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차의료 관련 학술 및 연구에 뛰어난 업적을 쌓은 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여
- 연구 부문에 일차의료치매연구회, 학술 부문에 서울대병원 유정은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강서영 교수 선정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선우성)가 주관하는 제8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 단체와 수상자로 대한가정의학회 산하 일차의료치매연구회와 서울대학교병원 유정은 교수, 서울아산병원 강서영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일차의료학술상’은 한독과 대한가정의학회가 2015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일차의료 관련 학술 및 연구에 있어 뛰어난 업적을 쌓으며 국가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사에게 수여되고 있다. 올해는 연구와 학술 부문에서 수상자가 각각 선정됐다.
연구 부문 수상 단체로 선정된 일차의료치매연구회는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우리나라 초고령 시대에 발맞춰 치매와 관련된 일차의료인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한가정의학회 산하 연구회다. 치매 진단 및 치료에 일차의료가 기여할 수 있도록 치매 및 인지기능 관련 연구를 계획하고 수행하고 있다.
학술 부문 수상자는 서울대학교병원 유정은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강서영 교수가 선정됐다. 유정은 교수는 당뇨병 환자의 신체 활동 변화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 감소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강서영 교수는 당뇨병 이력이 없는 성인의 공복혈당 수치와 대사질환 연관성에 대한 분석 연구를 진행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일차의료학술상 시상식은 10월 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약연탑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 한독에 대하여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 www.handok.co.kr)은 1954년 설립 이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The Health Innovator로 성장해오고 있다. 한독은 세계 유수 제약회사들과 협력하며 일찍이 글로벌 스탠다드 시스템(Global Standard System)을 갖추고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선진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2012년 오랜 합작관계를 정리하고 독자 기업이 되었으며 2013년 토탈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한독약품에서 한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한독은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진단시약과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특수의료용도등식품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모두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경쟁력을 갖춘 연구개발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혁신 바이오의약품, 표적항암제, 의료기기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독은 기업의 크기보다 신뢰의 크기를 더 소중하게 여기며 남들보다 한발 앞서, 높은 기준의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도입하고 실천해오고 있으며 직원이 행복해야 기업이 함께 성장한다는 믿음으로 직원 스스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