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환자 2015년 808만명→ 2019년 920만명으로 약 13%(112만명) 증가20대 척추 질환 환자, 5년 새 약 19% 가량 급격히 증가, 여성 척추 질환자가 남성보다 1.4배 많아세라젬 의과학연구소, 척추 건강은 젊을 때부터 관리해야... ‘습관화’ 중요 지난 5년 새 국내 척추질환 환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지속적인 척추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척추질환 환자 수는 920만 737명으로 집계됐으며, 지난 2015년(약 808만 29명)에 비해 약 13% (약 112만명) 증가했다. 특히 20대 척추질환 환자 증가가 두드러진다. 2019년 20대 척추질환 환자는 66만 7,792명 수준으로, 15년 대비 약 19% 증가하며 80세 이상 초고령층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척추질환 환자가 가장 많은 50대(8.8%)보다 약 2배 가량 빠른 속도다. 20대 척추질환 환자의 급격한 증가는 스마트폰, 테블릿 PC 등 휴대용 IT기기 사용이 증가하고, 학업과 취업 준비 등에 쏟는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
장쑤성 CDC와 최초 MOU, 다수 검체 확보로 신속진단키트 개발과 상용화 가속 기대결과 정밀 판독을 위한 진단기기 ‘컨피스코프 G20C’ 동시 출시 계획 ㈜젠바디(대표 김진수)가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신속진단키트 임상시험을 위한 국제적 연구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젠바디는 지난 2월 18일 중국 장쑤성 질병통제센터(Provincial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이하 중국 장쑤성 CD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는 젠바디와 중국 장쑤성 CDC가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개발을 위한 연구에 공동 협력하는 것으로, 연구 분야는 향후 코로나19 이외 다른 질환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조건을 포함한다. 회사 측은 국제적인 연구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검체 확보가 용이해짐에 따라, 현재 연구 중에 있는 신속진단키트의 개발이 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젠바디는 장쑤성 CDC 외에도 중국 진단분야 바이오 회사인 부에노벨 바이오텍(Buenobel Biotech)과 상하이, 우한 지역 병원을 연계한 협력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정부 임상시험 승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관리와 더불어 면역력을 지키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동일한 환경에서 병원균에 노출됐을 때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발병 여부, 중증도, 치료 예후까지 달라진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사, 스트레스 해소, 충분한 수면 및 휴식, 규칙적인 운동 등 기본적이지만 필수적인 생활 수칙을 점검하고 지켜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면의 질 낮을수록 면역 저하돼 감기 감염 확률 증가...한국인 수면 시간은 OECD 최하위 특히, 적절한 수면은 일상에서 면역력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 수면 습관과 감기 감염성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수면의 질이 낮은 사람일수록 감기 바이러스 감염 확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총 수면 시간이 7시간 미만인 사람들은 수면시간이 8시간 이상이었던 사람들보다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2.94배 높았다. 또한 침대에서 보낸 전체 시간 중 실제로 수면을 취한 시간의 비율을 나타내는 수면 효율성이 92% 미만인 사람들은 98% 이상인 사람들보다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5.50배 높았다. 이는 수면의 질이 면역력에 영향을 미쳐 감기 발병률을 높이는 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한국인 대부분은 수면 부족
의료용‘스마트워치’국내 출시 빨라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월 25일 ‘모바일 의료용 앱’만 허가받게 되면 스마트워치 등과 같은 기기를 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의료용 앱 안전관리 지침’을 개정‧발간한다. 이번 지침 개정으로 ‘모바일 의료용 앱’이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게 되면 스마트워치, 스마트폰과 같이 해당 앱과 연동되는 모바일 플랫폼은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다. 또한 의료제품의 시장진입 시기가 단축되고, 소비자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정확한 데이터로 상시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의료용 앱 안전관리 지침」의 주요 내용은 ▲모바일 의료용 앱 형태별 예시 및 허가방안 ▲이미 판매된 모바일 플랫폼에 설치(판매)가능 ▲상용모바일 플랫폼 허가대상 제외 ▲모바일 의료용 앱 품질관리 운영요령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지침 발간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이 의료기술과 소프트웨어를 접목하는 모바일 의료용 앱을 개발하고 제품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모바일 기기 및 소프트웨어 기술이 접목된 의료기기가 세계시장에 신속히 진출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 홈페이지(h
