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28일 서울 사무소와 제천 공장, 광교 연구소 및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창립 8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30년간 근속한 김형대 연질팀장 등 총 20명의 직원에게
장기근속상이 수여됐다.
박노용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창업주 유특한 회장님의 경영이념인 인류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묵묵히 정진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지난 84년
역사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성장과 지속적인 수익성 강화를 통해 유유제약이 세계 무대로 나가는 그 날까지 임직원
모두 합심해
정진하자”라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2024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 매출액 1,335억원, 영업이익 117억원, 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해 실적
턴어라운드 및 수익성 증대에 성공했으며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주주 대상 현금 배당 및 임직원
대상 PS 지급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