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7일,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 1차 치료제 이베니티® 국내 출시 5주년을 축하하고, 그간의 성과와 임상적 가치 공유하는 사내 캠페인 진행 ● 암젠코리아 제너럴메디슨 사업부, 국내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 인식 확대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 노력 다짐 2월 7일,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 1차 치료제 이베니티® 국내 출시 5주년을 축하하고, 그간의 성과와 임상적 가치 공유하는 사내 캠페인 진행 암젠코리아 제너럴메디슨 사업부, 국내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 인식 확대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 노력 다짐 (2025년 2월 10일) –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는 지난 2월 7일,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을 위한 1차 치료제로 자리 잡은 ‘이베니티®(성분명: 로모소주맙)’의 국내 출시 5주년을 축하하고, 골다공증 골절 위험 감소 및 치료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본 빌딩 비긴즈(Bone BuildingBegins)’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골형성 촉진과 골흡수 억제가 동시에 가능한 최초이자, 현재 국내에서도 유일하게 승인된 이중작용 골형성 촉진제인[1],[2],[3] 이베니티®는 △최근 24개월 이내 골절이 경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다음 달 26일과 27일 양일간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제20회 신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호스피스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3월 16일까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에 대한 정보제공과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완화의료 개요 △말기환자에 대한 통증 등 신체적 증상관리 △말기환자에 대한 심리, 사회적 돌봄 △임종돌봄 △사별가족관리 △감염관리 및 안전관리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이해 △돌봄프로그램의 실제 △말기환자에 대한 영적돌봄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적 지지와 의사소통 △말기환자의 신체적 돌봄의 실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등이다. 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호스피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환자와 가족을 위한 따뜻한 돌봄을 실
● 2월 1일부터 새로 진단된 다발골수종 환자의 조혈모세포이식 관해 유도요법으로 보험급여 적용[1] ● 질병의 예후 개선을 위해 최적의 병용요법을 1차 치료부터 고려해야[2],[3]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 국내법인인 ㈜한국얀센(대표이사크리스찬 로드세스)은다발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주(다라투무맙)를추가한 4제병용요법이 1차치료제로 보험급여가 확대적용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개정한 ‘요양급여의적용기준 및 방법에관한 세부사항(보험급여)’에 따라 2월 1일부터새롭게 진단된 이전에항암요법을 받지 않은조혈모세포이식이 적합한 다발골수종환자에 대한 보르테조밉, 탈리도마이드 및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의 관해유도요법으로 다잘렉스®주를포함한 4제요법(이하“DVTd 요법”) 사용시 보험급여 혜택을받을 수 있다.1 새로 진단된 조혈모세포이식이 적합한 다발골수종 환자에서 이식 전후의 DVTd 요법을 대조군인 보르테조밉, 탈리도마이드, 덱사메타손(이하 “VTd요법”)과 비교 평가한 3상 임상연구(CASSIOPEIA)에서, DVTd 요법은 대조군 대비 더 우수한 임상적 이점을 확인했다.[1] 중앙값 18.8개월 추적 관찰 결과, 이식 후 100일째 엄격한 완전관해 반응(SCR)은 DVT
긴 명절 연휴가 지나면 많은 사람들이 명절 후유증을 호소한다. 장시간의 음식 준비, 장거리 운전, 가족 모임에서의 긴장과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피로를 쌓이게 만든다. 하지만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면, 단순한 피로를 넘어선 문제일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만성 피로 증후군’이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명확한 의학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속적이고 심각한 피로감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질환의 가장 큰 특징은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해소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일상적인 활동조차 어렵게 만들며, 기억력과 집중력 장애, 두통, 인후통, 림프샘 압통, 근육통과 다발성 관절통, 수면 후에도 상쾌하지 않은 느낌, 운동 후 심한 권태감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이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만성 피로 증후군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박세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만성 피로 증후군은 여러 가지 감염, 극심한 스트레스, 독성 물질 노출, 중추신경계 장애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특히 여성과 노인에서 더 많
