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는 4만3천원 상당 칫솔모 증정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2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에서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발렌타인데이에 남성에게 센스있는 선물이 되어줄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딥클린 에디션 블랙(HX9315/08)‘을 약 35% 할인된 19만9천원(정가 30만8천원)에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는 4만3천원 상당의 ‘옵티멀 화이트 칫솔모 블랙 4개입 (HX6064/96)’을 증정한다. iF, 레드닷(Red Dot),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은 분당 31,000번의 혁신적인 음파 진동이 일으키는 미세한 공기방울로 부드럽게 치아 표면을 닦아주는 프리미엄 음파칫솔이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에 센스있는 선물을 선호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딥클린 에디션 블랙’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컬러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며, 첨단 음파 기술이 적용
필로시스헬스케어가 미국 바이오 벤처 기업과 손잡고 3D 조직공학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필로시스헬스케어 자회사 필로시스파마는 미국 바이오 벤처 기업 몰레큘라 매트릭스(MMI)가 개발한 차세대 뼈이식 치료제의 아시아 시장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8월 MMI와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며 "일본, 중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 미국 임상실험 자료 제출 등으로 빠른 승인허가 후 본격적 시장진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MI는 미국 UC 데이비스(UC Davis)에서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10년 이상 연구개발을 거쳐 오가노이드(체외에서 생산된 뼈 복제품)를 위한 스캐폴드 구조체를 개발했다. 특히 기존 단백질 기반의 스캐폴드와 달리 탄수화물을 이용해 독성이 없고, 생분해가 가능하며 열과 압력에 견딜만큼 단단한 게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생체적합성 가교 탄수화물 복합제(HCCP)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MMI의 HCCP기술이 적용된 첫 제품 Osteo-PTM BGS(Bone Graft Substitute)는 탄성을 가지고 있어 수술 시 사용이 간편하고 주
설 명절 맞아 홈 케어 의료가전으로 인기, 구매 및 렌탈 문의 증가 세라젬은 설명절을 앞둔 가운데 부모님, 가족, 친지, 지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선물로 척추 의료가전이 각광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선물로서의 특별함과 만족감을 고려한 품목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건강을 집에서 쉽게 관리 할 수 있는 세라젬의 척추의료가전이 명절 선물로 인기다. 척추와 등 부위를 집중 관리하는 세라젬은 사용자의 척추길이와 굴곡도를 측정하고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뜸 효과)과 압박자극(지압)을 제공해 피로회복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홈 케어 의료기기다. 세라젬은 국내 식약처에서 근육통 완화로 허가를 받았으며, 유럽, 미국, 러시아 등에서 근육통 완화, 근육 이완, 혈액순환 증진, 관절 통증 완화의 사용 목적을 인증 받았다. 특히, 세라젬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 관리 제품으로 효도선물은 물론 지인, 거북목 및 키 성장을 위한 자녀들의 선물로도 적합하다는 평가다. 세라젬은 개개인의 체형을 분석한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요통, 근육통이 있는 부모님,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노동량이 많은 직장인 및 주부, 공부 및
의료용 기기 업체 ‘굿모닝바이오’와 PRP전문 브랜드 ‘프로-피알피(PRO-PRP)’ 공급계약 체결환자의 자가혈로 조직재생 및 통증완화 치료하는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RP) 시술’에 사용 동국생명과학(대표이사 정기호)은 지난 1월 13일, 의료기기 전문기업 ‘굿모닝바이오(대표이사 황의재)’와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PRP, Platelet Rich Plasma) 시술’을 위한 업무협약 및 ‘프로-피알피(PRO-PRP) 키트’의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동국생명과학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굿모닝바이오와 함께 PRP 전문 브랜드 ‘프로-피알피(PRO-PRP)’를 선보이고, 이 브랜드의 제품들을 판매하게 된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신의료기술로 선정한 PRP 시술은, 환자의 혈액에서 뽑은 유효 성분을 주입해 염증이나 통증 질환을 개선하는 치료 방법이다. 보건복지부는 고시를 통해, ‘상과염(팔꿈치 관절 염증)에서 PRP 시술이 기존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법과 비교해 시술 후 6개월간 기능 개선 및 통증 완화를 보인 유효한 기술’임을 명시했으며, ‘시술에 따른 합병증 사례가 대부분 경미해 임상적으로 수용 가능한 안전한 기술’이라고 밝힌 바 있다. ‘프로-피알피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청신호 필로시스가 독일 인증기관인 TUV라인란드로부터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고 1월 21일 밝혔다. 