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Mind Group, 한국 기업 위한 ‘크로스보더 커머스 BPaaS 솔루션’ 출시

2024.03.08 09:16:28

● 자체 개발 플랫폼과 현지 국가별 서비스 운영을 통합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BPaaS) 통해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활동 지원




마케팅,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전환 분야의 BPaaS 기업 AnyMind Group이 한국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크로스보더 커머스를 위한 BpaaS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 솔루션 출시를 발표했다.

 

2C2P Ant Group이 의뢰한 IDC InfoBrief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 일본 및 동남아시아의 국가 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22 872억달러에서 2027 1481억달러로 70%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중 대한민국의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은 거의 포화 상태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AnyMind Group은 한국 기업들이 성장 중인 크로스보더 커머스 시장을 활용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 수출품에 대한 강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크로스보더 커머스를 위한 BpaaS’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회사의 자체 개발 플랫폼과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지역 전반에 걸쳐 확립된 운영 서비스를 활용하는 동시에 퍼블리셔 및 크리에이터의 현지 네트워크도 활용한다. 이는 AnyMind Group이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와 유사하다.

 

BPaaS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모델을 향상시키는 비즈니스 모델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더 많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는 회사 내 시스템 및 데이터 간의 연결을 자동화하고 소프트웨어 기능을 최적화하기 위한 운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이뤄진다.

 

AnyMind Group BPaaS 솔루션은 한국 기업에 다음과 같은 다양한 협업 모델을 제공한다.

 

· 유통 모델: E-commerce 운영과 전략 및 새로운 판매 채널 탐색, 마케팅 활동 및 현지 유통업자 관리를 포함한 모든 활동이 AnyMind Group에 중앙 집중화

· 위탁 모델: AnyMind Group에 의한 온라인 스토어 채널 관리 서비스와 현지 등록, 라이선싱 및 창고 보관과 같은 수입·발송 서비스 제공

 

AnyMind Group의 기술 제품군에는 전자상거래, 마케팅, 물류, 고객 서비스 등 플랫폼이 있다. 최근 몇 년간 AnyMind Group 15개 시장 전역에 걸쳐 운영 전문성과 팀을 강화해 기업이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에서 디자인, 개발, 구현, 최적화 및 자동화를 위한 현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AnyX’는 기업에 전자상거래 데이터 및 운영을 위한 중앙 집중형 플랫폼을 제공하며, 이는 동남아시아 및 일본 전역의 전자상거래 마켓플레이스에 제3자 광고·분석 플랫폼을 통합하고 있다. 또한 물류를 위한 ‘AnyLogi’, 고객 서비스를 위한 ‘AnyChat’과 같은 AnyMind Group의 플랫폼과 함께 제공된다. 추가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위한 ‘AnyTag’,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AnyDigital’과 같은 플랫폼은 기업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걸쳐 퍼블리셔와 크리에이터의 회사가 보유한 현지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 시장을 위한 크로스보더 커머스 솔루션 BPaaS 출시에 대해 AnyMind Group의 한국 지사장인 김태우 대표는한국의 비즈니스 환경은 해외 시장 확장에 적합하다. 한류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강한 호응을 받고 있으며, 기업들이 이 기회를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때다고 말했다.

 

AnyMind Group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Kosuke Sogo “2023 11월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우리는 한국 기업들로부터 국내 시장에 대한 잠재력과 해외 진출에 대한 큰 수요를 봤다. AnyMind Group은 한국 시장 내에서 사업을 키우는 것과 더불어 독자 개발 플랫폼, 아시타-태평양 전역의 현지 네트워크, 시장 전문 지식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컴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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