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 논의 예정폐기물 관리 및 고부가가치화 분야 정책, 연구의 나아갈 방향 모색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환태평양대학협회(APRU), 세계적 과학 학술지 ‘네이처’ 3대 저널과 함께 2021년 10월 26일(화)부터 28일(수)까지 3일간 국내 대학 최초로 서울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폐기물 관리 및 고부가가치화(Waste Management and Valorization for a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2021년 네이처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네이처 3대 저널 : Nature Nanotechnology / Nature Electronics / Nature Sustainability 이번 콘퍼런스는 LG 에너지솔루션, 국제 ESG 협회, 과기정통부 등과 MIT, 코넬대학교, 케임브리지대학교, 예일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등에 재직 중인 세계 최고 권위의 학자들을 포함 전 세계 100개국 1,5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하여 지속가능성과 순환경제에 대한 최신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Nature 주요 저널의 편집장이 실시간으로 참여하여 지속가능성의 미래를 함께 논
■ ‘암이어도 괜찮아, I’m(암) OK’를 주제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 ‘명의에게 들어보는 진료실에서 못다 한 이야기’ 건강강좌, 폐암·유방암·대장암 교육 예정 ■ 학회 유튜브 채널 ‘그 암이 알고 싶다’ 모티브로 한 라이브 토크 콘서트, 환우 질문에 의료진이 직접 대답하는 형식으로 소통 창구 확대 기대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김태원)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가 11월 24일(수) 오후 1시에 암 환우 대상 ‘제 4회 항암치료의 날’ 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암이어도 괜찮아, I`m(암) OK’를 주제로, 코로나로 인해 더욱 힘들었을 암 환우들에게 올바른 항암치료 정보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국내 항암치료 기술 발전으로 인해 더 이상 암이 극복하지 못할 질환이 아니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크게 ▲’제 4회 항암치료의 날 기념식’ ▲’건강강좌: 명의에게 들어보는 진료실에서 못다 한 이야기’ ▲’그 암이 알고 싶다 라이브 토크 콘서트’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 4회 항암치료의 날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의 항암치료의 날 행사 소개와 함께
가- AI 분석 프로그래밍 실습 및 의과학 실무형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10월 14일, 서울성모병원 별관 1층에서 ‘AI 빅데이터 실습실 현판식 및 축복식’을 진행했다. 지난 2020년 바이오 빅데이터 실습실(서울성모병원 별관 1206호 위치, 자체서버 구축, PC 30대 규모)을 구축한 가톨릭대 의대는 같은 층 1201호에 10대 규모의 인공지능(AI)을 갖춘 빅데이터 실습실을 추가 구축함으로써 빅데이터 실습 인프라를 모두 갖추게 되었다. 이 날 행사는 가톨릭대 성의교정 교목실장 김우진 신부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사무처장 이재열 신부, 정연준 의과대학장, 유양숙 간호대학장 등 교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정연준 의과대학장(가톨릭대 미생물학교실, BK21 사업단장)은 “이제 의료분야에서 빅데이터의 활용은 필수가 되었지만, 현장에서 이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라며 “금번 구축된 AI 빅데이터 실습실은 ‘실제 의료 빅데이터 기반 AI 분석 프로그래밍 실습 및 미래 의과학 발전’에 기여할 실무형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화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10월 21일(목) 오후 5시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린 제26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부회장에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을 보선했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의 임원 보선은 병원장 교체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임기는 2022년 4월 30일까지다.
대한신장학회는 코로나19 (COVID-19) 환자 진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자 코로나19 대응지침(인공신장실용)을 1-7판으로 업데이트하였다. 유지 혈액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말기신부전증 환자는 주 3회 외래 혈액투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코로나19에 확진될 경우 실질적으로 ‘자가격리’가 불가능하다. 또한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으며, 밀접한 공간에서 혈액투석을 받아야 하므로 감염병 전파가 용이할 수 있다. 따라서 투석 환자 및 의료진의 감염예방 및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 1월 31일 대응지침(1-1판)을 대한투석협회와 함께 처음 개발하였으며, 질병관리청의 지침 변경에 따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번 인공신장실 코로나19 지침(1-7판)에서는 최근 예방접종 진행 상황 및 변이 바이러스 등 방역상황의 변화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지침 (지자체용) (10-1판)」과 「코로나19 국내예방접종완료자 관리 지침 (3판)」 등의 변경에 따라 내용을 일부 개정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접촉자는 경우에 따라 자가격리(능동감시)가 아닌 수동감시로 확정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이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였다. 코로
『2022 대선과 노동사회정책 전망』 주제디지털 전환시대의 노동사회정책 방향에 주목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노동대학원·노동문제연구소(원장 겸 소장 박지순)는 10월 21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8시 30분까지 고려대 대강당 김양현홀에서 ‘2022년 대선과 노동사회정책 전망’이란 주제로 <2021 한국노동사회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참관이 가능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박지순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은 “20대 대통령 선거가 약 5개월 앞으로 다가옴으로써 차기 정부가 실천해야 할 노동사회정책을 구체화할 필요가 커졌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노동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적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포럼은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1세션 ‘디지털 전환시대, 노동시장 이중구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2세션 ‘디지털 전환시대, MZ 세대와 청년노동’ ▲3세션 ‘문재인 정부 노동정책 성과 및 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회식에 이은 ▲특별 세션은 ‘원로와 청년, 노동의 미래를
MRI 검사실 내 금속성 물품의 반입은치명적인 발사체가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 당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중 환자안전사고 발생’을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하여 이번에 발령한 환자안전 주의경보는, MRI 검사 시 강한 자기장으로 인해 MRI 기기로 금속성 물품이 빨려들어가 환자에게 다양한 위해(危害)가 발생한 주요 사례와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MRI 검사 시 금속성 물품 반입으로 다양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는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MRI 검사 전 환자의 체내에 삽입된 금속성 의료기기 여부 및 환자 및 보건의료인이 소지하고 있는 금속성 물품을 여러 차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검사 중 활력징후 모니터링, 산소 투여 등의 처치가 필요하거나 소지해야 하는 물품이 있는 경우 MRI 검사가 가능한 방법으로 변경 후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인증원 임영진 원장은 “최근 MRI 검사 중 산소통이 빨려들어가 환자의 신체를 압박하여 사망하게 된 사례가 발생했듯이 보건의료인은 MRI 검사 전 금속성 물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절차가 매우 중요하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