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마커 WRS 활용, 소량의 혈액으로 패혈증 조기진단 가능WRS, 사이토카인 폭풍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보다 가장 먼저 분비연구자 임상 통해 패혈증 조기발견 및 사망률 예측 통계적 유의성 확인 JW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패혈증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원천기술에 대한 신규성을 입증 받았다. JW홀딩스는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를 활용한 패혈증 조기 진단키트 원천기술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Nature Microbiology)’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 등 보다 가장 앞서 신속히 혈류로 분비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이오마커다. 당시 연구는 김성훈 교수(연세대학교 언더우드특훈교수)와 진미림 교수(가천대 의과대학) 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또 신촌세브란스병원 정경수 교수(호흡기내과) 주도로 수행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존 패혈증 및 염증 진단 바이오마커인 프로칼시토닌(PCT), C-반응성 단백(CRP), 인터루킨-6(IL-6)보다 패혈증의 조기 발견뿐만 아니라
혈관 파열용 자가팽창형 커버드 스텐트 ‘자가팽창형 커버드 스텐트’ 공급 중단 사태 4년 차코베라 플러스로 ‘국내 치료 환경 개선’ 기대 글로벌 의료기기사 바드의 한국법인 바드코리아(www.crbard.co.kr)는 말초혈관질환 치료에 사용하는 자가팽창형 커버드 스텐트 ‘코베라 플러스(Covera Plu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7월 1일 밝혔다. 바드코리아의 ‘코베라 플러스(Covera Plus)’는 4.5~9mm 참조혈관 직경(Reference Vessel Diameter, RVD)의 말초동맥 내 죽상경화(동맥경화) 병변의 치료에 사용하도록 허가받은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말초혈관이 파열되었거나, 동맥류가 발생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진의 판단하에 ‘경피적 혈관 내 STENT GRAFT 급여기준(보건복지부 고시 제2018-101호)’에 따라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다. 코베라플러스의 보험급여 시행일은 2020년 7월 1일이다. 코베라 플러스는 니티놀(Nitinol) 소재의 스텐트를 인조혈관 등에 사용되는 ePTFE(확장형 폴리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로 한 번 더 감싼 커버드 디자인이기 때문에 시술로 인해 혈관이 터지는 응급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다. 니티놀은 형상을
안경렌즈, 의료용자기발생기, 수동식부항기 등 심의사례 공개심의사례 공개 품목 확대를 통한 민원 편의성 증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의 민원 편의성 제고 및 심의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품목별 광고사전심의 심의사례공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6월 30일 안경렌즈, 의료용자기발생기, 수동식부항기 품목 등의 광고 심의사례를 공개하였다. 심의사례가 공개된 품목들의 주된 시정사항으로는 △ 의료기기의 명칭, 제조방법, 원리 등의 거짓 또는 과대광고 △ 성능이나 효능, 효과를 광고할 때 ‘이를 확실히 보증한다’라는 내용 또는 ‘최고’, ‘최상’ 등의 절대적 표현을 사용한 광고 △ 사용자의 체험담 또는 감사장 등을 이용한 광고 △ 사실 유무와 관계없이 다른 제품을 비방하거나 비방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광고 등이다.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높은 제품들인 만큼 광고에 많은 주의를 요한다고 당부했다. 협회 광고사전심의위원회는 ‘의료기기법시행규칙’ 제45조(의료기기 광고의 범위 등)에 근거하여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하고 있다. 심의가 완료된 광고내용 중 업계에서 많이 범하는 시정내용에 대해서 각 품목별로 심의위원회의 결정사항과 결정 사유
의료기기업계 CEO 및 임원진 대상 네트워킹 확대, 교류의 장 마련 8·10월에 2, 3차 교육 진행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6월 24일 삼성동 코엑스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2020 제1기 최고 경영자 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KMDIA 이경국 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과 ㈜쥬디스코퍼레이션 유철욱 대표, 스미스메디컬인터내셔널리미티드 곽우섭 대표 등 30여명의 업계 CEO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의료의 미래, 디지털헬스케어'를 주제로 ㈜디지털헬스케어 파트너스 최윤섭 대표가 초대 연사로 나서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전반적인 트렌드를 소개하고 국내·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사례와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최 대표는 강연에서 "IT기술발전과 코로나19로 ‘거스를 수 없는 변화’가 더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으며 규제 및 의료 시스템도 변화의 물결을 피할 수 없다. 이런 변곡점은 의료기기산업계에 위기이자 기회로 뉴노멀 시대를 반드시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로, 의료도 결국 데이터 사이언스다. 유전자 정보 등 인간 자체가 데이
