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만성통증 환자에게 미친 영향은?병원방문빈도 감소, 절반 이상 중등도 이상 우울증 확인 등 2020년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의 질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만성통증환자들은 더욱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통증학회(회장 전영훈, 경북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약 2개월간 전국 23개 수련병원 통증클리닉 환자 91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가 만성통증 환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대상 환자는 만성척추통증 환자 66.8%(661명), 복합부위통증 증후군 15.3%(140명), 대상포진후 신경통 11.9%(109명), 이외 2가지 질환을 함께 치료받고 있는 환자가 1.2% (11명)였다. 대상 환자들의 유병기간은 80% 이상이 1년 이상, 코로나 유행 전 약 70%에서 1달에 1회 이상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았다. 코로나19 이후환자들약 35% 방문빈도감소…코로나19 감염우려, 직접적인자 코로나19 이후 이 환자들 중 약 40%에서 방문빈도가 감소했으며, 방문 빈도가 감소한 환자들의 약 1/3은 방문빈도를 75%이상
당뇨병∙천식보다 질병 부담 높은 골다공증 골절, 방치하면 정부 재정까지 축난다•골다공증 골절의 사회경제적 부담, 장애보정생존년수(DALY)연구와 세수(稅收)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집중 조명 •대한골대사학회, “골다공증 골절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 막대한 손실을 일으킨다는 점을 연구 결과로 확인,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보건의료 정책 우선순위 설정에 골다공증의 사회적 부담 고려해야 할 것”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이장희∙이사장 김덕윤)가 골다공증 골절이 질병 부담이 높을 뿐 아니라 정부 재정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한골대사학회는 제32차 추계학술대회 제8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에서 ‘고령화 사회 골다공증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 골절이 국가 재정에 미치는 영향과 질병 부담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고 골다공증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주제발표에는 △김상민 대한골대사학회 대외협력이사(고려의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 △김하영 대한골대사학회 역학이사(울산의대 강릉아산병원 내분비내과) △배그린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약
“국가유공자 지정과 PTSD 개선 정책과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박용천)는 2020년 11월 11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천안함생존자예비연전우회와 공동주관과 이명수, 윤창현 두 의원(국민의힘) 주최로 보훈정책 혁신 국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월과 6월 두 번의 보훈정책 혁신 세미나에 이어 3번째 열린 이번 세미나는 국가유공자 지정에 있어 의사자(사회적 의인)를 비롯, 경찰, 소방, 해양경찰 등 공무원 사상자까지 국가유공자 지정을 확대하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관련 전문성과 유공자 지정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제를 중심으로 열렸다. 고 임세원 교수 의사자 인정을 계기로 의사상자와 경찰, 소방 등 공직자까지 아우르는 보훈정책 혁신에 관한 김석호 교수(서울대 사회학과)의 발제는 우리 사회적 보훈 개념 도입과 제도 확대 문제를 제기했다. 김석호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의인에 대한 개념이 아직 불명확한 상황에서 의사(상)자 인정에 대한 논란과 소송이 있어왔고, 이로인해 타인을 위해 희생해도 아무런 보상도 기대할 수 없다는 냉소주의의 확산을 염려하였다. 향후 보훈처와 복지부로 나뉜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심사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대구·경북 코로나19 파급 사태를 비롯하여 전국적 방역 활동 기여해..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에서는 지난 11월 6일 한국보건행정학회에서 진행한 후기학술대회에서 코로나19 방역 활동으로 인한 특별상을 수상 했다. 공중보건의사는 지난 대구·경북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에 가장 먼저 투입되어 연인원 1,100명 이상의 대규모 파견 활동을 통해 추가적인 코로나19 전파를 억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파견 이후 기존 근무지로 복귀한 공중보건의사들은 전국 각지의 선별진료소에서 감염의심자를 조기 발견해 감염병 전파를 차단했으며 다시 생활치료센터로 파견되어 경증 환자 치료업무를 이어나기도 했다. 주요 거점 의료원 등에서 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업무에도 많은 공중보건의사가 여전히 힘쓰고 있다. 수많은 공중보건의사들의 노고를 줄이고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대공협은 이 과정에서 행정 지원 및 보조 활동을 해왔다. 