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부산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 선정 2021년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에 부산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이 선정됐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은 대한전문병원협의회(회장 이상덕)와 12월 1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제2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 2020년, 국제약품과 대한전문병원협의회가 공동 제정해 올해 2회째를 맞은 시상식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에는 부산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이 선정됐다. 정 이사장은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초대회장을 지내며 전문병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전문병원의 재정적 인센티브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여하게 됐다. 대상이외에도 ▲의료지원부문은 신상미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 QI팀장, 이주희 명지성모병원 간호부장 ▲ 행정지원부문에는 김안과병원 이현미 차장, 자생한방병원 서윤서 대리가 각각 수상했으며 특별부문에는 올바른 의료문화 정착과 발전을 위해 공정한 보도를 한 동아일보 이진한 기자가 선정됐다.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이사는 “대한전문병원협의회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mHSPC)의 표준요법인 도세탁셀+ ADT 요법 대비, 도세탁셀+ ADT요법과 병용한 뉴베카™의 유효성을 평가한 ARASENS 연구결과 전체생존기간 연장 확인바이엘, 향후 개최되는 학회서 관련 데이터 발표하고 규제 당국과 논의 예정ARASENS는 mHSPC 환자 대상 뉴베카™+ADT요법을 평가하는 3상 연구인 ARANOTE를 포함한 뉴베카TM의 광범위한 임상개발 프로그램 중 하나 바이엘은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이하 mHSPC, metastatic hormone-sensitive prostate cancer)에서 자사의 경구용 안드로겐 수용체 저해제(이하 ARi, Androgen Receptor inhibitor)인 뉴베카™(성분명: 다로루타마이드)의 유효성을 알아보기 위한 3상 임상연구(ARASENS) 결과,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도세탁셀+안드로겐 차단요법(이하ADT, Androgen Deprivation Therapy)과 뉴베카™ 를 병용한 환자군이 도세탁셀+ADT요법으로 치료한 환자군에 비해 전체생존기간(OS)이 유의하게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된 이상반응의 전체 발생률은 두 치료군이
바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AMD) 환자들의 치료 및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한국시각장애인 복지관에 기부 실명 위험 높은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2, 아일리아 같은 항-VEGF 주사로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1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이하wAMD) 환자들의 보다 나은 삶(better life)을 응원하는 ‘We All Make Dreams’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실명의 위험성이 있는 질환 중 하나인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AMD)2 환자들의 지속적인 치료를 독려하고 환자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캠페인 명 ‘We All Make Dreams’는 질환명 ‘wAMD'를 희망적인 시각으로 해석해 환자들의 시력 개선 및 유지의 꿈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We All Make Dreams’ 캠페인은 지난 10월 14일 ‘세계 눈의 날’을 기점으로 약 한 달여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53명의 안과 의료진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질환 극복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GSK 한국법인 임직원,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HIV 감염인과 온라인 사내교육세션 진행국내 HIV 감염인의 실제 이야기 통해 고충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 가져GSK, HIV 감염인 완전한 건강 위한 긍정적 변화 만들어갈 것 GSK의 HIV 전문기업 비브 헬스케어는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HIV 질환 교육세션을 진행하고 ‘Think Positive’ 캠페인을 론칭 했다고 밝혔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책을 전달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매년 12월 1일로 지정돼 있다. 11월 26일 GSK 한국법인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세션은 온라인 줌(ZOOM)을 통해서도 임직원들에게 생중계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HIV 사업부 양유진 상무가 HIV 감염인의 건강을 지원하고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GSK의 사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 임직원들은 HIV 감염인 유튜버 ‘랑둥’이 온라인 토크쇼에 참여해 국내 사회에서 HIV 감염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실제 경험을 나눴다. 또한 HIV O/X 퀴즈를 통해 ‘함께 식사를 하면 HIV가 전염된다’거나 ‘손
