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노동조합과 함께 공장 소재지인 충북 제천 지역 관광명소인 의림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총
39명의 유유제약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노사협의 하에 매년 개최된 노동조합원 수련회를 대신해
지역 사회공헌 일환으로 의림지 및 주변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유유제약
노동조합 이장훈 위원장은 “충북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향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2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따르면 2023년 9월 기준 충북 제천을 찾은
관광객 수는 789만명으로 나타났다. 제천시에서 4/4분기 동안 잠정 집계한 관광객 수를 더하면 1,000만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2년 808만명 대비 24.7% 이상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