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미래를 위한 협력관계 구축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송인금)가 4일 서초구 양재동 소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제11회 KMDIA 정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제11회 KMDIA 정기 워크숍’은 ‘안전한 미래를 향한 협력관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행사였다.
송인금 회장은 인사말에서 “업계는 양질의 의료기기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관에서는 체계적으로 의료기기의 품질과 산업육성에 최선을 다해 의료기기 산업은 매년 내실있는 성장을 해왔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이석규 보건산업진흥과장은 “오는 2020년에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출 규모 13조5천억원, 13만명의 고용인력 창출을 통해 세계 100대 기업 중 국내기업 2개사 정도는 진입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는 기술확보, 소득창출, 국민보건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