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래진료 수술 기존 예정대로 진행…독감환자 증가 등 도내 의료수요 고려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월 27일 정상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대병원은 기존 예약 환자의 불편 최소화 및 최근 독감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설 연휴 기간 도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정상진료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강원대병원 남우동 병원장은 “기존 예약 상황과 한파 지속, 독감환자 지속적 증가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내부 논의 끝에 임시공휴일에 정상진료를 결정했다”라며,
“지금 이 시간에도 환자진료에 매진하고 계시는 원내 의료진분들과 임시공휴일
진료에 동참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최근 1월 7일부터 정상운영이 시행되어 휴무없이
24시간 진료가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