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경희대학교 ‘천연물 의약·소재 개발 및 표준화 지원 사업단(사업단장: 경희대학교 이태후 교수)’과 함께 2차년도 사업추진에 대비하여 동 지원센터의 운영과 장비구축, 기업지원 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를 8월 14일까지 실시중이다.
이 설문조사를 통해서 기업 선호도가 높은 장비의 구축, 중요 서비스 품목 등을 사업 내용에 반영하고 사업단의 운영 및 기업지원서비스 조직을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함으로써 제약산업의 활성화 및 성공적인 제품 출시와 천연물 의약품 개발 관련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의 근거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제약기업, 바이오테크기업,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관 일반 현황 및 R&D 현황, GLP 동물실 운영의 필요성, 천연물 의약·소재 지원 장비의 활용도 조사등 3개 항목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설문조사결과는 사업단 운영 계획 수립에 반영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타급 천연물 신약개발 성공을 목표로 하는 ‘천연물의약∙소재개발 및 표준화지원사업’은 총괄주관기관은 경희대학교, 참여기관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동아에스티, 영진약품, 동성제약, 녹십자HS 등으로 구성되어 ▲천연물 의약소재 개발 ▲천연물의약소재의 표준화 확립 ▲천연물 의약소재의 시생산 ▲연계확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46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