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오가노이드와 공간 생물학에
관한 트렌드와 연구 방향, 장비 소개 예정
●지속적인 세미나 유치로 오가노이드와 바이오 업계와의 접점 늘려갈 전망
오가노이드 기반 차세대 재생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
(ORGANOIDSCIENCES,
대표 유종만)가 오는 9월 4일 서울대 암연구소와 함께 세미나 ‘Seminar Series for Cutting Edge
Technology : Organoids and Spatial Omics’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간 생물학의
중요성과 활용에 집중, 조직 내 세포들의 공간 관계를 연구하는 공간 생물학 개념과 공간 단백질 체학
및 유전체학을 활용한 질병 연구, 암 미세환경 분석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간 생물학 데이터 분석 기법과 장비 설명도 진행한다.
세미나는 동물대체 실험 법, 오가노이드 최신 트렌드와 연구 방향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무료 진행한다. 세션 및 신청은 구글 링크(https://url.kr/sinc8y)를
통해 가능하다.
바이오
연구의
미래는
첨단
기술과
잘
구축한
연구
생태계의
원활한
통합에
좌우된다. 따라서 바이오 연구에서 단일세포 멀티오믹스와 공간오믹스 기술 도입은 큰 진전을 만든다. 첨단 분석 방법은 생물학적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며, 세포
기능과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데 정밀성과 깊이를 제공한다. 오가노이드와 첨단 이미징 기술의 결합 역시
연구의 정확성을 높인다.
기술 결합은 세포 환경과 조직 내 복잡한 상호작용에
대한 더 상세한 분석을 가능케 하고, 생태계 촉진자들은 연구자들이 이 기술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자원을 제공한다. 협력 촉진, 교육
및 훈련 제공, 그리고 최첨단 도구와 플랫폼의 가용성 보장도 이에 속한다. 촉진자는 기초 연구와 임상 응용을 연결하는 중개자로 실험실 성과가 실제 의료 발전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주도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 유종만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유수의 대학, 병원과 함께하는 세미나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세미나 시리즈는 오가노이드 기술은 물론, 혁신 분석 장비와 기술을
탐구하고 바이오 업계와 연구 접점을 넓히며 미래 인력에 가치 투자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는 9월 30일에도 한-아세안 바이오헬스 분야 네트워킹 행사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굴지의 대표 인사들이 내한, 함께하는 자리로 바이오헬스
분야 관련한 CEO, 임원이라면 온라인(www.odc.co.kr)을
통해 추가 참석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