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매량 1위 폐렴구균 백신, 생후 6주 이후 영유아부터 65세 이상 노인까지 접종 가능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11월 12일 ‘세계 폐렴의 날(World Pneumonia Day)’을 맞아, 폐렴의 질환 위험성을 알리고 폐렴구균 폐렴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프리베나Ⓡ13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Past, Present & Future on World Pneumonia day)”를 주제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웹엑스(Webex)을 통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2년 연속 국내 사망원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폐렴의 위험성을 알리고,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폐렴구균성 폐렴으로부터 환자들을 보호하고자 힘써온 프리베나Ⓡ13의 노력을 기념하기 위한 퍼즐 맞추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프리베나Ⓡ13이 쌓아온 공중보건학적 가치가 형상화된 온라인 퍼즐을 함께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온라인으로 구현된 퍼즐에는 폐렴구균 백신의 선두주자로서 전 세계 폐렴구균성 폐렴 예방에 기여해온 프리베나Ⓡ13의 글로벌 리더십이
보툴리눔 톡신 내성 걱정 환자에 순수 톡신 가장 많이 추천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보툴리눔 톡신 시술 의사 대상으로 진행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 경향 및 안전성 인식현황’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온라인 의사 커뮤니티 ‘메디게이트’ 소속 패널 중 피부과, 성형외과, 에스테틱 의원 등 총 100명을 대상으로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설문 조사 결과, 보툴리눔 톡신 시술 시 환자가 내성을 우려하는 경우 대처 방법으로 의사 10명 중 6명은 ‘순수 톡신’ 제품으로 변경하여 추천한다고 응답했다. 보툴리눔 톡신은 대표적인 미용 시술로, 조사 결과 월 평균 피부 미용 시술 환자 2명 중 1명은 보툴리눔 톡신 시술 환자로 나타났다(511명 중 258명). 주기적으로 시술 받는 연령대는 40대(36%)가 1위였으며, ‘전 연령층에서 골고루’라는 응답도 2위(23%)를 차지했다. 보툴리눔 톡신 시술에 대한 높은 선호도, 인지도만큼 내성에 대한 우려도 높았는데, 조사에 참여한 의사 ‘95%’는 환자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걱정, 우려 질문을 받아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내성을 우려하는 환자 비율은 10명 중 2.3명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쟁력 갖는 차세대 항암제 선제적 확보 전략 JW중외제약이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목표로 바이오벤처 보로노이와 손을 잡는다. JW중외제약은 2일 보로노이와 양사의 핵심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STAT3 Protein Degrader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STAT3 타깃 저분자 항암신약 후보물질에 보로노이의 독자적인 단백질 분해 기술인 Protein Degrader(이하 프로탁, PROTAC, Proteolysis-targeting chimera)를 적용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로노이는 JW중외제약과 협력을 통해 화합물의 설계, 합성 및 임상 후보물질 도출을 담당하게 되며, JW중외제약은 후보물질의 평가를 비롯해 임상단계까지 발전시키는 중개임상연구(Translational clinical research)를 담당할 계획이다. STAT3는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 전이 및 약제 내성 형성에 관여하는 다수의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는 단백질(전사인자)이다. JW중외제약은 STAT3를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 SK케미칼 김광진 Pharma사업부문 마케팅 4본부장· SK바이오사이언스 조태준 개발전략실장· SK바이오사이언스 류지화 임상허가개발실장· SK바이오사이언스 최용성 경영지원실장 SK케미칼은 제약∙바이오사업 관계사의 2021년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SK케미칼 산하 제약, 바이오, 혈액제 사업의 독자경영체계 확립 및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을 목표로 진행했으며 SK케미칼 김광진 Pharma사업부문 마케팅 4본부장, SK바이오사이언스 조태준 개발전략실장, 류지화 임상허가개발실장, 최용성 경영지원실장 등 총 9명의 임원 및 임원 직무대행이 신규 선임됐다. SK케미칼 김광진 마케팅4본부장은 지역 내 마케팅 네트워크 및 안정적 판매체계 구축을 통해 Pharma사업부문의 지속적 성장을 이끈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 조태준 개발전략실장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 플랜을 수립함으로써 회사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였고, 류지화 임상허가개발 실장은 4가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 등 주요 제품을 성공적으로 임상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1998년 SK케미칼에 입사, 재무팀장을 역임한 SK바이오사이언스 최용성 경영지원실장은 성공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와 편의성 개선을 바탕으로 인슐린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 달성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의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아 ‘5! Happy Tresiba® Day’ 사내행사를 개최했다고 12월 1일 밝혔다. 