포토상품평 작성 시 1년 동안 사용 가능한 노즐 2개입 100% 증정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방학 교정 시즌을 맞아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를 최대 53%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 기획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롯데쇼핑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에서 진행된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치간세정기 3종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에어플로스 울트라 블랙 에디션’은 약 20% 할인된 14만 3천원, ‘에어플로스 울트라 실버’는 약 22% 할인된 13만 9천원에 판매한다. ‘에어플로스 그린’은 약 53% 할인된 7만 9천원에 판매한다.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해진 시기인만큼 입속 유해균을 최대 99.9% 억제하는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검케어(250mL)’를 증정한다. 구강청결제는 에어플로스에 넣어 사용하면 한층 개운하고 효과적인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제품 구매 후 구강청결제와 함께 사용한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구매한 제품과 호환되는 에어플로스 노즐 2개입을 100% 증정한다.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는 미국치과의사협회(ADA)
- 마케팅, 금융컨설팅 등 종합 패키지 지원을 통해 수출 품목의 다양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2020년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을 오는 7월 31일(금)까지 모집한다. 협회는 올해부터 의료기기 분야의 간사기관으로 선정되어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세계일류상품 신청을 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의 주관으로 2001년부터 운영되어 온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상품과 기업을 현재 일류상품(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혹은 점유율 5% 이상의 상품과 생산기업)과 차세대 일류상품(향후 7년 이내에 현재 세계 일류상품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상품과 생산기업)으로 구분하여 선정하고 각 3년, 7년 동안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선정된 상품 및 생산기업은 10개 이상의 담당기관(조달청, 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KOTRA 등)의 세계일류상품 패키지 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개척, 금융, 자금조달, 컨설팅, 마케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세계 일류상품 인증서가 발급되어 로고 사용이 가능하다. 협회 이경국 회장은 “세계 문화 속 한류의 힘이 거세졌듯이, 최근 코로나 19로 세계시
•일반 입원환자의 활력징후 분석해 24시간 내 발생 심정지 예측…의료진 조기 대응 도움•기존 평가지표 한계로 지적된 낮은 민감도·높은 오경보율 개선, 심정지 발생율 감소 기대 뷰노(대표 김현준)는 최근 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카스™(VUNO Med®–DeepCARS™)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로 방사선 영상이나 병리 영상 등 이미지 분석을 기반으로 연구개발이 이루어져 왔던 국내외 의료 인공지능 시장에서, 생체신호(biosignal) 기반 인공지능 의료기기가 본격적으로 국내 상용화 절차를 밟는 최초 사례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일반병동 입원 환자의 전자의무기록 등에서 수집한 맥박, 호흡, 혈압, 체온 등 환자의 활력징후(vital sign)를 분석해 심정지 발생 위험에 대한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다. 향후 24시간 동안 발생할 심정지 위험도와 함께 해당 위험도에 대한 확신도 점수를 제공해, 의료진들의 조기 대응과 정확한 진단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입원 중 심정지는 대개 몇 시간 전 비정상적 징후가 발현되기 때문에 조기발견시 대응이 가능하지만, 신속대응팀이 부재한 의료기관에서는 지속적인 감
- AI 기반 고객맞춤형 질병 유사도분석 및 건강 관리통해 차별화된 맞춤형 보장 설계 가능- 보험가입자 질환 위험도 모니터링, 위험관리까지 서비스 확대 예정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www.selvasai.comKOSDAQ108860)의 ‘셀비체크업(SelvyChekcup)’이 인슈어테크 분야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한다. 최근 셀바스AI는 DB손해보험 ,오렌지라이프, 신한생명 등에 이어 국내 최초 독립재무설계전문회사(General Agency)인 ‘더블유에셋(W-ASSET)’에 인공지능 기반 질병유사도 분석 솔루션인 ‘셀비체크업(Selvy Checkup)’ 서비스를 제공했다. ‘셀비체크업(SelvyChekcup)’은 사용자의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향후 4년 내 주요 질환에 대한 발병 유사도를 예측하는 솔루션으로써, 단순 건강검진 결과 제공 수준을 넘어 개인별 맞춤형 질환 관리 및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가능하게한다. 더블유에셋은 다양한 보험 상품의 마케팅 단계부터 셀비 체크업을 활용 중이다. 보험설계사(FC)가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셀비 체크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할 수 있는 암 질환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개인에게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