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https://www.siemens-healthineers.com/kr/)가 지난 5월 29일 동국생명과학과 함께 국내 초음파 시장의 입지 확대를 위한 초음파 제품 국내 판매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다. 체결식은 이명균 지멘스 헬시니어스(주)한국법인 대표이사와 정기호 동국생명과학(주)대표이사 및 주요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다양한 환자의 신체적 조건과 특징에 맞춰 촬영하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초음파 장비 및 영상 진단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20년 런칭한ACUSON Redwood(아쿠손레드우드)는 차세대 플랫폼을 탑재하여 높은 성능의 이미지와 다양한 기능 및 자동화 측정 툴을 보유하여 여러 임상과에서 좀 더 빠르고 쉽게 정밀한 진단이 가능한 제품이다. 정기호 동국생명과학(주) 대표이사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초음파 제품은 높은 정확도와 영상품질로 세계 초음파 장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초음파장비 시장에서 영역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명균
자체 딥러닝 엔진 ‘뷰노넷’ 기반 독보적인 인공지능 기술력 입증 주식회사 뷰노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서 모두 A 등급을 획득해, 심사를 통과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 뷰노는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술평가기관 2곳에서 모두 BBB등급 이상을 받고, 적어도 한 곳에서는 A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뷰노는 나이스디앤비, 한국기업데이터 두 기관이 진행한 기술성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해, 높은 인공지능 기술력을 입증했다. 뷰노는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시일 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뷰노는 의료데이터 전처리/학습/제품화 등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전 과정에 최적화된 자체 딥러닝 엔진 뷰노넷(VUNO Net)을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에 가동될 수 있는 경량화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영상 ▷병리영상 ▷생체신호 ▷음성 등 의료 환경에서 생성되는 전 데이터를 아우르는 모달리티(Modality)를 분석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했다. 뷰노는 2018년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
7개국 헬스케어 리더들이 ‘디지털 헬스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완화 방안’ 주제로 대담 진행한국 발표자로 분당서울대병원 황희 교수,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대표이사 의견 개진의료진 감염 위험과 번아웃 줄이고 효과적인 환자 치료 돕는 필립스 커넥티드 케어 솔루션 소개 필립스코리아가 5월 28일 세계의료정보관리시스템학회 아시아태평양 디지털 대담 시리즈(HIMSS APAC Digital Dialogue Series)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김동희 필립스코리아 대표이사가 한국 대표로 나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커넥티드 케어 솔루션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정보관리시스템 학회인 HIMSS(Healthcare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s Society)는 7개의 아시아태평양 국가를 대상으로 디지털 대담 시리즈를 개최한다. 대담은 ‘디지털 헬스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완화 방안(Flattening the Curve With Digital Health)’을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시작되었으며 7월 2일까지 진행된다. HIMSS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찰스 알레시(Charles Alessi) 교수가 의
“중간거리 시력 교정으로 백내장 환자 삶의 질 개선!”원거리 시력뿐만 아니라 중간거리 시력까지 교정하는 신개념 기술 적용존슨앤드존슨의앞선 기술로 향상된 중간거리 시력 교정 가능해져유럽에서 10만 건 이상 사용되며 차세대 인공수정체로 주목 존슨앤드존슨서지컬비젼(대표 성종현)이 중간거리시력까지 교정할 수 있는 차세대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아이핸스(TECNIS Eyhance IOL)’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5월 29일 밝혔다. 테크니스 아이핸스는 기존 단초점 인공수정체 백내장 수술을 통해 확보되는 원거리 시력교정 기능에 더해, 중간거리 시력까지 교정 가능한 인공수정체다. 중간거리 시력은 눈으로부터 66cm 정도 거리의 물체를 볼 때 사용된다. 중간거리 시력이 교정되면 백내장 수술 후 운동, 운전, 쇼핑, 요리 등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 테크니스 아이핸스와 자사 단초점 인공수정체의 중간거리 시력 교정 효과를 비교한 임상 연구 결과, 단초점 인공수정체 삽입 시 평균 중간거리 시력은 대수시력표(logMAR Chart) 기준 0.20 이었으나, 테크니스 아이핸스 삽입 환자는 0.09로 시력 개선을 보였다6. 테크니스 아이핸스에는 ‘
