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 생산공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최한 ‘2014 대기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안전보건 활동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해 국내 산업안전보건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독 생산공장은 매월 생산본부장과 노조위원장이 함께 안전점검을 펼치는 등 노사가 함께 안전보건경영을 주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우수한 안전보건 성과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1995년 충북 음성에 생산공장을 준공한 날부터 지금까지 무재해 달성을 위한 사고예방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한독 생산공장은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04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유해물질 감축, 설비 개선 등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2011년에는 산업재해 예방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 5월에는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3배수’ 달성을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