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회원사와 함께하는 ‘KMDIA 자선모금행사’에 진단키트로 동참 이경국 협회장 “코로나19로 힘들 때, 나눔의 가치 더욱 실천할 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이경국)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수젠텍(대표‧손미진)과 함께 주한몽골대사관을 통해 몽골 코로나19 확진자 검사를 위한 1억2천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9월 16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진단키트 전달식에는 이경국 협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등 협회 임직원과 주한몽골대사관 롬보 하시엘데네(LOMBO KHASHERDENE) 영사부장과 첵미드 쿠렐바타르(TSEGMED KHURELBAATAR) 참사관, 서울의료봉사재단 김세영 이사장 등이 참석해 양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협회는 이번 전달식에 앞서 지난 8월 한달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선모금행사를 가졌으며, 특히 수젠텍이 ‘코로나19 진단키트(SGTi-flex COVID-19 IgM/IgG)’ 1만 명분을 쾌척하면서 몽골의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전달식 이후 진단키트 물품은 서울의료봉사재단이 몽골 적십자사로 전달하게 된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협회와 공동으로 국내외 어린이
의료용 인공지능 뇌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시장의 상용화에도 박차 뉴로핏㈜이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치매 진단 보조 솔루션 '뉴로폴리오(NeuroFolio, 의료영상분석장치소프트웨어, 2등급)'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뉴로폴리오는 지난 2019년에 론칭된 뉴로핏의 뇌 전기자극 효과 분석 및 가이드 소프트웨어 tES Lab에 이어 두 번째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다. tES Lab은 글로벌 판매업체인 영국의 BrainBox, 중국의 Yilin Health와 계약을 맺고, 현재 미국, 유럽 및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뉴로폴리오는 뇌 MRI(자기공명영상)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복잡한 과정 없이 신속하게 뇌위축도를 리포트해준다. 해당 시스템은 뇌 위축도와 백질변성 영역의 부피를 정확하게 수치화하여 임상의의 치매 진단 편의성을 높이고, 영상판독의가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뇌위축까지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용화 후에는 검진센터에서 보다 빠르고 쉽게 일반 임상의가 치매 위험군을 조기에 스크리닝 할 수 있다. 또한 100세 시대를 맞아 자신의 뇌 상태를 정확히 확인 및 관리하여 건강 수명을 늘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
이경국 협회장 “의료진과 국민께 감사와 응원을 전합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이경국)는 9월 16일 코로나 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인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2020년 3월 외교부에서 실시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협회는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신동진 회장,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임훈택 회장을 지목했다. 이경국 협회장은“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국민들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함으로써 코로나 19 극복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지난 3월 코로나 19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500ml 생수 10만병을
GE헬스케어(강성욱 대표이사 사장)는 9월 17일 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76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0)’에 참여해 영상의학 의료진들의 임상적 결과와 병원운영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MR은 시그나 3T (SIGNA 3T) 장비에 탑재되는 에어 에디션(AIR™ Edition)을 출시한다. 에어 에디션(AIR™ Edition)은 AI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난해 권위 있는 영상의학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인 앤트미니가 선정한 최고의 영상의학 의료기기(Best Radiology Device)상을 수상한 바 있는 에어 코일 (AIR Coil)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환자 검사의 편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보다 우수한 화질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MR에 탑재되는 에어 리콘 디엘(AIR™ Recon DL)과 GE의 향상된 사양의 CT인 레볼루션 에이펙스(Revolution™ Apex)도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 리콘 디엘과 레볼루션 에이펙스는 현재 국내 수입 품목 허가가 진행 중이다.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로 초음파 시장을