혁신형 의료기기기업과 혁신의료기기 지정으로 의료기기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5월 26일(화) 14시 30분에 「제1차 의료기기산업육성·지원위원회(위원장 보건복지부 장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시행(2019년 4월 제정)된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이하 의료기기산업법)」은 의료기기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국민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혁신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여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의료기기산업육성·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의료기기산업법」에 근거하여 의료기기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주요 내용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15명으로 구성되며, 중앙행정기관의 차관급 공무원인 당연직 위원(4명)과 의료기기산업 분야의 산·학·연·병 전문가인 위촉직 위원(10명)이 참석한다. 법 시행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계획 등을 보고하고, 혁신의료기기군 지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였다.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제도」는 의료기기 연구개발 등이 우수한 의료기기기업을 혁신형 의료기
• 국내 유수의 제약 회사들이 코로나19 진단 키트 및 의약품 수출에 바큐텍의 콜드체인 패키징 솔류션을 사용• 독일에서 생산하는 고성능 패시브 콜드체인 포장재는 어떠한 물류 환경에서도 의약품이 보존되어야 할 내부 온도범위를 안전하게 지속• 전세계 코로나 진단 키트의 절반 이상이 현재 바큐텍 콜드체인 포장재를 사용하여 운송 바큐텍(http://www.va-Q-tec.com)이 한국 시장에 대한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바큐텍은 현재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세계에 우수한 진단 키트를 제공하는 한국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으며, 전 세계 진단 키트의 절반 이상이 바큐텍의 고성능 콜드체인 포장재인 박스와 컨테이너를 사용하여 운송되고 있다. 코로나19 가 발생한 이후 온도에 민감한 의약품의 물류 환경에 다양한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항공 화물 관리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거나, 항공편이 제한적으로 운항되며, 심지어 운항을 폐쇄하여 운송 예측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통관 및 물류 업무에 필요한 인력 운용도 제한적이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모든 지역에 코로나 19 진단 키트가 배송되어야 하며, 이
태블릿의 기능을 그대로,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후 바로 사용 가능기존 회원, 태블릿과 동일한 ID로 PC버전 함께 사용 ㈜아이쿱(대표: 조재형)이 5월 25일 의사를 위한 스마트 진료상담 플랫폼 ‘아이쿱클리닉(iKooB Clinic)’의 PC 버전을 출시했다. 아이쿱클리닉은 의사가 자신의 환자에게 꼭 필요한 질환의 진단 및 교육 정보, 약제 정보, 자가관리 방법 등의 컨텐츠를 불러와, 필기하며 설명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아이쿱은 2018년부터 태블릿 전용으로 제공되던 아이쿱클리닉을 PC 버전으로 확장,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다. 기존 모바일 버전에서 제공하던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PC 버전에서 구현했다. 손가락으로 슬라이딩 하는 등 일부 태블릿에 최적화되어 있던 조작 방법은 PC에 맞게 개선했다. 아이쿱클리닉으로 상담한 자료는 의사가 즉시 환자에게 모바일 메시지로 전송하거나 인쇄물로 출력해줄 수 있으며, 한 번 매칭된 환자에게는 언제든지 추가 정보를 손쉽게 보낼 수 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등의 여파로 많은 환자들이 병원 방문을 어려워하는 상황에서, 주치의가 자신의 환자에게 자가관리 등 필요한 교육자료를 보내줄 수 있다는
WRS, 사이토카인 폭풍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보다 가장 먼저 분비임상시험 진행 중, 2020년 하반기 국내 품목허가 신청미국 특허등록 결정으로 글로벌 체외진단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 다져 JW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에서 패혈증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원천기술에 대한 신규성을 입증 받았다. JW홀딩스는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를 활용한 패혈증 조기 진단키트 원천기술이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5월 25일 밝혔다. JW바이오사이언스의 특허 기술은 ‘WRS를 이용한 전염성 질병 또는 전염성 합병증을 진단하기 위한 조성물과 진단 마커 검출 방법’으로 2016년 5월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단장 김성훈)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았다. 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 등 보다 가장 앞서 신속히 혈류로 분비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이오마커다. 당시 연구는 김성훈 교수(연세대학교 언더우드특훈교수)와 진미림 교수(가천대 의과대학) 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