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알고리즘 이용해 수술 환자의 저혈압 발생여부 예측하는 최초의 모니터링 기술 탑재임상의가 저혈압 발생 전 미리 상황을 감지 및 해결할 수 있어 환자 진료 개선에 도움될 것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대표이사 정호엽)는 수술 환자에게 저혈압이 발생하기 전 미리 잠재적 가능성에 대해 예측하여 알려주는 ‘저혈압 예측지수(Hypotension Prediction index, 이하 HPI)’를 탑재한 아큐멘 HPI 소프트웨어(Acumen HPI Software) 및 아큐멘 센서(Acumen IQ)를 8월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큐멘 HPI 소프트웨어 및 아큐멘 센서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수술 환자에게 저혈압이 예측될 경우, 임상의에게 경고를 주는 최초의 예측 모니터링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미국 FDA가 심혈관 예측 지표로 지정한 아큐멘 HPI는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사용해, 심혈관 활력 징후를 분석하고 환자의 향후 심혈관 상태 또는 발생 가능한 상황을 예측한다. 아큐멘 HPI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은 약 20만건 이상의 임상 데이터(59,000건의 저혈압이 발생했던 경우와 144,000건의 저혈압이 발생하지 않았던 경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네이버 쇼핑에서 ‘다이아몬드클린 9000’ 구매 확정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원 지급코칭 앱 지원, 스마트 압력센서, 모드 및 강도 조절 기능으로 정밀한 양치 솔루션 제공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9000’ 런칭을 기념해 네이버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네이버 쇼핑에서 ‘다이아몬드클린 9000’ 블랙(HX9912/51), 화이트(HX9912/50), 핑크(HX9912/36) 에디션 구매 확정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원이 자동 지급된다. 신제품 ‘다이아몬드클린 9000’은 잇몸 구석구석까지 정밀 구강케어를 돕는다. 자극 없이 강력한 초미세 음파 진동이 치아 사이와 잇몸 구석에 숨은 플라그까지 제거해 정밀한 구강관리가 가능하다. 코칭 앱 지원, 스마트 압력센서, 세정 모드 및 강도 조절 등 소닉케어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더욱 진화된 프리미엄 양치 솔루션을 제공한다.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코칭 앱은 양치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양치 시간 등 사용자 개인의 양치 습관을 분석하고 올바른 양치법을 제안한다. 스마트 압력센서
2019년 의료기기 생산·수출·수입 실적 품목별 통계 제공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2019년 의료기기 실적보고(생산․수출․수입)’를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산업통계와 지난해 협회 주요사업 성과를 수록한 「2020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연감의 주요 내용인‘2019년 의료기기 시장분석’에는 2019년 생산·수출·수입 실적보고 현황을 토대로 국내 시장을 분석, 도표 및 그래프를 통해 알아보기 쉽도록 작성했다. ‘산업총괄현황’은 최근 5개년 △생산․수출․수입별 △품목 및 등급별 △지역별 △국가별 △업체별 실적현황을 수록했다. 또한 ‘품목별 생산 및 수출입 통계현황’, ‘품목별 업체현황’, ‘의료기기 업체 현황(소재지, 연락처, 주요품목)’, ‘의료기기 허가 절차별 가이드’에 대한 정보도 함께 수록했다. 2019년 국내 의료기기 시장분석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7조 8,039억원으로 전년대비 14.5% 성장했으며, 최근 5년간(2015년~2019년) 연평균 10.3%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용 임플란트*(1조 3,621억원)는 3년 연속 생산 실적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고령화 및 건강보험 적용 확대에 따른
국제약품은 코로나 19로 인해 발열체크가 일상화 된 때에 비대면으로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일회용 체온계를 출시했다. 의료기기로 등록된 ‘메디터치’는 감온 액정 마이크로캡슐을 이용한 발열 체크기를 이마 또는 신체 부위에 붙이는 방식이다. 온도 변화에 따른 액정 회절에 따라 정확한 체온을 쉽고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다. 회사측은 “코로나19로 비접촉 체온계의 품절과 가격 상승으로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 사용할 수 있고, 7매입 구성으로 감염병 등으로 인한 자가 격리자 혹은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사용하시기에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발열 여부만 체크되는 다른 제품과 다르게 시인성이 좋아 사용자들의 체온 체크를 명확히 할 수 있어 여러 곳에 활용도가 높은 의료기기 제품”이라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발열 체크가 가능한 일회용체온계는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약국과 온/오프라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우수한 정확도 기반의 국내 대표 전문 검진 의료기관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흉부 