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조양하), 중소기업연구원(원장 이병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과 7월 9일(목)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중소기업연구원에서 “의료기기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지원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국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등 협회 임직원을 비롯하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조양하 원장, 중소기업연구원 이병헌 원장과 이동주 부회장,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 박희병 전무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산업 육성・지원 및 지역산업 발전 △국내 의료기기 업체 경쟁력 강화 △의료기기분야 스타트업 육성 등 의료기기 산업 지원과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협약기관 간 인사를 나누면서 조양하 정보원장은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4개 기관이 모인 이 자리가 매우 뜻깊고, 각 기관이 방법은 다르지만 의료기기 업체 성장지원이라는 같은 목적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면 획기적인 방안과 커다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병헌 중기연
「위기를 발전으로 극복하는 대한민국 의료기기산업, 세계의 미래를 이끈다」 토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제17회 KMDIA 정기포럼’을 7월 10일(금) 온라인(www.kmdiaforum.kr)을 통해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7회 KMDIA 정기포럼’은 의료기기업계에 관심있는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접속 할 수 있는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위기를 발전으로 극복하는 대한민국 의료기기산업, 세계의 미래를 이끈다」를 슬로건으로 코로나 19에 맞서 국내·외 의료기기산업계의 대응방안을 공유 및 의료기기 업계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패널토의와 특별강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 오전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국외 의료기기 산업계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미국의료기기산업협회(AdvaMed)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국내 의료기기 업계 향후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2부 행사에서는 의료기기 산업의 미래에 대해 특별강연과 질의응답이 마련된다. 1부에서는 AdvaMed Ralph Ives 부회장의 “COVID-19:AdvaMed Issues and Activities”발표를 통해 국외 바이러스 대응방법 및
딜라이트보청기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난청인들을 위해 보청기 가격을 할인하는 ‘경제위기 극복 이벤트 힘내라 대한민국’을 진행한다고 7월 8일 밝혔다. 7월 말까지 딜라이트보청기의 고 채널 보청기 제품들을 최저 49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기간 내 보청기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전자식 습기제거기도 할인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안정되길 기원하는 한편, 딜라이트보청기 설립 10주년을 맞아 고객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한다는 취지로 계획됐다. 또한 2020년 새로 출시한 보청기 ‘힐렉스’를 구매할 경우 할인 및 사은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힐렉스’는 5가지 상황 별 환경을 자동으로 감지해 불필요한 소음을 제거하고 깨끗한 말소리를 제공하는 ‘다이나믹 씬 시스템’을 탑재한 신제품이다. 딜라이트보청기 관계자는 “난청인들이 고가의 보청기를 구입하는 데 느낄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합리적인 가격의 보청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우리 기술로 만든 ‘대한민국 대표 보청기’ 브랜드로서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당뇨병 환자 500명 대상으로 ‘정기검진 관리 현황’ 온라인 설문 조사 진행 결과 당화혈색소 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번거로움과 채혈에 대한 부담이 당뇨병 환자들에 겪는 주된 어려움으로 나타나 응답자 중 92%가 손끝 채혈로 진료실에서 5분내 당화혈색소 결과 확인 가능한 신속진단 검사법 선호 한국애보트가 국내 당뇨병 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당뇨병 환자의 정기검진 관리 현황’ 온라인 설문 조사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의 약60%는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 당화혈색소(HbA1c) 관리는 필수검사항목으로,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2-3개월마다 한번씩 당화혈색소를 측정하도록 권고하고 있다.[1] 응답자들은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 ‘당화혈색소 검사를 위해 병원에 가는 것이 번거로워서(55%)’, ‘당화혈색소 검사를 위해 채혈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49%)’, ‘당화혈색소 검사 대기시간과 확인 시간이 오래 걸려서(34%)’를 뽑았다. (n=296, 중복 응답 기준) 일반적으로 동네 의원에서 당화혈색소 수치를 확인하려면, 팔의 정맥 혈관에서 혈액을 체취 후 외부 검
