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의학, 100세 시대를 준비한다’

  • 등록 2014.09.04 14: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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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18일 ‘통증의 날’ 건강강좌 개최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형중)이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병원 3층 중강당에서 ‘통증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통증의학, 100세 시대를 준비한다’는 부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평소 여러 통증 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시민들과 직접 만나 질환 설명과 적절한 치료법 소개를 위해 마련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진이 ▲요통(최종범 교수) ▲어깨관절통(이윤우 교수) ▲대상포진후신경통(박철희 교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강의 후 통증전문의에게 조언을 구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무료 강좌로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전화 : 02) 2019-2920 

강유순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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