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로형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아도아×UNNi MOU 체결 ● 글로벌 숏폼 콘텐츠의 혁신을 이끌 두 기업의 만남 ● K-크리에이터와 영상 제작 전문성의 시너지, 아도아-UNNi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아도아 프로덕션 ((주)아도아)가 글로벌 MCN 그룹 (주)UNNi(K-CREW)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다양한 숏폼 콘텐츠 제작에서 협력하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도아는 지난 6년간 삼성화재, NC, 신한금융그룹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의 영상콘텐츠를 제작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로형 콘텐츠 시대에 맞춘 기업 맞춤형 숏폼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한 세로형 숏드라마 시장을 겨냥해 전문 브랜드 '숏또아'를 런칭하고, 올해 상반기에만 4개 작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UNNi는 업계 최고의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며 K-CREW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 태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장을 추진하며, 한국의 성공적인 K-크리에이터 모델을 기반으로 새로운 K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 통해 건강한 에스테틱 산업 구축에 앞장서… 지난해 이어 3년 연속 수상 탄소중립과 투명한 윤리경영에도 집중… 환경∙사회∙거버넌스를아우르는 균형 잡힌 지속 가능성 추구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지난 4일 신라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업계 ESG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ESG 사회 우수성 부문을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CSV 프로젝트 상생성, 2023년 CSV 프로젝트 전파성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산업정책연구원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CSV∙ESG 포터상은 CSV이론의 창시자인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 교수가 2014년 처음제정한 상으로, 국내 산업계의 CSV·ESG 확산을 촉진하고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선도 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멀츠는임직원, 의료진, 소비자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건강한 에스테틱 시장구축에 앞장서고, 한국 사회에서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받았다. 자사의 미션인 'Look better, Feelbetter, Live better
국내 판매 진통제 중 최대 용량… 최초·유일한 100정 이상 포장 단위 타이레놀정 500mg 3종 팩사이즈(10정/30정/110정)[1] 제공, 가정상비약 편의성·경제성 높여 세계 판매 1위 진통제 타이레놀의 대용량 패키지가 국내 출시됐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대표이사 백준혁)는 타이레놀정 500mg 110정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밝혔다.타이레놀정 500mg 110정은 약국에서 용법∙용량을 포함한 약사 복약 지도 하에 구매할 수 있다. 타이레놀정 500mg 110정은 국내 판매 중인 일반의약품 진통제 중 최대 용량으로,100정 이상의 포장 단위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제품이다.플라스틱 보틀에 담겨 대용량임에도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고,10정(블리스터)단위 제품을 여러 번 구매하는 것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필수 가정상비약으로서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였다. 타이레놀정 500mg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진통제 성분 중 하나로,오랜 기간 다양한 연구를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이 입증됐다.타이레놀정 500mg은위장장애 부담이 적어 공복에도 복용할 수 있으며,성인 기준 한 번에1~2정씩 하루 최대8정까지 복용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 지역환자안전센터(센터장 박홍주)가 인성병원(병원장 김용대), 연세강이비인후과의원(의원장 강석태)과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자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문화조성’을 목적으로 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 논의 ▲환자안전 사례 및 개선 활동 공유 ▲환자안전 정책 제안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박홍주 지역환자안전센터장(의료혁신실장)은 “관내 병‧의원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권역 내 환자안전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대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는 환자안전법에 따라 202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되어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중앙환자안전센터와 연계하여 환자 안전사고 정보를 공유하고 주의경보 발령, 전파 등 환자안전문화 조성과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유유제약이 2024 제천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제천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유유제약은 제천시기업연합자원봉사단의일원으로 연탄나눔 봉사, 국가유공자 위문, 지역 유명 관광지환경정화, 쌀/건기식/생필품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충북제천시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지역사회 동반성장풍토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유유제약은 인류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우수 의약품 개발 및 생산등 제약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제천시 등 지역 소재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력해 향후에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2022년 5년 생존율 15.9%, 전체 암 생존율 1/5 수준 불과 ● 췌장 위치 때문에 조기발견 쉽지 않아, 보통 3~4기서 발견 ● 원인은 유전·환경 영향 추정… 가족력 시 발생률 18배 껑충 ● 수술이 유일한 완치법이지만, 진단 시 10%만 수술 가능해 ● 가족력 등 위험인자 있다면 초음파·복부 CT 등 검진 필수 ● 최근 조기 발견 늘고 로봇수술 등으로 생존율 향상 기대돼 췌장암은 높은 사망률로 악명 높은 암이다. 최신 자료인 2022년 암생존통계에서도 췌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평균 15.9%에 불과했다(2017~2021년 기준). 전체 암 생존율 72.1%의 1/5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이처럼 췌장암이 낮은 생존율을 보이는 이유는 췌장의 위치 때문에 조기 발견이 쉽지 않아서다. 보통 병기 3~4기에 발견된다. 이태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교수는 “위암이나 대장암은 1~2기에 발견하는 비율이 절반이 넘지만, 췌장암은 장기의 위치 때문에 대부분 3~4기에 발견된다”며 “일반 종합검진에서 하는 복부 내시경이나 초음파로는 확인이 어렵고, 특히 췌장의 몸통과 꼬리 부분은 위장의 공기로 관찰이 불가능한 경우가 적지 않다. 혈액검사로도 잘
●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유치부터 M&A까지전주기 전략 공유 ● 업계 전문가 총출동해 투자 혹한기 돌파구 모색 법무법인 디엘지(구 법무법인 디라이트∙대표변호사 조원희)가 오는 16일 드림플러스 이벤트홀에서 ‘바이오 산업, 24년 회고와 25년 전망' 세미나를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이번세미나는 바이오 산업의 주요 동향과 바이오 기업의 엑시트(Exit)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해 기획했다. 세미나는 최유환 디토파트너스대표의 특강으로 문을 연다. 최근 “창업가의 질문”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한 스타트업 전문 경영 컨설턴트인 최 대표는 투자 혹한기 속 스타트업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투자유치 실전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2024년 바이오 산업의 핵심 동향을 살펴본다. 조원희 대표변호사가라이센싱 트렌드와 주요 사례를, 박지웅 변리사가 국내외 특허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서지원 변호사가 주요 판결을 분석하며 바이오 분야의 한 해를 총정리 한다. 마지막 세션은 바이오 기업의엑시트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 김용하 파트너 변호사의 인수합병(M&A)및 엑시트 전략 발표와 강병준 대신증권 차장의 바이오/헬스케어
● 노로바이러스, 추운 겨울에도 생존력 강해… 영하 20℃에도 감염성 유지 ● 겨울엔 음식 상하지 않을 거란 안이한 생각이 원인, 음식 익혀서 먹어야 ● 구토·메스꺼움·오한·복통·설사등 나타나… 바이러스 전염성 높아 주의해야 ● 특별한 치료 없이 며칠 내 회복하지만, 노인·영유아는 합병증 주의 필요 ● 손씻기 생활화하고 어패류·수산물 주의… 조리시 85℃ 1분 이상 가열 要 식중독은 음식물을 섭취한 뒤 소화기 감염으로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급성 또는 만성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흔히 식중독은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겨울철에 유독 기승을 부리는 식중독균 ‘노로바이러스(norovirus)’ 때문이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번식력이 떨어지지만,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오히려 활동이 활발해진다. 영하 20℃에서도 살아남고, 60℃에서 30분 동안 가열해도 감염성이 유지된다. 또 일반 수돗물의 염소농도에서도 그 활성이 상실되지 않을 정도로 저항성이 강하다. 실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9~2023년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모두 243건(환자 수 4279명)으로 이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