㈜필립스코리아 (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는 제76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Korean Congress Radiology, KCR 2020)에서 대한영상의학회의 방침 하에 고객 및 지역 사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모든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9월 15일 밝혔다.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0년 KCR은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감안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필립스는 엄중한 시국에 학회가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대한영상의학회에서 마련한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심포지엄, 전시관, 챗봇 등을 통해 고객과 원활한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필립스는 올해 KCR에서 ‘정밀진단, 모두를 위한 헬스케어 (On the path to precision diagnosis: Healthcare for all)’를 주제로 의료진의 정밀진단에 기여하는 폭넓은 영상의학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오찬 심포지엄 및 비대면 강연 세션 ‘인더스트리 씨어터’ 통해 최신 지견 공유 필립스는 18일 온라인 오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MR 분야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빠른 검사, 환
의료용 인공지능 뇌질환 진단 솔루션 시장의 상용화에도 박차 뉴로핏㈜이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치매 진단 보조 솔루션 '뉴로폴리오(NeuroFolio, 의료영상분석장치소프트웨어, 2등급)'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뉴로폴리오는 지난 2019년에 론칭된 뉴로핏의 뇌 전기자극 효과 분석 및 가이드 소프트웨어 tES Lab에 이어 두 번째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다. tES Lab은 글로벌 판매업체인 영국의 BrainBox, 중국의 Yilin Health와 계약을 맺고, 현재 미국, 유럽 및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뉴로폴리오는 뇌 MRI(자기공명영상)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복잡한 과정 없이 신속하게 뇌위축도를 리포트해준다. 해당 시스템은 뇌 위축도와 백질변성 영역의 부피를 정확하게 수치화하여 임상의의 치매 진단 편의성을 높이고, 영상판독의가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뇌위축까지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용화 후에는 검진센터에서 보다 빠르고 쉽게 일반 임상의가 치매 위험군을 조기에 스크리닝 할 수 있다. 또한 100세 시대를 맞아 자신의 뇌 상태를 정확히 확인 및 관리하여 건강 수명을 늘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 내 의무기록을 음성으로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는 자동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메디보이스’의무 기록지 작성 시간 단축으로 의료진 및 의료기관의 진료 효율성 및 판독 정확성 향상KCR2020 기간 중 ‘셀비메디보이스 클라우드 서비스’1개월 무료 체험 신청 이벤트 진행 셀바스AI(www.selvasai.com KOSDAQ 108860)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0)'에 온라인으로 참가한다. 셀바스 AI는 KCR 2020온라인 부스를 통해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메디보이스(SelvyMediVoice)’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메디보이스’는 병원 내 의무기록을 음성으로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는 자동의료녹취서비스로, 의료진의 발화를 실시간으로 인식하여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시켜준다. 또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의료환경에서 사용되는 전문의학용어들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음성엔진에 적용하여 진료과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은 셀비메디보이스를 활용해 영상 데이터 판독 소견을 ▲음성으로 실시간 저장하고 ▲의무기록 저장 및 ▲EM
고려대학교 지주자회사 크림슨스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멸균에 효과적인 대인 소독 방호부스 'Crimson Medical Surface Heat Sterilizerd(이하 MSHS)'의 해외수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림슨스타와 ㈜에스티아이와 공동 개발을 마친 대인 소독 방호부스는 생물안전센터 박만성 교수 연구팀을 통해 BSL3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살멸테스트 검증되었다. 반응시간 30초와 1분, 반응온도 75℃와 80℃에서 각각 시험한 결과 모든 과정에서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의 99.999% 이상을 살균하는 효과가 입증됐으며 이미 국내에서는 여러 의료기관에 설치 및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컨테이너 형태의 대인 소독부스에 진입하면 내부 온도가 섭씨 75~80도까지 치솟아 바이러스를 건식 사우나같이 무력화해 없애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독 소요 시간은 1인당 약 30초 정도이며 인체에도 무해하다. 이미 손과 피부를 제외한 다른 부위에 UV램프를 이용한 소독은 검증되지 않았으며 알코올을 이용한 소독은 인체의 점막에 해로울 수 있다는 WHO의 발표가 있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고열을 이용한 전신 소독은 이미 연구와 임상을 걸쳐 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