필로시스는 기존에 영국 인증기관인 SGS로부터 획득한 유럽 CE인증과 더불어 추가 CE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유럽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필로시스는 이번 CE인증 획득 과정에서 재현성과 정확성을 높인 업그레이드된 스트립(Strip)과 4차산업시대에 적합한 지메이트 스마트 타입-C(Gmate Smart Type-C) 및 지메이트 체크(Gmate Check)등의 신규 혈당측정시스템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필로시스의 신규 혈당측정기인 지메이트 스마트 타입-C는 최근 스마트폰 커넥티비티의 표준인 USB C-타입에 연결하는 측정기로, 최신 스마트폰 트렌드에 맞춰 호환성을 극대화하도록 출시한 필로시스의 신제품이다. 2019년 국내 허가를 취득하며 개인용 혈당측정기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는 지메이트 스마트 타입-C의 유럽수출 시장이 열리면서, 2020년 매출 신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지메이트 체크의 경우, 유럽 병원용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지메이트 체크는 2019년 1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필로시스의 병원
이두현 대표이사, “루미마이크로 책임경영 감독 및 미래 청사진 확립 지원할 것”루미마이크로와 상호 보완 및 시너지를 이룰 수 있는 사업영역들로 확장 모색 ㈜비보존은 이두현 대표이사가 1월 20일에 열린 제18기 루미마이크로 임시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통해 이사회의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비보존은 2019년 11월 18일, LED 조명 세트 전문 생산 기업 루미마이크로와 맺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을 이행함에 따라 루미마이크로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루미마이크로 사내 이사에 선임된 이두현 대표이사는 직후에 열린 이사회를 통해 루미마이크로의 이사회의장으로서 경영진의 책임 경영을 감독하고 이사회를 통한 미래청사진 확립을 지원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두현 의장은 주주총회 직후 열린 첫 번째 이사회 주재 후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기존 LED 사업은 기존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계속 성장시켜 나가고, 신규 바이오 제약 사업은 비보존과 상호 보완 및 시너지를 이룰 수 있는 사업영역들로 확장을 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루미마이크로 인수는 비보존의 궁극적인 목표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
진단 목적으로 사용 가능해져 환자의 검사 접근성 높여ROS1 검사 국제 가이드라인에서 모든 폐선암 환자에게 권고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은 면역조직화학(IHC, Immunohistochemistry) 분석법으로 ROS1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진단하는 체외진단용 IHC 항체 ‘VENTANA ROS1(SP384) Assay(이하 VENTANA ROS1)’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VENTANA ROS1은 조직 절편에 존재하는 ROS1 단백질을 염색해 ROS1 유전자의 단백질 발현을 검사하며, 특히 기존의 연구 목적 이외에 면역조직화학검사로는 처음으로 2019년 12월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시약으로 승인 받았다. ROS1 양성은 주로 젊은 비흡연자에게서 발견되며 세계적으로 전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2%에서 나타나는 매우 드문 유형의 암종이다. 때문에 검사의 효율성 측면이나 검체가 매우 작은 폐암 조직의 특성상 기존의 확진 검사인 형광제자리부합법(FISH)이나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검사를 시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따라서 이번 체외진단용 검사 허가로 확진 검사 이전에 ROS1 단백질 발현의 유무를 간
JW 자체 개발 진단시약 활용 신제품 연구 박차 JW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협업을 통해 진단시약 R&D 역량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JW홀딩스의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는 글로벌 진단분석장비 전문기업인 ‘제올(JEOL)’과 생화학 분석장비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제올의 생화학 분석장비 전 모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진단시약 R&D 기술력을 활용해 자체 시약 연구 개발에 나선다. 제올은 1946년에 설립된 진단 분석장비 전문업체로 전자광학기기, 계측기기, 반도체 장비 등을 개발·판매 중이며, 일본 내에서 생화학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JW바이오사이언스가 이번에 도입하는 생화학 분석장비는 JCA-BM6010, JCA-BM6070, JCA-BM8000 시리즈로 혈액, 소변 등 다양한 검체를 화학적인 방법으로 검사해 질병 유무를 진단하고, 치료의 효과까지 파악하게 해준다. 상위 모델인 JCA-BM8000 시리즈의 경우 시간당 최대 9,000개의 바이오마커 테스트가 가능하다. 이 제품들은 독자적인 마이크로 볼륨 기술을 적용해 검사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