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실사 거쳐 평소 도움이 필요했던 부분에 대한 맞춤 지원 활동 전개
한국노바티스㈜ (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이사장: 최성균)과 함께 진행하는 <다 함께 행복한 세상 ‘Do-gather캠페인(이하 ‘Do-gather 캠페인’)의 첫 번째 수혜자로 이정임 씨(가명, 여, 60)와 김진혁 군(가명, 남, 10)을 선정했다.

오는 12월까지 사연 접수를 통해 총 6명의 수혜자에게 개별적으로 지원할 계획
올해는 12월까지 3개월간 총6명의 수혜자를 선정한다. 수혜자로 선정되면 사회복지사의 실사를 거쳐 평소 도움이 필요했던 부분에 대해 맞춤 지원을 받게 된다.
Do-gather 캠페인의 첫 수혜자로 선정된 이정임 씨는 파킨슨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 유지마저 힘든 상황이다. 또 다른 수혜자인 김진혁 군은 2살 때 지적 장애 1급 판정을 받았으며, 탈골 된 왼쪽 팔이 잘 펴지지 않아 시급히 수술이 필요하지만, 수술비 마련이 어려운 형편이다.
이정임 씨는 Do-gather 캠페인을 통해 경제적 지원을, 김진혁 군은 왼쪽 팔 탈골 수술비의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김진혁군의 어머니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을 계속 미뤘는데, 이번 Do-gather 캠페인의 지원을 통해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수술을 통해 진혁이가 건강을 되찾고 앞으로 희망차고 밝은 미래를 꿈 꿀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Do-gather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가족, 본인의 사연을 접수 받아, 4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Do-gather 캠페인에는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wedogather)를 통해 오는 12월 14일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사연을 접수할 수 있다. 별도의 페이스북 계정을 갖고 있지 않거나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사연 접수가 가능하다.
> 노바티스 본사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노바티스그룹(www.novartis.com)은 제약 및 소비자 건강분야의 선두적 기업이다.
노바티스 그룹은 혁신적인 전문 의약품 및일반 의약품, 예방 백신 및 진단, 안과사업, 제네릭 사업 및 소비자 건강사업 부문에서 우수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사회와 환자들에게 필요한 의료적 니즈에 맞는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 총매출 579억 달러 (61조 4천 억원)를 기록했으며, R&D에 약99억 달러 (10조5천억원, 총 매출의 17%)를 투자했다. 노바티스는 2005년 포춘(Fortune)지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50대 기업’과비즈니스위크지의 ‘세계 100대 브랜드’에선정되었다. 또한 2006년, 2007년에 이어 2009년과 2011년까지 메드애드뉴스(MedAdNews) 지에서 발표한 ‘가장 존경 받는 제약사’로 선정되었다. 2011년과 2013년, 3년 연속 포춘지 선정 ‘가장 존경 받는 제약사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세계 140개국에서 약13만 6천 여명의 노바티스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 한국노바티스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5대가족 찾기 캠페인’, 의료현장의 가슴 따뜻한 순간은 담은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음악으로 치유하는 ‘뮤지컬 음치’, 매년 전 직원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노바티스 지역봉사의 날’, 대학(원)생을 위한 ‘노바티스 국제바이오캠프’, '장기기증, 생명 나눔 캠페인',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희망 톡케스트라’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 함께하는 사랑밭
1987년 설립되어 27년의 역사를 가진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품격 있는 기부 문화를 만드는 단체이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시민의 참여와 지원을 통해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 혹은 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를 찾아가 자립의지를 심어주고 새로운 삶을 찾아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후원 인원은 총 30만 명에 이르며 연간 후원 모금액은 170억 원가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