이번 사내행사는 차세대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의 지난 5년 동안의 성과와 환자에게 이끌어낸 긍정적인 변화를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당뇨사업부 임직원들은 트레시바®의 5가지의 환자 중심(Patient Centric) 특장점 ▲25시간 반감기를 통한 안정적인 혈당조절 프로파일 ▲저혈당 위험 감소 ▲성공적인 당화혈색소(HbA1c) 감소 ▲투여 시간의 유연성 ▲플렉스터치펜을 통한 투여 편의성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편리한 혈당 관리를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손으로 숫자 5를 표현해 트레시바® 출시 5주년의 의미를 담은 임직원들의 사진을 모자이크 형태로 만들어 임직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는 42시간 이상
*이전에 레날리도마이드와 프로테아좀억제제를 포함한 두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포말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으로 허가* 살클리사Ⓡ주 + 포말리도마이드+ 덱사메타손 병용요법, 포말리도마이드 + 덱사메타손 병용요법 대비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 감소 40%, 무진행생존기간(PFS) 5개월 연장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자사의 재발·불응성 다발골수종 치료제 살클리사Ⓡ주(성분명: 이사툭시맙)가 12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살클리사Ⓡ주는 이전에 레날리도마이드와 프로테아좀억제제를 포함한 두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포말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으로 승인됐다. 살클리사Ⓡ주는 다발골수종 세포들에 나타나는 CD38 수용체의 특정 항원결정기(epitope)와 결합해 종양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의 단클론항체 치료제다. 살클리사Ⓡ주의 승인은 기존 두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이 진행된 국내 다발골수종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살클리사Ⓡ주의 이번 허가는 24개국 102개 병원에서 진행된 무작위배정, 공개 3상
* 파브리병 인식 증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전문의 강연* 2021년 1월 1일부터 한 달 간 웹심포지엄 서비스 ‘e-Link’ 통해 다시 보기 제공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파브리병의 증상과 진단 방법에 대한 전문의 강연으로 구성된 ‘FAST(Fabry Accelerate Screening Test)’ 온라인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파브리병의 조기 진단과 스크리닝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FAST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10~11월 두 달간 ‘FAST’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강연 내용은 온라인을 통해 송출됐으며, 총 235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비특이적으로 발현되는 파브리병의 의심 징후와 진단 방법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심포지엄의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병원 심장내과 최의영 교수는 ‘비후성 심근병증 감별진단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영상학적 검사 및 유전자 검사를 이용한 비후성 심근증(HCM) 감별 진단이 심장 및 심장 외 증상에 대한 예방과 관리 지침의 제공 및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위한 MOU의 이행 및 국내 주요 기업과의 파트너십 등 제약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 인정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 마켓 액세스(Market Access) 부서 총괄 권선희 전무가 12월 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의 '2020 보건산업&연구개발 성과 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번 표창은 국내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과 혁신 신약의 도입을 통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해 온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이뤄졌다. 권 전무는 2019년 5월에 발표된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아스트라제네카의 5개년 국내 협력 계획의 수립과 이행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생산에 대한 CMO 계약,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장기 공급 계약 체결 등 올해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했으며, 권선희 전무는 한국의 바이오헬스 전문 기업들이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본사와 국내 기업 간 교두보 역할을 했다. 국내 신약 접근성 확대에 대한 노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