디넥스, 신장 동맥에 고주파를 가해 교감신경을 차단하여 혈압을 낮추는 의료기기 한독칼로스메디칼(대표이사 김철준)이 국내 최초로 개발 중인 고혈압 치료용 의료기기, 디넥스(DENEXTM)의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1년 5월까지 총 14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전국 27개 주요 병원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된다. 이번 임상시험은 만 19세 이상 ~ 75세 이하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지 않는 고혈압 환자 또는 1~3제의 항고혈압제를 복용 중인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임상시험은 디넥스를 이용한 신장신경차단술 시술군과 무처치군(기존 고혈압제 유지군)을 비교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다. 신장신경차단술은 신장 동맥에 고주파 또는 초음파를 가해 신경 다발을 차단하는 시술이다. 대퇴동맥을 통해 카테터를 삽입해 신장동맥에서 혈압 조절과 관련된 교감신경 차단을 통해 혈압을 낮춘다. 신장신경차단술은 부작용과 합병증이 적으며 하루 정도 입원하면 된다. 디넥스는 지난 2016년 표준 약제 치료에도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시술의 안전성과 일부 혈압강하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현재 고혈압 치료용 의료기기는 메드트로닉, 애보트, 리코르
기존 CT 대비 저선량으로, 척부부터 사지관절까지 간단하고 빠르게 결과 확인신속, 정확하게 조기 진단할 수 있어 의료 현장에서의 많은 활용 기대 동국생명과학(대표이사 정기호)은 7월 1일, 소형 컴퓨터 단층촬영(CT) 전문 기업인 ‘바텍’ 및 의료기기 부품 소재 기업 ‘레이언스’와 이동형 소형 CT ‘스마트 엠(Smart M)’에 대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동국생명과학은 ‘스마트 엠’의 국내 판매권을 갖고, 바텍은 생산과 유지보수, 바텍의 자회사인 레이언스는 ‘스마트 엠’의 핵심 부품인 ‘디텍터’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바텍’이 개발한 ‘스마트 엠’은 ‘코로나19’ 등의 바이러스성 폐렴 진단은 물론 두부(머리), 경추(목뼈), 팔다리, 관절 부위를 고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다. 3차원 3D 이미지로 구현이 가능한 최첨단 의료장비이며, 레이언스가 직접 개발한 고성능 디텍터를 장착해 피폭 선량도 전신 CT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 또한, 좁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추가 시설 공사가 필요한 기존 CT와 달리 가정용 전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법규상 기존 전신 CT는 200병상 이상 대형 병원만 도입할 수 있지만,
수술용 로봇인 마코 스마트로보틱스의 필수 교육과정인 ‘MakoTM Certification Course’, 코로나 19로 해부학 실습 온라인 이원 생중계 교육 진행마코 개발자 등 국내외 연자 5명 참여, 강의 및 수술 시연 등마코 도입 예정 병원 의료진 32명 참여, 해부학 실습 통해 마코 수술 직접 경험 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심현우)는 자사의 인공관절수술 로봇팔 ‘마코 스마트로보틱스 (Mako SmartRoboticsTM)’ 로봇수술 집도 인증 교육과정(MakoTM Certification Course)’을 스트라이커사 전세계 최초로 이원 생중계로 진행, 7월 5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1개월 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로 해외 연자 초청 등이 어려워, 강의를 비롯해 수술 시연 및 참석 의료진의 해부학 실습 등 모든 교육 과정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해외연자로는 마코 로봇 개발자인 Dr. Coon과 미국 및 해외 마코 트레이너로 활동중인 Dr. Toomey가 참여하고, 국내 연자는 서울대병원 한혁수 교수, 신촌세브란스병원 박관규 교수, 세란병원 궁윤배 원장이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인 마코 강의에는 총 32명의 의료진이 웨비나(w
유치와 영구치가 혼합적으로 존재하는 초기 혼합치열기 소아환자의 1차교정 치료 위한 제품 출시짧은 임상치관, 치아 맹출 관리, 예측가능한 치열궁 확장 등 다양한 소아환자 부정교합 치료 가능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1차 교정치료의 대상이 되는 만 6-10세의 혼합치열기 어린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출시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1차 교정치료는 유치와 영구치를 모두 갖고 있는 혼합치열기 아이들을 위한 치료다. 자라나는 치아를 위한 공간이 확보되도록 아이들의 치궁을 발달시키며, 치아 대부분 혹은 전체가 영구치일 때 진행되는 2차 교정치료를 보다 짧고 용이하게 만들어 준다. 1차 교정치료의 대상이 되는 어린 아이들은 치아가 작고 치관이 짧기 때문에 성인환자와 치아에 해부학적 차이가 있어, 특별히 설계된 1차 교정치료장치를 필요로 한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기능을 탑재한 최초의 투명교정장치로, 인비절라인의 주요 혁신 기술에 어린 환자들을 위한 특별 기능이 추가됐다. 이로 인해 짧은 임상치관, 치아 맹출 관리, 예측가능한 치열궁 확장 등 혼합치열기 부정교합의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