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알려진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까지의 중국내 발병 상황 (2020년 1월 23일 오전 11시 기준, 중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홈페이지 자료) (http://3g.dxy.cn/newh5/view/pneumonia) ▶ 확진 571명, 의심 150명, 완치 28명, 사망 17명 2. 환자 유입이 확인된 중국 주요 지역 ▶ 베이징, 광둥, 상하이, 텐진, 허난, 충칭, 랴오닝, 저장, 후난, 장쑤, 마카오 등 3. 해외 유입 확인 국가 : 한국 1, 대만 1, 미국 1, 일본 1, 태국 2 등 4. 전파 경로(추정):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박쥐로 추정), 사람간 전파 가능(가족간 전파 확인), 병원 내 전파 가능 후베이성 우안시 화난수산물시장에서 감염된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하면서 유행이 시작되었으며 우한시 내에서 지속적인 확산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한 거주자 또는 여행자가 중국의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여 발병이 확인되고 있고 한국, 대만, 미국, 일본, 태국에서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동물(박쥐로 추정)에서 유행하던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면서 사람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환자가 급격하
사랑하는 국립암센터 직원 여러분, 2020년 빛나는 새해가 찬란하게 밝았습니다. 국립암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참으로 기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어제보다 더 건강한 오늘이, 작년보다 더 행복한 올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올해 국립암센터는 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고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 첫째, 국가 암연구의 오픈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공공성을 증대해 나가겠습니다. 국가암연구 R&D 확대 및 국내외 암연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대폭 강화된 암연구코어센터를 합리적인 서비스 지원 체계 확립을 통해 더욱 활성화하겠습니다. 바이오뱅크 등 차세대 연구 인프라를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최적의 암치료를 통해 보장성을 확대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매진하겠습니다. 진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낮병동을 올해 1월 3일부터 확대운영합니다. 또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및 야간전담간호사를 통해 입원 진료환경을 개선합니다. 증가하는 양성자치료 환자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독립형 소형 양성자치료기를 신규구입하고, 기존 양성자치
안녕하십니까?대한병원협회 회장 임영진입니다. 2020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오늘 의료계 신년하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하시는 모든일이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풍요와 다산, 지혜와 번영을 상징하는 경자년 흰쥐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우리 의료계 병원계도 지혜롭고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하여 풍요롭고 번영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걱정하는 저출산율도 향상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올해는 366일이라고 합니다.더군다나 작년보다 휴일이 2일이 적다고 합니다. 그러면 3일을 더 환자들, 국민들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 할 수 있다는 감사한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국회와 정부, 의료계 내외귀빈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님, 의료계 선·후배, 동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병원계는 디지털 헬스를 기반으로 한 의료생태계 조성과 선진화된 의료체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했습니다. 또한 국정과제인 대한민국의 미래 신성장 동력의 한 축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한편으로는 정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의사협회 회장 최대집입니다.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열악한 의료계 환경 속에서도 국민건강 수호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신 의료계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만사형통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바쁘신 일정 중에도 의료계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님 등 내 외빈 여러분께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희 의협 제40대 집행부는 2018년 5월 출범이후 약 1년 8개월 동안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회원님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한국의료 정상화’를 향하여 전력 질주해왔습니다. 정부의 일방통행식 의료정책 강행에 맞서 고군분투해왔습니다. 2020년을 맞이하는 지금, 2년 전 의료계가 우려하고 예언했던 대로 필수의료와 의료전달체계 붕괴 및 건강보험재정 위기 등 문재인케어의 부작용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의료계의 우려가 기우가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의료계의 정당하고 합리적인 목소리가 힘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오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새해에
‘믿음, 소망, 사랑’의 강남세브란스 함께 이루어가는, 꿈꾸는 병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지나고 희망찬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과 기쁨이 충만한 가정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또 우리 병원도 새롭게 비상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미래(MIRAE)’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왔습니다. 병원의 위상에 걸맞게 행정, 간호 조직을 개편하고, 수술실 3실과 체크업 상담실을 증설했습니다. 최신 MRI, 로봇수술기 다빈치Xi, O-Arm Navigation 등도 도입했습니다. 장기재원환자 관리와 경증환자 회송사업 활성화를 통해 한정된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전화예약시스템(CTI) 개선, MRI와 CT 대기시간의 획기적인 단축, 간편 예약시스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환자 안전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도 기울여 왔습니다. 노성훈 교수님의 영입을 통해 위암 분야도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곧 최고의 위암센터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공간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지구단위 계획’을 준비했으며, 병원을 넘어 전 연세인의 힘을
존경하는 교직원 여러분! 희망찬 한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 먼저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해 서울대병원은 대한외래를 성공적으로 개원함으로써 초일류병원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었고, 대외적으로도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셰이크칼리파전문병원과 운영 재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새해에는 쿠웨이트 뉴자흐라병원(new Jahra Hospital) 운영사업 또한 본격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분당병원 지석영의생명연구소 개소 및 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 신설 그리고 국립교통재활병원의 수탁운영을 시작하는 등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국내 의료발전을 이끌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0년 새해 서울대병원은 교육∙연구∙진료∙공공의료 등 각 분야에서 더욱 발전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찬란한 대한민국 의료의 역사를 만들고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첫째, 최고의 교육수련병원으로서 다음세대의 보건의료전문가들이 미래의료기술과 환경변화에 충분히 훈련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직종별, 직급별 교직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할 것이며, 일반직의 교육기회도 확대하겠습니다. 특히 전공의들이 피교육자로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련을 받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10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온 국민이 더욱 건강한 2020년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주위의 성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공정·혁신·포용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진하였습니다. 준정부기관으로 승격되었고, 온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동반자라는 뉴비전을 선포하며, 혁신경영추진단과 청렴시민감사관을 출범, 운영하였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일·가정 양립 워라밸 지원제도를 적극 시행하였습니다. ‘예방중심의 지역사회 건강증진’이라는 국정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국가 건강정책으로서 제 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수립준비, 제 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으로 지방정부의 건강정책을 지원하였습니다.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 확대와 건강증진 기능강화, 금연·음주폐해예방·신체활동·영양 등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민관협력을 통한 일차의료 만성질환 통합관리, 그리고 ICT 기반의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와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2020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물방울이 끊임없이 떨어져 돌을 뚫는다’는
존경하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교직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가고 2020년 경자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의 임기를 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새해 인사로 시작하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병원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항상 애쓰고 계신 교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1985년 개원 이래 의료불모지였던 안산에서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환자와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역사회의 대표병원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안산병원은 2010년 의료기관 인증제와 2012년 상급종합병원 평가제도가 신설된 이래로 매 주기 선정되었고, 최근 2017년 상급종합병원 평가에서는 경기남부권 중증도 1위를 기록하며 이제는 고대안산병원이 명실 공히 권역 최고의 중증 질환 전문 대학병원이라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친애하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교직원 여러분! 안산병원은 2018년 응급실 현대화와 응급중환자실 신설에 이어 2019년 약 100병상 증설을 완료하였고, 암 치료 선형가속기 TrueBeam STX와 신속한 진료와 진단이 가능한 신형 MRI 등, 최신 의료 장비를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의료 질 평가 및 응급 의료기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