성장 모형에 대한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2013년에 세워졌다. 경제학, 경영학, 산업공학, 법학 등 여러 학문들의 융합적 접근을 추구하며 학술·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미래성장연구’ 학술지를 펴내
걷기 활동으로 사회취약계층에게 희망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건강 한걸음 캠페인’ 출정식을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11월 2일(월) 개최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우리나라 건강증진 부문의 유일한 공공기관으로써, 건강증진 콘텐츠를 활용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했다.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재택근무로 움츠렸던 만큼, 걷기 활동을 통해 체력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출정식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참가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체온 측정을 실시하고, 2m 거리두기를 준수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매일경제TV 등 5곳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모바일 앱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를 활용함으로써, 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캠페인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모바일 앱을 통해 걸음 수를 측정하고, 결과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목표치를 달성하면, 다양한 사회취약계층 시설에 일정 금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모바일 앱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며, 10월 26일(월)부터 11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대장암 예방을 위한 일상 생활 속 실천’ 인포그래픽 발표 가족력 유무에 따른 대장암 검진 시점, 대장암 의심 증상 등 대장암 예방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조주영)은 대장암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장(腸)주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장암 예방을 위한 일상 생활 속 실천’ 인포그래픽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학회가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장(腸)주행 캠페인’ 캠페인은 국민들에게 날로 증가하는 대장암의 위험성을 알리고 대장암 검진 수검률을 높여, 궁극적으로 대장암 발생 및 관련 사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제시한 ‘대장암 예방을 위한 일상 생활 속 실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대장암 가족력이나 특별한 증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들은 누구나 만50세부터 국가가 무료로 제공하는 국가대장암검진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국가암검진사업에 따라, 국가는 만50세 이상의 모든 국민에게 1년에 한 번씩 무료로 분변잠혈검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분변잠혈검사에서 양성일 경우, 대장암 확진을 위해 실시되는 대장내시경검사도 무료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