촬영 영상 판독 보조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주식회사 뷰노는 최근 인공지능 기반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 도입돼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지난 6월 말 본 센터에 도입돼 수검자들의 흉부 촬영 검사에 활용되면서, 의료진의 진단을 보다 효율적으로 보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는 1990년 개소 이래로 정밀검사를 위한 각종 첨단 장비 구비는 물론,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진단의 정확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건강검진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될 경우 서울아산병원에서 전문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신속 진료 연계 시스템 등을 도입해 ‘고객 중심 건강검진’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지난 6월 말부터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가 수검자들의 흉부 촬영 영상의 판독 보조에 사용되고 있다. 흉부 영상 촬영은 건강검진에서 가장 촬영 빈도가 높은 검사 중 하나로, 해당 영상 판독에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가 활
ISO 국제기준을 상회하는 10/10 accuracy의 정확성을 제공하는 가이드 혈당측정기와 6번까지 채혈이 가능한 패스트클릭스 채혈기의 완벽 조합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의 혈당측정기 브랜드 ‘아큐-첵’이 높은 정확성을 갖춘 가이드 혈당측정기와 1개의 드럼 장착 시, 6번까지 채혈이 가능한 패스트클릭스 채혈기가 세트로 포함된 패키지 제품을 출시한다. 2019년말 패스트클릭스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요청을 반영한 제품으로, 패스트클릭스 채혈기가 포함된 가이드 혈당측정기 세트를 출시하여 패스트클릭스 채혈기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도록 했다. 2017년 출시한 가이드 혈당측정기는 국제표준화기구 ISO의 15197:2013 기준을 상회하는 정확성을 자랑한다. 혈당측정기의 정확성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 결과에 따르면, 높게 측정된 부정확한 혈당측정값은 부정확한 인슐린 용량 계산으로 이루어질 수 있고, 혈당측정값의 오차 발생률을 감소시키면, 저혈당을 놓칠 수 있는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ISO 15197:2013의 혈당측정기 정확도 기준은 15/15 accuracy(정확성)으로, 실제 혈당수치가 60mg/dL 일 때, 저혈당을 놓칠 수 있는 가능성이 1
에이티센스(대표 정종욱)가 국내 첫 장기 연속 측정 심전도 패치인 에이티패치(AT-Patch, ATP-C120)의 실사용을 앞당긴다. 에이티센스는 9월로 예정된 에이티패치의 시판에 앞서 의료기관과 의료인 대상의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그 일환으로 견본품 배포를 결정했다고 8월 18일 밝혔다. 견본품은 의료기관과 의료인이 제품을 시연하거나 평가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실제 완성된 제품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번 견본품 배포는 빠르게 상용화에 다가선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에이티패치가 의료 현장에 투입됨을 의미한다. 에이티패치는 지난 5월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기존 24시간 홀터기록으로 행위 요양급여 대상임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국내 최초로 장기 연속 사용 홀터기록에 대한 행위 재분류(요양급여 신설)와 치료재료 평가가 진행되고 있는 선발 제품이다. 철저히 의료 현장의 수요에 맞춰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에이티패치는 무게 13g의 경량에 배터리 한 개로 최대 11일 동안 중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첫 장기 연속 사용 홀터(Uninterrupted Long-term Ambulatory Holter Monitor) 제품이다. 미국의 경우 2011년
서울대병원 통증센터, 국내 최초 만성통증분야 ‘메드트로닉 아시아태평양 의료인 교육기관’으로 선정아태지역 통증치료 관련 의료 수준 향상 기대척수신경자극기, 척수강내 약물주입펌프 등을 활용한 의료진 대상 교육프로그램 구축 메드트로닉코리아는 8월 13일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통증센터(이하 서울대병원 통증센터)를 ‘메드트로닉 아시아태평양 의료인 교육기관’으로 지정, 국내외 통증치료 발전 도모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만성통증치료 관련 ‘메드트로닉 의료인 교육기관(Center of Excellence - Interventional Pain Therapy Education Center)’으로 선정된 곳은 서울대병원 통증센터가 국내 최초다. 서울대병원 통증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희수 과장, 통증센터장 문지연 교수, 김용철 교수, 메드트로닉코리아 재건치료사업부(RTG) 김주민 이사 등이 참석, 통증 치료 발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드트로닉코리아와 서울대병원 통증센터는 척수신경자극술(Spinal Cord Stimulation) 및 척수강내 약물 주입펌프 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