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안과 우경인 교수가 지난 1월 30일, 아시아태평양 성형안과학회(Asian Pacific Society of Ophthalmic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APSOPRS)총회에서 제 12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이다.
아시아태평양 성형안과학회는 2000년에 설립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성형안과학회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4대 회장을 김윤덕 교수(前삼성서울병원 안과)가 역임한 바 있으며, 우경인 교수가 두 번째로 회장으로 선출돼 한국이 학회에서 주도적인 참여를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