특히 의사를 비롯한 전체 의료진 사이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세한 업무지침을 제공하는 등 현장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국내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현재까지도 관련된 업무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출구 없는 남북관계, 대안을 모색하다” 코로나19로 인한 참석 제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이종걸)는 11월 12일(목) 오후 1시 30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출구 없는 남북관계, 대안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남북관계 경색 원인 및 대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동명)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사장 김진향) 그리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송영길 위원장, 김영주 의원, 윤건영 위원, 김홍걸 위원과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인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미국 대선 이후 변화할 북미관계를 전망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과정에서 우리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 돌파구를 마련하기 어려운 현재 남북관계의 교착 핵심원인을 진단하면서 동시에 실천적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시민사회를 비롯한 관계 당국, 학계, 언론계를 대표하는 남북문제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1부 개회식에는 이종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공동주최 측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김성민 민화협 정책위원장(건국
2020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제17회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가 11월 15일(일) 오후 1시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3층 포시시아룸에서 열렸다. 이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약 1,900여명이 접속하여 큰 관심을 보였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2012년 창립 이래 회원 9,176명, 검사 인증의 1,437명, 교육인증의 322명을 보유한 대형 학회로 성장했다. 2018년 4월 상복부초음파검사를 시작으로 2019년 2월 하복부, 비뇨기계, 그리고 9월부터는 남성생식기초음파가 급여화되면서 환자의 부담이 많이 경감되었다. 이처럼 점차 확대되는 초음파검사 급여화로 인해 저희 학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지고 있다. 2020년은 Covid-19로 인하여 여러 학회 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등 어려운 여건 가운에서도 개원가 및 전공의 수련을 받고 있는 선생님들의 초음파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 유행이 약간 잠잠해진 지난 6월과 7월에는 저희 학회 부설 초음파 교육센터에서 전공의를 대상으로 7회에 걸쳐 핸즈온 교육을 진행하였다. 올해 춘계학술대회를 열지 못한 대신 지난 8월 29일, 9월 8일, 9월 22일 등 3차례에 걸쳐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여 회
코로나19 위기의 의료취약지…보건진료소장이 함께 합니다직무교육 통해 ‘보건진료소장 152명’ 양성 계획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직무교육 입학식을 11월 9일(월)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직무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26주 동안(2020.11.9.~2021.5.7.) 진행되며,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152명이 직무교육생으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등 보건의료 환경변화와 정책방향을 반영해, 최신화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유수의 교육기관과 연계해, 이론교육·임상실습·현지실습을 진행한다. 지역사회 보건의료체계 확립을 목표로, 4개 권역 교육기관(경강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과 함께 지역 밀착형 교육을 실시한다. * (경강권) 한림대학교, (충청권) 충남대학교병원, (경상권) 대구보건대학교, (전라권) 우석대학교 국립중앙의료원, 지방의료원과 협력해 지방의료원과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교육 체계를 구성했다.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은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조산사로, 26주 직무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보건진료소장 자격을 얻는다. 직무교육 수료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이 ‘수술/시술 전 후 항혈전제 투약 관리 오류’을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하여 이번에 발령한 환자안전 주의경보는, 항혈전제* 적응증 환자에게 필요이상의 기간 동안 항혈전제가 중단되어 환자에게 중대한 위해(危害)가 발생한 주요 사례와 이러한 환자안전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사항 및 관련 예방 활동 사례가 포함되어 있다. * 항혈전제(antithrombotic agents)는 항혈소판제(antiplatelet agents)와 항응고제(anticoagulant agents)를 통칭하는 용어임 항혈전제 적응증 환자에게 필요이상의 기간 동안 항혈전제를 중단하여 환자에게 심각한 위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시술 전 환자의 의약품 복용력을 필히 확인하고, 항혈전제를 복용 중인 환자에게 수술/시술이 필요하여 항혈전제를 일시적으로 중단할 경우, 출혈 위험과 혈관질환(뇌졸중, 심장병 등) 발생 위험을 함께 고려하여 항혈전제 중단 및 재개 일정에 대한 계획을 마련하고 해당 내용을 환자와 공유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수술/시술 후 출혈 위험이 안정되면 가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