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두통의 날 기념 ‘편두통 바로 알기’ 사내 행사 진행

  • 등록 2025.01.23 09: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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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3일 두통의 날 맞아 편두통 인식 개선 위한 편두통 바로 알기사내 행사 진행

● 모의고사, 포춘쿠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편두통 오해 바로잡고 환자들의 어려움 

공감하는 시간 가져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 1 23 두통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1 한국애브비 임직원과 함께 편두통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적극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편두통 바로 알기’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1 23일은 대한두통학회가 제정한 두통의 날로, 1주일에 2 이상 두통이 있으면 3개월 안에 두통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표적인 원발두통인 편두통은 심한 두통과 함께 구역, , 소리, 냄새 공포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학업, 직장 생활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연령대(15~49)에서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 1위로 꼽힐 정도로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있다. [1] 때문에 두통이 일상에 지장을 정도로 증상이 심하면 병원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며[2], 필요시 편두통의 빈도, 강도, 지속 시간 등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예방 치료를 고려할 있다.2

 

그러나, 두통을 겪는 많은 사람들이 질환과 치료 방법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대한두통학회에서 진행한 직장인 두통 실태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 8명은 두통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받고 있음에도, 82.2% 편두통을 주로 한쪽 머리에 발생하는 두통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 또한 2 1(46.4%) 편두통이 예방 치료가 가능한 질환임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

 

이에 한국애브비는 두통의 날을 맞아 편두통 바로 알기사내 행사를 열고 편두통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편두통의 증상, 유병률, 진단의 어려움 등의 내용이 담긴 제작물을 통해 편두통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편두통, 얼마나 알아?’ 모의고사를 보며 편두통 지식 점검과 질환 오해를 바로잡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편두통의 숨겨진 증상과 치료법이 담긴 포춘쿠키를 나누며 환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치료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편두통은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편두통에 대한 이해와 인식은 부족한 편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편두통의 심각성을 상기함으로써, 주변의 편두통 환자를 이해하고, 배려할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한국애브비는 편두통 환자들이 나은 삶을 누릴 있도록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한편, 모든 편두통 환자가 올바른 치료를 받을 때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전했다.



[1] STEINER, T. J., et al. Migraine remains second among the worlds causes of disability, and first among young women: findings from GBD2019. The Journal of Headache and Pain, 2020;1:1-4.

[2]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건강정보>편두통. URL: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5449 Accessed Jan 9, 2025.

[3] 대한두통학회>두통안내>두통뉴스>대한두통학회, '직장인 대상 두통 실태 조사' 발표. URL: https://www.headache.or.kr/bbs/board.php?bo_table=2_8_1_1&wr_id=192&page= Accessed Jan 9, 2025.


메디컴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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