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건강생활실천캠페인 ‘소소한 걷기’ X ‘건강한마당’ 공동개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일상 속에서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걷기행사 및 다양한 건강생활 체험과 함께 건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2019 대국민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소소한 걷기’ × ‘건강한마당’)” 행사를 10월 12일(토) 10시 서울광장에서 공동개최 한다고 밝혔다. 걷기행사인 ‘소소한 걷기’는 작은 노력으로 실천할 수 있는 걷기가 건강증진에 중요하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1,000여 명 정도가 참가하는 서울광장 주변의 총 4개 코스는 각각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도시해설사와 걷기전문가도 동행한다. △ 1코스(한강의 시작, 청계천 길): 서울광장→청계천광장→광통교→수표교→오간수교→새벽다리→마전교→청계천광장→서울광장 △ 2코스(헬로 선샤인 대한제국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서울광장→환구단→고종의길→정동길→구 러시아 공사관→돈의문 역사마을→경희궁→서울역사박물관→광화문→청계천광장→서울광장 △ 3코스(도로의 변신, 7017로 문화길): 서울광장→숭례문→7017로→약현성당→서소문역사공원→정동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 겪는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 자립 역량 강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0월 10일(목) 대전광역시 동구청장실에서 황인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일상생활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광역시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하고, △일상생활 자립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무연고 사망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무연고 사망한 1만 692명 중 남성이 7,693명으로 전체의 72%를 차지하며 고독사한 10명 중 7명이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남성 노인이 26.7%(2,857명)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박혜순 교수팀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혼자 사는 남성 노
▪ 산모돌봄센터,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태아건강검진사업 등의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산모들의 건강한 육아 및 출산환경 조성에 기여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5년 ‘모자보건법’에 의해 제정된 날로,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인 10개월을 조합해 만들어졌다. 저출산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면서 우리나라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OECD국가 중 유일하게 출산율 0명대에 진입하며 출산율 꼴찌를 기록했다. 다자녀 가정의 수도 줄어들어, 지난해 첫째아이의 수는 17만6,900명으로 전년 대비 1만1,000명(5.9%) 감소했으며, 둘째와 셋째 수는 각각 11만9,700명, 2만8,200명으로 전년 대비 1만4,100명(10.5%), 6,800명(19.4%) 감소했다. 이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선천성 기형아 고위험군 판정을 받은 임산부에게 태아 건강검진비용을 지급하는 ‘태아건강검진사업’을 올해 처음 시작
재미있는 교육 영상으로 비만 예방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비만 예방을 위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신체활동 방법 등에 대해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아, 아동, 성인별로 맞춤형 비만예방 교육 영상을 제작하여 10월 2일(수)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물 제작·방영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공동기획으로 추진되며, 10월 2주차까지 총 4차례(본방송 기준) 방영 된다. 제작 영상별 방영 일정 구분 채널 방영 일시(본방송) 프로그램명 제목 유아 (만3∼5세) EBS1 2019.10.2.(수) 08:45(15분) 2019.10.9.(수) 08:45(15분) 최고다! 호기심딱지 시즌4 임금님의 비만 탈출 작전1, 2 아동 (만6∼12세) EBS1 2019.10.3.(목) 18:00(10분)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오늘도 잘 먹니? 잘 노니? 성인 EBS1 2019.10.7.(월) 24:55(5분) 지식채널-e 만들어진 질병(가제) 유아건강정보 프로그램인 <최고다!호기심딱지>는 대장금과 임금의 이야기를 섞어 사극으로 만들어, 바른 식생활 형성과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
100세 어르신께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축하카드와 청려장 전달노인복지 유공자 112명 포상 수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월 2일(수) 11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노인복지법 제6조에 따라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매년 10월을 경로의 달로 지정(’97.8월 제정) 이 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과 국회 정당 대표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등 노인단체 관계자, 훈․포장 수상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서면 축사에 이어서,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1,550명을 대표하여 오창민, 이정직 어르신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축하카드와 함께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증정한다. * 100세 이상 인구 수 : 총 1만 9776명 (남자 4,733명, 여자 1만 5043명) (주민등록인구 ’19.8월말 기준) *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장수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며, 통일신라 때부터 임금이 하사하는 전통이 내려져 온 것으로 알려짐 구분 프로그램 시 간 비
2019년 제4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전국 유치원·어린이집 교사의 활동 및 유아의 그림 그리기 공모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 국가금연지원센터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9년 제4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9월 30일(월)부터 10월 28일(월)까지 진행되며,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만 3~5세 유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건복지부의 주최로 제4회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유아교육기관의 적극적인 교육을 통해 교사의 교육 의지와 자긍심을 고취하였으며, 특히 유아가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그 관심과 참여 열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공모전 부문은 ▴부문 1 : 흡연위해예방교육 활동, ▴부문 2 : 흡연위해예방 그림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부문 1 : 흡연위해예방교육 활동은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배포한 교재 및 교구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독자적인 교육 활동계획안을 제출하여 참여 가능하다. 부문 2 : 흡연위해예방 그림은 만 3~5세
생명보험재단, 육아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과 육아 소통 공간마련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9월 27일(금)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에서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생명숲Baby&Mom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이 날 행사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 경상남도의회 윤성미 의원,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는 생후 24개월 미만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육아 소통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육아 부담을 경감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복지 사업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2017)에 따르면, 여성들의 약 57.6%가 임신과 출산, 육아 등을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는데, 이들은 일반 육아맘에 비해 육아 참여 경험이 비교적 적어 퇴사 후 육아에 대한 두려움과 이에 따른 우울, 스트레스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여성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력단절 육아맘들은 ‘육체, 정신적 피로(61%)’에 이어 ‘육아에 대한 무지와 서투름(21%)
“전북 익산시 남성 홀몸 어르신 건강한 자립생활 지원”▪ 생명보험재단,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 자립 역량 강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9월 24일(화) 전라북도 익산시청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익산시와 지역 내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여성 홀몸 어르신과 비교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일상생활 자립 △사회성 증진 △건강 증진 등 세가지 컨셉의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용 공간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16년부터 전북 전주, 충북 옥천, 부산광역시 등 전국 총 6개 지역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11곳을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성 독거노인 인구는 급속도로 증가해 2045년이면 현재의 4배 수준인 1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성 홀몸 어르신은 설거지, 반찬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