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신경외과 노성현 교수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측만증학회(Scoliosis Research Society Conference)에서 교육 위원(Education Committee member)으로 선정됐다. 세계측만증학회는 전 세계 척추변형 분야 학회 중 가장 큰 학회로, 매년 2천 명이 넘는 회원이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학회는 관련 연구 및 임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가를 Education Committee member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Education Committee member로 선정된 노성현 교수는 향후 학회 프로그램 자문 및 기획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노성현 교수의 전문진료 분야는 소아 및 성인 척추변형, 경추 및 요추 디스크 등으로 빅데이터 연구,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한국인 정상 성인의 표준 척추 연구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눈가 C존 정밀 타겟팅으로 눈가 3중 주름, 다크닝, 무너진 탄력까지 케어 ●리뉴얼 출시기념, 올리브영에서 특별 기획세트 선보여 동국제약(대표이사송준호)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링클셀 코어 아이크림 Rx’를 출시했다. ‘링클셀 코어아이크림 Rx’는 눈두덩이, 눈꼬리, 눈밑 등 눈 바깥쪽을 따라 이어지는 일명 ‘눈가 C존’을 집중 케어하는 아이크림이다.눈가 C존을 정밀 타겟팅해 눈가의 3중 주름과, 반복된 자극으로 짙어진 다크닝, 무너진 탄력까지 개선하는 데 도움을준다. 특히, 업그레이드된링클셀 코어 아이크림 Rx는 기존 제품 대비 더욱 강력해진 핵심 성분인 퀴노아프로틴™을 비롯한 시너지성분을 촘촘하게 업그레이드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의 효능속도가 2배 개선되고, 단 5일만에 눈가 주름이 개선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이 제품은 얇고 민감한 눈가 피부 특성을 고려해 피부에부드럽게 녹아 흡수되고, 가볍게 마무리되는 에어리 멜팅 텍스처를 적용했다. 또한, 안자극 대체 테스트 및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이번 링클셀 코어 아이크림 Rx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에서 특별 기획세트
●황반변성, 백내장·녹내장과 함께 3대 노인성 안 질환 ●4년간 환자 148% 늘어… 10명 중 9명은 60대 이상 ●시력장애 시작되면 회복 어려워… 조기 자가검진해야 ●노화속도 늦춰야 예방… 금연·운동·건강식단 등 도움 ●60세 이상 비만·흡연·가족력 있다면 안과 검진 필수 황반변성(Macular degeneration)은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부에 변화가 생겨 시력장애가 생기는 퇴행성 질환이다. 황반변성은 백내장, 녹내장과 함께 3대 노인성 안질환으로 꼽히는데,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서서히 시력을 잃고 결국 실명에까지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황반은 빛을 받아들이는 세포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직경 약 1.5㎜에 누르스름한 빛깔을 띤다. 시력의 90%를 담당하며 색을 구별하고 사물을 뚜렷하게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나이, 유전적 소인, 심혈관계 질환, 흡연, 고콜레스테롤 혈증, 자외선 노출, 낮은 혈중항산화제 농도 등이 위험인자로 지적된다. 특히 75세 이후 가파른 증가 속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다. 윤준명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대개 나이가 들면 황반에 변화가 오게 되는데,
유유제약이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기없이 신속하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받는 임직원 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유유제약및 유유헬스케어, 유유테이진, 유유메디컬스 등 전 계열사임직원은 주1회 운영되는 하나은행 약수역 지점 전용 상담창구를 통해 일반 은행업무뿐만 아니라 예금, 적금 등 금융상품 관련 상담 및 가입・해지, 신용・전세자금・주택담보대출등 대출 관련 상담 등 모든 은행업무를 한 자리에서 처리 가능하다. 유유제약박노용 대표이사는 "임직원 복리후생 및 금융서비스 이용 편리성 강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진행했다" 며 “향후 유유제약 및 계열사 임직원을위한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 ‘심장질환‘, 하루 30분 걷기 운동 시 발병 위험 35%감소[i],ii ●베링거·릴리 임직원, 심장질환 예방·관리 위한 신체 활동 중요성 알려… 심장 건강 증진 노력 이어 나갈 것 ▶한국베링거인겔하임·한국릴리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세계 심장의 날을 앞두고 심장 건강 향상을 위한 걷기 활동을 독려하는 사진 행사를 진행했다. 2024년 09월 26일, 서울 –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과 한국릴리(사장 존 비클)는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을 맞아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건강한 심장을 지키기 위한 ‘하루 30분 함께 걷기‘캠페인을 진행했다. 9월 29일은 세계 심장의 날이다.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인 심장질환의 인식을 높이고 이를 예방·관리하기 위해 세계심장연맹(World Heart Federation, WHF)이 2000년에 최초 제정했다.[i] 올해는 ‘Use heart foraction(심장 건강을 위해 실천하라)‘이라는 테마 아래, 심장 건강 보호를 위한 신체 활동 등의 노력을 촉구하기 위한 활동이 전 세계에서 전개된다.ii,[ii] 신체 활동의 부족은 심장질환 발
●충청·호남권 최초로간이식 100례, 신장이식 600례를달성하는 등 탁월한성과 달성 ●외과 분야 전문서적 집필에도 활발히참여하며 의학 발전과지역사회에 기여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제21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전북대학교병원 유희철 병원장을 선정했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유희철 병원장은충청·호남권 최초로 간이식 100례, 신장이식 600례 이상을 집도하며 병원장이자 전문의로 탁월한 성과를거두었다. 150여 편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며 의학연구 및 교육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고, 외과 분야 전문 서적 집필에도 활발히 참여하는 등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유희철 병원장은국립병원으로는 최초로 감염관리센터를 개소하고 연구 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환자중심 병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 혁신경영, 스마트경영, 인재경영, 미래 지속 경영을 통해 지역거점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지역사회 보건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제21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시상식은
●‘The 멀리’ 사내봉사동호회, 2022년 5월 발족해 매 분기 봉사활동 기획 및 실행 ●2024년 3분기 9번째 활동으로 한강 생태 환경 관리 및플로깅 진행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이하 멀츠)는 사내 사회봉사동호회 ‘The 멀리’가 9회차활동으로 지난 7일 토요일 한강 생태 환경 관리 봉사활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동호회원을 비롯한 멀츠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멀츠의 사내 사회봉사동호회 ‘The 멀리’는 임직원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ESG 경영을 추구하는 활동의 일환으로2022년 5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며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호회회원들은 매 분기 봉사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봉사 분야를 직접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획한테마에 따라 사내 자원봉사자를 추가 모집하는 방식으로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7월,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이번 활동까지 총 9번의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The 멀리’는 한국펄벅재단 결혼이주여성한국문화 체험 봉사, 한빛맹아원 거주민들과 함께하는 남산
‘세계심장연맹(World Heart Federation, WHF)’이 심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 심장의 날’이다. 심혈관질환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심부전,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등이 대표적이다.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 국내에서는 암에 이어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할 만큼 위험한 질환이다. 발생 시 주요 장기에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체중 및 스트레스 관리, 금주 등이 대표적인 예방 수칙으로 알려져 있지만 ‘철저한 구강 관리’ 역시 중요하다. 미흡한 구강 관리로 인해 발생하는 ‘잇몸병’이 심혈관질환 발병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Karolinska Institute)’는 잇몸병과 심혈관질환 간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평균 연령 62세인 1,587명을 대상으로 6.2년간 추적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잇몸병이 있는 사람은 건강한 잇몸을 가진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병 및 사망 확률이 49% 높았으며 증상이 심각할수록 확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