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3대 회장에 김재유 안성모아산부인과 원장이 당선되었다.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2022년 1월 17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3대 회장 선거에 대하여 공고하였고, 2022년 1월 24일(월) ~ 1월 26일(수) 3일간 후보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었으며, 회장 후보에는 김재유 후보자가 단독으로 등록했음을 알린 바 있다. 2022년 1월 28일(금)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관리규정안 제7절 제40조 3항에 의거하여 단독 후보로 무투표 당선을 확정·공고하였으며, 2022년 2월 4일 당선증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폐암 환자 유전자 변이 검사 결과 상세 인지도 6% 그쳐... 정확한 치료 위해 유전자 변이 검사 및 결과에 대한 이해도 제고 필요 대한암협회(이회장 노동영)는 2월 4일 ‘세계 암의 날(World Cancer Day)’을 맞아, 국내 폐암 환자 286명을 대상으로 폐암의 진단 및 치료, 지원 등에 관한 실태를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를 2월 3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폐암 환자의 정보 접근성과 폐암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아는 만큼 가까워지는 폐암 이야기(이하 아가폐)’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지난달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 ‘대한암협회’에서 생중계된 아가폐 웨비나에서 일부 공개됐으며, 협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폐암 환자 유전자 변이 검사 결과 내용 인지도 6% 불과, 맞춤 치료 위해 진단 과정에서 유전자 변이 검사 및 결과에 대한 환자 인식 제고 시급 설문조사에 따르면 실제 진단 과정에서 유전자 변이 검사를 받은 환자의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61%(175명/286명)였으며, 유전자 변이 검사가 폐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환자도 58%(165명/286명)였다. 전체 설문 응답자의 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기수 명예교수(고려대학교 전 총장)가 (사)한국법학원 제16대 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사)한국법학원은 1월 27일 오후 4시 30분 삼성동 무역센터에 위치한 대한상사중재원 제6심리실에서 열린 2022년도 정기총회에서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기수 명예교수(고려대학교 전 총장)를 권오곤 원장(現 김·장 법률사무소 국제법연구소장, ICTY(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 역임)에 이은 제16대 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사)한국법학원은 1956년 설립 이래 대한민국 법률체계의 초석을 다져왔으며, 법조 실무계와 학계를 모두 아우르는 유일한 포괄적 법률가 단체입니다. 현재, 법관, 검사, 변호사, 헌법재판소 재판관·사무처장·사무차장·헌법연구관(보), 법학교수, 법제관, 군법무관, 공익법무관 등 총 33,151명의 법조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기수 명예교수는 이날 법학교수로서는 최초로 (사)한국법학원 원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임기는 2022년 1월 27일부터 2년이다. 이기수 명예교수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3년 독일 튀빙엔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재선거에서 신정환-전시형 후보가 제36대 회장, 부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4년 만에 경선으로 치뤄진 이번 선거는 전체 유권자 1,692명 중 383명(22.6%)이 투표에 참여했고 신정환-전시형 후보가 218표를 획득, 56.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신정환 회장 당선자는 전남대를 졸업하고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수련한 성형외과 전문의로 현재 완도 대성병원에서 1년차로 재직 중이다. 전시형 부회장 당선자는 한양대를 졸업하고 현재 질병관리청에서 2년차로 재직하고 있다. 신정환 회장 당선자는 "저희를 믿고 응원을 보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4년 만에 치뤄진 경선 속에서도 많은 회원분들께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셨다"며 "회원분들의 지지에 힘입어 공약들은 충실히 이행하고 부족한 부분은 메워나가면서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와 공중보건의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하겠다. 특히 2022년에도 지속되는 엄중한 코로나-19 시국에 회원분들의 권리와 복지를 살펴보고 불합리함과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35대 회장단은 “우여곡절이 있었음에
서울의대 메타버스 Lab-서울대병원 혁신의료기술연구소 스마트ICT연구실 공동 후원 최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메타버스 Lab과 서울대학교병원 혁신의료기술연구소 스마트ICT연구실의 공동 후원으로 ‘의료메타버스 연구회’가 정식 출범했다. 지난 1월 27일(목) 오후 5시, 융합의학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발족식 및 1차 집담회는 온라인을 통해 약 100명 이상의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본 연구회는 정식 출범 전 회원가입 수 역시 약 150명을 기록하며 의료메타버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연구회의 초대 회장인 박철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교수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다. 박철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에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기술을 의료분야에 적용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학술 교류를 하고, 정책 및 이슈에 대해 통일된 의견을 개진하여, 메타버스 기술이 성공적으로 미래의학에 정착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 위한 연구회 설립 취지를 설명하였다. 다음으로는 김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과 정진욱 서울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장이 창립 격려사를 통해 연구회의 발족을 축하했다. 김정은
구 영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서울대치과병원장)가 한국생체재료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월 1일부터 향후 1년간 한국생체재료학회를 이끌어간다. 1996년 창립된 한국생체재료학회는 인간의 질병 치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바이오메디컬 생체소재 개발을 목표로, 3,700여명의 국내외 기업·대학·연구소 및 병·의원 연구자가 참여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학회로 부상하고 있다. 구 영 신임회장은 “본 학회의 학술지인‘Biomaterials Research’가 지난 해 SCIE에 등재되었으며, 올해 공시예정인 첫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 IF)는 국내발행 국제학술지 중 최상위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창의를 바탕으로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파벽비거(破壁飛去)를 이뤄, 한국생체재료학회가 바이오 분야의 학문과 산업발전의 중심 플랫폼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영 신임회장은 올 한해 목표로 신진연구자의 발굴과 학문 후속세대의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고, 유럽 및 미국의 생체재료학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며, 학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마련 등을 내세웠다. 구 영 신임회장은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