● 모든 신생아 및 영아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1], 2월 5일부터 국내 처방권 진입 ● 임직원 함께 베이포투스® 출시를 응원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메시지 모아 영유아 가정의 부담 덜기 바라는 마음 전해 ● 베이포투스®, MELODY 임상 및 실사용 증거 통해 유의한 RSV 관련 하기도 질환 예방 효과 확인1, [2]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1](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모든 신생아 및 영아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인 베이포투스®(Beyfortus ®, 성분명: 니르세비맙)1를 국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2024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베이포투스®1는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으며, 금년 2월 5일부터 국내 처방권에 진입했다. 베이포투스®는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 RSV는 2세 이하 영유아 90%가 감염되는 전염력 높은 바이러스로[i], 영유아가 RSV에 감염될 경우 경미한 감기 증상에서 모세기관지염 및 폐렴으로 증상이 악화되어 입원치료를 요할 수 있다.[ii] 실제 RSV는 모세기관지염과 소아 폐렴의 가장 흔한
●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하며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효율성 입증 ● 공식 홈페이지 내 공시 및 회계 감사보고서 공개하는 등 투명한 사업 운영 통해 신뢰받는 공익법인 입증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은 사회공헌재단으로서 갖춰야할 필수 덕목이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한국가이드스타(이사장 최중경)가 주관하는 공익법인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별 3점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가이드스타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공익법인 평가 기관으로, 공익법인의재정 건전성과 운영 투명성을 평가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건실한 기관을 인증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공익법인 종합평가는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기반으로 한국가이드스타가 자체 개발한 평가지표 ‘GSK 4.1’로 심사하며, 이 지표는 최근 3년간의 공시 자료를 활용해 공익법인을 보다 장기적관점에서 평가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이번 2024년 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재무효율성, 투명성 및 책무성 지표 등, 10개세부 항목 모두 최고 점수를 기록해 종합 별점 3점 만점을 받았다. 이로써 2017년부터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
“최근 Ph+ ALL(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치료에 있어 Ponatinib(포나티닙)을 활용한 치료법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포나티닙이 Ph+ ALL 환자들에게 더욱 폭넓게 사용될 수 있도록 급여 확대와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이종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최근 ‘Ph+ ALL 환자에서 포나티닙에 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한 좌담회에 패널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좌담회는 국내 혈액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Ph+ ALL 치료에서 포나티닙을 중심으로 한 최신 치료 전략과 임상적 경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윤재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를 좌장으로 이종혁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수를 비롯해 김동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교수, 김병수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교수, 윤석윤 순천향대 서울병원 교수, 이준엽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다. Ph+ ALL은 급성림프구성백혈병(ALL) 중에서도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으로, 치료 전략의 발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체 ALL 중 30~40%에서 발견된다. 최근 국내에서도 Ph+ ALL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
1. 전시 개요 ● 전 시 명: 2025년 상반기 갤러리 도스 ‘시선 너머’ 기획공모 선정작가展 강유란 ‘곤히 자는 너에게 이불을: 불확실한 미래를 긍정적으로 마주하는 법’展 ●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제1전시관(B1F) ● 전시기간: 2025. 02. 12 (수) ~ 2025. 02. 18 (화) 2. 전시 서문 미래를 향한 긍정 최서원 / 갤러리 도스 큐레이터 누구나 어른으로 살아가기 위한 어린 시절을 거치기 마련이다. 유년기에 경험했던 대부분의 추억은 지금의 우리가 감내해야 하는 것들보다는 다소 미성숙하고 자유로웠을지 모른다. 현실에 본격적으로 부딪히면서 오래전 꿈꾸었던 일들이 멀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여전히 아이였을 때 간직한 소망은 마음 깊은 곳에 존재한다. 강유란 작가는 그 기억에서 몸을 숨기고 보호하고자 찾았던 이불과 책상, 또는 방 안의 새로운 은신처와 같은 소재를 이용하여 우리가 이러한 행위를 하면서 느꼈던 감각 너머의 세계관을 확장한다. 어렸을 때 나 혼자 혹은 동생, 친구들과 좁디좁은 공간을 직접 만들고 안에 들어가 무한한 상상력을 주고받았던 감정은 현재의 순간에도 많은 이들에게 유대감을 형성하며 깊은 교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