양자생명 물리 과학 연구를 위한 국내 최초 산학 협력 연구자에 대한 머크 장학금 지급 및 멘토링,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 지원 머크는 12월 10일, 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양자생명물리 이론과 현상에 기반한 진단 및 질병치료의 연구·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성균관 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이남구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리서치 솔루션 비즈니스 총괄, 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 루크 리(Luke P. Lee) 교수, 조한상 교수 등이 참석했다. 머크는 상호 협약을 통해 성균관대 양자생명물리과학원과의 지식·정보 교류를 위한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생명과학 분야 인재 확보를 위한 장학금 지원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이남구 리서치 솔루션 비즈니스 총괄은 “응용연구를 통한 실용 의학을 구현하는 양자생명물리과학은 향후 생명과학 및 정밀의료 기술 발전에 영향력이 큰 분야”라며, "학계 협력을 통해 해당 연구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 루크 리(Luke P. Lee) 교수는 “양자생명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12월 13일 듀피젠트® 국내 출시 3주년은 맞아 미디어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오늘 미디어 세미나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 안지영 교수가 국내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듀피젠트® 52주 장기 투여 경험, 조선대학교병원 피부과 나찬호 교수는 소아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 및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16주 투여 경험을 소개하였다. 발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Part 1. 듀피젠트® 국내 도입현황 및 미디어 세미나 개요 - 듀피젠트® 프리필드주(성분명: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는 기존 국소 요법으로 질환이 충분하게 조절되지 않거나 이러한 요법이 권장되지 않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인터루킨(IL-4)와 인터루킨(IL-13) 사이토카인을 표적하는 아토피피부염 최초의 표적 생물의약품(2021년 12월 기준)이다. - 아토피피부염은 평생 호전과 악화를 반복할 수 있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치료제 고려 시 장기적인 효과와 안전성이 중요하다. 듀피젠트®는 성인, 청소년, 만6세 이상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연구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 이
자디앙, EMPA-REG OUTCOME임상연구 결과로† 당뇨병에서 심부전까지의 치료 영역확대 발판 마련실제 임상환경을 반영한 EMPEROR-Reduced 연구, 다양한 임상적 특징을 가진 심박출률 감소 심부전 환자에서 일관적인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과 한국릴리(대표이사 알베르토 리바)는 12월 10일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의 만성 심부전 적응증 확대를‡ 기념해 자디앙®의 임상적 가치와 치료 혜택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디앙®은 EMPA-REG OUTCOME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SGLT2 억제제가 당뇨병에서 심부전으로 치료영역을 넓히는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 지난 11월 23일, 자디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좌심실 수축기능이 저하된 만성 심부전 환자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받으며, 국내 심박출률 감소 심부전 환자의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대한심부전학회 회장 최동주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가 좌장을 맡고, 김응주 교수(고려대학교구로병원 심혈관센터)와 최성훈 교수(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순환기내과)가 연자로 나서 EMPERO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제약바이오 기업인 레드힐 바이오파마(RedHill Biopharma Ltd., Nasdaq: RDHL) (“레드힐”)은 자사가 개발 중인 오파가닙의 작용기전이 스파이크 단백질 변이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이에 따라 오파가닙은 오미크론 등 알려진 우려 변이에도 효과가 기대된다고 12월 6일 밝혔다. 레드힐은 오파가닙의 승인 신청과 관련한 업데이트 정보도 이날 공개했다. 남아프리카 등에서 오미크론으로 인해 입원 환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병원 치료가 필요한 중등도 중증의 코로나19 폐렴 환자들이 사용할 치료제가 시급한 상태다. 오파가닙은 승인 획득 시 규모가 큰 이들 환자군에 집중할 수 있는 치료제로, 감염 초기의 유증상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화이자나 MSD의 경구용 치료제와 달리 중증도가 높은 환자군을 치료 대상으로 한다. 오파가닙은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와 무관하게 작용한다. 레드힐은 오파가닙이 바이러스 자체 보다는 복제를 위해 바이러스가 사용하는 인간 숙주 세포의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독특한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생긴 오미크론을 비롯해 기존 변이와 새로운 변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