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간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에서 재무 기획 및 사업 개발에 능력 쌓으며 리더십 인정받아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는 4월 18일 현 중환자 치료 사업부(Clinical Care & Vascular Business) 권창섭 상무를 신임 사장(Country Head)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권창섭 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영문학 및 법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MBA)를 취득했으며, 한국 MSD 및 MSD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 제약 업계에서 약 20여 년간 풍부한 경험을 갖춘 재무 기획 및 사업 개발 전문가다. 2000년 한국MSD 재정부에 입사해 재무 기획 및 운영과 세금·회계관련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고, 2011년부터는 사업개발부(Business Development)를 이끌며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프로모션·마케팅 제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을 통해 뛰어난 업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7년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 재무 이사로 입사한 후, 2019년부터는 중환자 치료 사업부(Clinical Care & Vascular Business) 상무로 신규 사업 개발과 확장에 기여해 왔다. 특히, 환자의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환자와 임상의에게 효과적인 혈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세대 모니터링 시스템 아큐멘 HPI 소프트웨어(Acumen HPI Software) 및 아큐멘 센서(Acumen IQ) 등을 성공적으로 국내시장에 출시했으며 마켓 트렌드 파악 및 영업 목표 달성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 중환자 치료 사업부 제반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는 권 신임 사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를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권창섭 신임 사장은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는 세계 최초로 인공 심장 판막(Starr-Edwards) 및 혈류역학 모니터링 스완-간즈(Swan-Ganz)를 개발하고, 2007년에는 세계 최초로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TAVI)을 위한 생체 조직 인공 판막 사피엔을 개발하는 등 구조적 심장 질환 치료와 환자 모니터링 분야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환자의 삶을 구하는 혁신적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나아가 환자 최우선(Patient First)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의료진 및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는 1958년 세계 최초로 인공 심장 판막을 개발한 후 지난 60여년 동안 구조적 심장 질환 치료와 중증 환자 및 수술 환자 모니터링 분야에 있어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이다. 환자 최우선(Patient First)의 기업 가치를 기반으로 전 세계 구조적 심장 질환 환자 및 중증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재단을 설립하여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에 대하여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Edwards Lifesciences)는 1958년 세계 최초로 인공 심장 판막을 개발하여 지난 60여 년간 구조적 심장 질환 치료와 중증 환자 및 수술 환자 모니터링 분야에 있어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위치하며,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에 각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전 세계 임직원수는 약 15,000여 명에 달한다.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는 환자를 돕기 위한 열정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임상의 및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환자의 치료와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구조적 심장 질환자 및 중증 질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재단(Edwards Lifesciences Foundation)을 설립하여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edwards.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