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수 늘면 중환자/사망자수도 비례해 증가.. 개인방역 철저 준수 강조경증에서 중증 진행 차단도 중요.. 생활치료소/재택치료시 고려해야 열악한 국내 중환자실 현실... 병상 인력 이송체계 등 역량 보강 시급KMA-TV 좌담회서 전문가들 중환자치료 현황 및 과제 점검 지난 1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 4일 현재 발생한 사망자는 24명으로 지난 10월24일의 21명 이후 11일 만에 20명대를 기록해 의료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 유튜브 채널인 KMATV에서는 지난주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전반적인 예측, 문제점 점검 등에 이어 이번에는 전문가와 함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에 따른 코로나19 중환자 치료의 방향성 등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좌담회에는 의협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 염호기 위원장,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의학과 서지영 교수, 서울아산병원 중환자 외상외과 홍석경 교수가 KMA-TV 스튜디오에 출연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KMA-TV 좌담회 전체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dQd-WrcflDw) ■ 위드 코로나 추진 시점 아쉬워우리나라의 경우
온-오프라인 병행 프로그램 진행민화협 및 오마이TV 유튜브 채널 생방송 예정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이종걸)는 11월 1일(월)부터 12월 5일(일)까지 ‘찾아가는 축제 찾아오는 통일’이라는 부제 아래 <2021 통일문화축제>를 온-오프라인(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으로 진행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11월 6일(토) 오후 3시부터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문화예술공연을 위해 나태주, 페인터즈 등이 출연하며, 배우 이원종이 사회를 맡았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99명의 현장 참석인원과 줌 참석인원을 사전 접수받는다.(신청링크: https://forms.gle/KGgCMX5vNXsyb4si9) 온라인 행사로 통일, 금강산 등 남북 관련 사진, 그림, 시화 등 공모전과 통일문화축제 캘리그라피 공모전이 온라인 메타버스로 진행된다. 또한 모자이크 영상 전시-‘통일 색을 입히다’와 철책선을 철거하는 보드게임-언택트 통일 보드게임 등이 있다. 온라인 행사는 11월 1일(월)부터 11월 20일(토)까지 신청받고 있으며, 작품전시는 11월 21일(일)부터 12월 5일(일)까지 진행
온·오프라인 통해 전국 병원홍보 담당자 150여명 참가 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김대희)가 10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2박 3일간 제주 캠퍼트리 호텔 앤 리조트에서 제5차 세미나 <We Make Brand Story>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전국병원 150여명의 홍보 담당자가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병원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인 만큼 오프라인 참석자는 2차 백신 접종완료 후 14일 이상 경과자로 참석 인원을 일부 제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및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됐다. 1일차 강의의 첫 번째 세션은 황부영 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가 ‘병원 브랜딩 전략’이란 주제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이미종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 홍보팀장이 ‘병원의 명성 및 위기관리’란 내용으로 연단에 서서 많은 홍보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두 번째 세션은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가 ‘품격과 신뢰의 리포트’란 주제로 강연하며 코로나19 시대 언론과 홍보담당자 간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상은 스마트바디랭귀지 대표는 ‘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메시지, 비언어 커뮤니
■ 올바른 민감성 치아 진단 및 관리에 도움 주고자 매년 11월 2일 ‘민감성 치아의 날’로 제정■ 대한치과보존학회, 민감성 치아 발견 시 치과 검진 및 생활 습관 개선 등을 통해 꾸준한 관리 강조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가 11월 2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 2회 민감성 치아의 날’ 기념 학술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치과보존학회는 민감성 치아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구강건강과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매년 11월 2일을 ‘민감성 치아의 날’로 제정하고, 평소 증상이나 예방법 등 관련 정보가 부족해 관리가 힘들었던 민감성 치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감성 치아 관리’ 주제 하에, 민감성 치아의 첫 증상 발생 시, 조기 진단의 필요성과 생활 습관 개선 필요성에 대해 알려나갈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민감성 치아의 날 행사에서는 국내 민감성 치아의 현황 및 관리, 치료 방향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민감성 치아는 주로 치아가 시큰거리거나 시린 증상으로 나타나며, 10명 중 7명이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이다. 특정 나이와 관계없이 전 성인
10월 14일은 영양의 날입니다.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 식생활지침 실천으로부터! (사)대한영양사협회는 10월 14일 영양의 날을 기념하여 온ㆍ오프라인 세미나 및 대국민 교육ㆍ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영양의 날’은 지난 2007년 우리나라 대표 영양관련 단체인 (사)대한영양사협회, (사)한국영양학회, (사)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사)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영양의 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영양의 날 선포 결의 및 선포식 개최를 통해 지정하였고, 이후 국민이 올바른 식생활을 통한 균형된 영양섭취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년 시의 적절한 영양관련 주제를 정하여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 일상 속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위해 정부가 새롭게 발표한「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이하 식생활지침)을 국민에게 널리 홍보ㆍ교육하고, 식생활지침을 통해 일상의 생활에서 건강 식생활을 실천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고자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 식생활지침 실천으로부터” 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11월 6일(토) 개최되는 영양의 날 기념 세미나에서는 일반국민과 영양사ㆍ영양교사 등을 대상으로 상명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황지윤 교수가 [건
뉴노멀 시대, 영양사의 가치 창조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이영은)는 오는 11월 5일(금)~6일(토)(09:00~17:00) 양일간 ‘뉴노멀 시대, 영양사의 가치 창조 ’ 라는 주제로『2021년 전국영양사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급속한 고령화 및 만성질환 중심의 질병구조 확산과 함께 위드코로나로의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보건의료서비스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커졌다. 이에 본 학술대회는 영양사들이 코로나19 이후의 건강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핵심인력으로써 그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뉴노멀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오프라인을 병행해서 운영하며, 프로그램은 2일간 4개의 특별강연 및 1개의 기조강연 그리고 총 12개 세션이 주제별로 마련되었다. 첫째 날 5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빅데이터와 네트워크 과학’, ‘아시아 영양사의 새로운 미래’ 등을 주제로 한 특강과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각 세션별로 ‘식품영양정책 커넥트’, ‘뉴노멀시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미래’, ‘임상영양치료의 핫 이슈’, ‘주목해야 할 최신식품영양정보’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 6일에는 ‘메타버스, 디지털 지구, 뜨
대한재활의학회(회장 방문석, 이사장 김덕용)는 2021년 10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2021년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시·공간적인 제약을 뛰어넘는 온라인 학술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학술 연구 역량을 고취시켰으며, 향후 재활의학 발전에 대한 열기를 확산시켰다. 이번 학술대회의 첫째날에는 “미래사회를 위한 재활기술의 융합(Converging Technologies in Rehabilitation for Future Society)”이라는 주제 하에 은성호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국장, 경희대학교 노인학과 김영선 교수, 서울의대 백남종 교수의 기조강연이 있었다. 4차 산업 혁명이 재활의학과 관련한 스마트헬스케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과 함께 고령화시대에 로봇을 이용한 스마트 홈케어, 웨어러블 로봇을 이용한 상지 로봇재활을 포함한 재활의학과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강연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은성호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국장은 “스마트 의료 정책의 현재 및 미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로 진행했다. 현재 고령사회인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