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차바이오 콤플렉스에서 바이오헬스 분야 국내 최대 규모 네트워킹 행사 유치
●한-아세안 산·학·연·병 및 정계 주요 인물 참석 성료
오가노이드 기반 차세대 재생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ORGANOIDSCIENCES, 대표 유종만)가 지난 30일, 한-아세안 바이오헬스 네트워킹 데이 <Moving Toward Asia: A New Era in Global BioHealth>를 성료했다.
지난 1회 베트남에서 확장한 이번 2회 행사는 더 많은 주요 인사가 참석,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5시간에 걸친 1부 심포지엄을 거쳐 2부 프라이빗 디너까지, 참석자 모두에게 뜻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빈멕 국제 병원(Vinmec International
Hospital)의 하이테크(High Tech) 센터장,
국가 의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태국 마히돌(Mahidol) 대학 총장, 태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대 민간 의료 그룹 BDMS(Bangkok Dusit Medical Services) 및 인도네시아 전 복지부장관 겸 RSPAD(Gatot Soebroto Central Army) 병원장, 싱가포르 STCC(Singapore Translational Cancer Consortium) 센터장을 포함한 각국 대사가
참석했다.
또, 인도네시아 전 복지부장관이 방한, 국내에서는
남인순 국회의원, 안철수 국회의원, 김관영 전북지사 등의
주요 인사가 참석하거나 축전으로 자리를 빛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 유종만 대표는 “지난해에
비해 많은 귀빈의 참석과 응원으로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참석자 모두가 유종의 미를 거두는, 한국과 아세안의 의미 있는 가교가 되는 행사이길 희망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는 9월부터 대학교, 병원 등에서 세미나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세미나는 8일 원광대학교 진행 예정으로, 레드-그린 바이오 융합연구소 (Red Green Bioconvergence Institute; RGB 연구소)
개관식을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