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대표적인 여성암인 난소암 질환 정보 교육 사내 강의, 난소암 환자 응원
사내 캠페인 진행
● 100여 개의 응원 메시지 공유…난소암 환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담겨
● 린파자, PARP 저해제 중 유일하게 난소암 환자에게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전체 생존 개선
확인…난소암에 새로운 치료 희망 제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부인암 사망률 1위[1]
난소암의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는 ‘세계 여성의 날, 난소암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13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린파자 팀은 난소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2]인 ‘BRCA 변이’에
초점을 맞춰 ‘세계 여성의날, 난소암 바로 알기’ 캠페인을 기획, 3월 4일부터 13일까지 난소암 환자를
응원하는 ‘린파자’ 삼행시 이벤트를 개최해 100여 개의 응원 메시지를 공유했다. 더불어 13일에는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유영 교수를 초청해 난소암 치료 최신 지견을 나누는 강의를 진행했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유영 교수는 "난소암은 재발률이 높아 완치가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린파자의 7년 장기 생존 데이터[3]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줘 실제 진료 현장에서도 큰 힘이
된다. 또한 BRCA의 경우 난소암 환자 대부분이 변이 검사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BRCA 변이가
있는 난소암 환자라면 장기 생존 및 안전성 데이터에 근거해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사업부 이현주 전무는 "올해로 린파자 난소암 국내 허가 10주년을
맞았다.[1] 등장부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린파자는 난소암 환자의 치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앞으로도 더 많은 난소암 환자들의 린파자를 통한 치료와 일상 복귀를 위해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난소암은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고,[4] 5년 생존율이 38%에 불과[5]한 치명적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난소암 발생률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2021년 난소암
발생률은 2011년 대비 54% 늘었다.[6] 난소암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BRCA(BReast CAncer gene) 유전자
변이가 대표적인 관련 요인 중 하나이다.2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는 BRCA 변이 난소암 1차 치료에서 7년 장기 생존 데이터를 보유한
유일한[2] PARP 저해제이다.5 SOLO-1 3상 임상 결과에 따르면, 린파자 복용 환자 7년 추적 결과 약
3명 중 2명이 생존했다.5 이전 data cutoff 시점과 비교하여 7 년차에서도 안전성 프로파일은
일관되게 나타났고, 새로운 안전성 실마리정보(safety
signal)는 관찰되지 않았다.3
[1] 올라파립 성분 허가일 기준. 린파자는 50mg의 캡슐 제형으로 첫 허가를 받았고(2024.01.05 허가
취하), 정제 형태의 100mg과 150mg이 이후 추가로 허가되었습니다 (식약처 기준 2019.10.29 허가)
[2] 국가암정보센터 난소상피암 위험요인 (2025년 3월 5일 접속)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3/cancer/view.do?cancer_seq=3581&menu_seq=3588
[3] DiSilvestro P, et al. Overall Survival With Maintenance Olaparib at a 7-Year Follow-Up in Patients
With Newly Diagnosed Advanced Ovarian Cancer and a BRCA Mutation: The SOLO1/GOG 3004 Trial.
J Clin
Oncol. 2023:41(3):609-617
[4] 국가암정보센터 난소상피암 일반적 증상 (2025년 3월 5일 접속)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3/cancer/view.do?cancer_seq=3581&menu_seq=3592
[5] De Angelis R, Sant M, Coleman MP, et al Cancer survival in Europe 1999-2007 by country and a
ge: results of
EUROCARE--5-a population-based study. Lancet Oncol. 2014;15(1):23-34.
[6] 국립암센터. 2021 국가암등록통계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