지노믹트리, 유전자 증폭(PCR) 기술로 민감도 높인 진단제품 개발서상희 교수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초 연구 진행 협력키로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업그레이드와 치료제 개발을 위해 충남대학교 서상희 교수팀과 ‘코로나19 연구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노믹트리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19 분자 진단키트의 민감도를 한층 높인 분자진단 제품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서 교수는 고위험 병원체를 취급할 수 있도록 정부 허가 받은 생물안전3등급 시설(BSL-3)에서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세포를 여러 조건 별로 준비하고 상호 협업을 통해 향후 항바이러스성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지노믹트리 안성환 대표이사는, “'코로나19'에 대한 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며 국가적 차원의 대응체계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노믹트리는 분자진단기술을 연구 개발해 온 기술력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전문가인 충남대 서상희 교수와 협업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제품과 치료제 연구에 최선을
‘스노우’ 항균원단, 중국 진행 코로나19 사멸 테스트 ∙ 항균력 입증코로나 19 포함 바이러스 및 세균 항균력 99.9%, 7일 이상 항균효과 지속항균 마스크 33만 개 생산 가능한 항균원단 초도 물량 수출 에스디랩코리아㈜ (대표 김창주)가 지속력 강한 SD(Spike Defender) 솔루션을 이용해 개발, 국내 생산한 ‘스노우(SNoW: Super Non-Woven Fabric)’ 항균원단이 중국 광둥성 과학기술청∙위생건강위원회 연합의 「코로나 19 감염예방 치료기술 및 제품」에 선정돼 지속형 항균 마스크 제작을 위해 중국에 수출된다. ‘스노우’ 항균원단은 부직포에 장시간 효력 항균제인 ‘SD솔루션’을 응용한 제품으로, 표면에 항균 스파이크를 형성해 코로나 19를 포함한 99.9%의 바이러스 및 세균을 물리적으로 파괴하며 7일 이상 항균 효과가 지속된다. ‘스노우’ 항균 원단은 항균마스크뿐만 아니라 항균보호복, 항균필터, 항균커튼 등 다양한 항균 제품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수출은 중국 정부의 새로운 방역 정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중국 광둥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코로나19대응을 위해 광둥성 과학기술청과 연합해 「코로나 19 감염예방 치료기술 및 제품」
제품 임상연구 및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에 대비한 첨단 의료기기 개발 등 협력 활동 진행키로세라젬, 더욱 신뢰성 있는 임상연구 결과 획득 기대, 보다 완성도 높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박차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2월 19일(수) 전주 예수병원, 전주대학교와 임상연구 및 학술 교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 예수병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세라젬 이재근 대표이사 및 한국사업부문 임원들과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 조진웅 부원장, 류두현 대외부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신규 및 기존 제품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임상연구 활동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스마트 시스템 등 4차 산업에 대비한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정부의 의료기기 정책에 기조에 대응하는 협력 활동과 연구 및 학술교류를 위한 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세라젬은 이번 협력관계 구축함으로써 더욱 신뢰성 있는 임상연구 결과를 획득하고, 보다 혁신적이고 완성도 높은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3개 기관은 지난 2017년 세라젬 척추 온열
신규 모바일 앱 기능 설명 &발표이지스 전자차트 기반 환자전용 모바일 앱 개발 중 이지스 헬스케어는 지난 2월 14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연세미소내과의원』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모바일 앱 ‘Hello 100’의 시연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이지스 Hello 100앱 내에서 △본인인증 회원가입 △병원찾기 △QR코드로 간편접수 △처방전 기록&관리 △ 진료비 영수증 기록&관리 △ PHR(개인 의료기록) 데이터 백업 △ 복약 알림 △ 진료 유의사항(ex: 알러지, 복용법 등) 전송 등을 시연하였으며 ,Hello 100앱을 통해 의원과 환자, 환자 보호자 모두에게 실용적이고 편리한 기능들 위주로 개발 중에 있으며, 이번 시연회로 환자와 현업에 종사하는 의료관계진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김승수 이지스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인력이 부족한 개원시장에서 비대면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인력 로스를 줄이고 환자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당사의 서비스 품질과 기능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여 개원가의 ‘환자 맞춤 진료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면서 “또한 진료실에서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보다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과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