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년 역사의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로슈진단의 노하우로 당뇨관리 통합 솔루션 제공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 당뇨관리사업부는 당뇨의 통합관리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자사의 혈당측정기 브랜드인 아큐-첵 외에 인슐린 투여시 사용되는 펜 니들(pen needle) ‘아큐-파인(Accu-Fi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펜 니들은 당뇨환자들이 인슐린 투여를 위해 펜타입 주사기와 함께 사용하는 일회용 주사바늘로, 비의료진인 환자가 피하지방층에 직접 투약해야 하고 하루에도 여러 차례 외부에서 주사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사용 편의성이 중요하다.
이번에 출시한 한국로슈진단의 아큐-파인 펜 니들은 바늘에 윤활 기술을 적용해 인슐린을 피하지방층에 안정적이고 부드럽게 주사하도록 돕는 등 당뇨병 환자가 질환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한국로슈진단 당뇨관리사업본부 김주현 전무는 “환자중심은 로슈의 핵심가치로 새롭게 출시한 아큐-파인 펜 니들을 통해 당뇨환자들의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인술린 자가투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로슈진단은 125년 역사의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으로서 혈당측정부터 인슐린 투여까지 당뇨관리의 전체 여정에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당뇨 통합관리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로슈진단 당뇨관리사업부는 아큐-파인 펜니들 제품 출시를 맞아 제품 구매 시 바르고 안전한 인슐린 주사를 돕는 인슐린 주사 부위 표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로슈진단 한국로슈진단은 스위스 헬스케어 그룹인 로슈의 진단사업부 한국 법인으로 1990년 창립되었다. 진단검사사업부(Core Lab & POC), 분자진단사업부(Molecular Lab), 병리진단사업부(Pathology Lab), 디지털 인사이트 사업부(Digital Insights-Clinical Decision Support Department), 당뇨관리사업부(Diabetes Care)의 5가지 핵심 사업부에서 질병의 조기발견, 예방, 진단, 치료 모니터링을 위한 혁신적인 검사 솔루션, 현장검사 및 환자 자가검사 기기, 디지털 솔루션에 이르는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로슈진단은 국내는 물론 세계 체외 진단업계의 선두 기업으로 로슈그룹의 맞춤의료 비전에 따라 제약사업부와의 공조를 통해 환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환자가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로슈진단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자선 걷기대회,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 사업 지원, 소아당뇨환자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에이온휴잇(Aon Hewitt)이 선정한 ‘한국 최고의 직장’ 본상을 2015년부터 3년 연속 수상했으며,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으로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주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www.roche-diagnostic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