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신제품 ‘리바로페노’ 출시

  • 등록 2026.01.05 08: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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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과 중성지방(TG)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페노(성분명 피타바스타틴, 페노피브릭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리바로페노는 피타바스타틴과 페노피브릭산을 하나의 제형으로 결합한 경질캡슐이다. 관상동맥질환(CHD) 고위험 성인 환자 중 피타바스타틴 2mg 단일요법으로 LDL-C 수치가 적절히 조절되지만 TG 수치가 높고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C) 수치가 낮은 환자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에는 스타틴 치료로 LDL-C가 조절되더라도 TG가 높고 HDL-C가 낮은 혼합형 이상지질혈증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LDL-CTG를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치료 옵션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존재했다.

 

리바로페노의 핵심 성분 중 하나인 페노피브릭산은 피브레이트(fibrate) 계열 지질강하제인 페노피브레이트가 체내에서 전환돼 작용하는 활성 대사체다. 간 등에서 지질 대사를 조절하는 수용체인 PPAR-α(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alpha) 경로를 통해 TG 등 지질 지표 개선에 관여한다.

 

또한 페노피브릭산은 제제 특성상 식사 여부에 따른 체내 흡수 차이가 크지 않아 식사와 관계없이 리바로페노를 복용할 수 있어 복약 편의성도 높다.

 

JW중외제약은 최근 출시한 피타바스타틴 기반 이상지질혈증·고혈압 3제 복합제 리바로하이출시에 이어 리바로페노를 통해 피타바스타틴 기반 리바로 패밀리라인업을 확장하고 의료현장에서의 치료 선택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리바로페노는 LDL-CTG를 함께 관리해야 하는 환자군을 고려한 복합제로, 특히 페노피브릭산 성분을 적용해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앞으로도 리바로 패밀리를 중심으로 이상지질혈증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근거를 지속적으로 축적·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컴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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