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DCA 한국혈액암협회는 대한혈액학회 AML/MDS 연구회와 손을 잡고 급성백혈병 환우들의 안전한 치료와 빠른 일상 회복을 돕는 ‘채움상자’ 지원사업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4월 27일(월) ‘채움상자 전달식’을 갖고, 셀트리온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케어키트를 조혈모세포이식 예정자 및 신규 진단 환우 150명에게 순차적으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채움상자’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과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환우들이 투병 과정에서 겪는 철저한 위생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의료진의 자문을 바탕으로 구강관리용품, 보습제, 체온계 등 감염 예방과 부작용 완화에 필수적인 7종의 물품(1인당 20만 원 상당)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혈액학회 AML/MDS 연구회 조병식 위원장(서울성모병원)은 “면역력이 극도로 저하되는 급성백혈병 환자들에게 위생 관리는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지원이 병원 밖 일상에서도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상근부회장은 “혈액암 치료는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병원 밖에서도 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