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전문가들 초청, 국내동향과 미래발전방향 토론진행
㈜쿡메디칼코리아는 10월 8일 의료, 정부 그리고 업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생각 리더쉽 포럼(Thought Leadership Forum)’을 개최했다.
쿡메디칼이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이번 포럼은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과 바이오 빅데이터 활용 관련, 국내 현황과 미래 헬스케어의 발전 방향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이다.
이번 포럼은 ‘헬스케어의 혁신: 모바일헬스와빅데이터 시대 도래에서의 맞춤형 개인치료(Healthcare innovation: Personalizing patient care in the era of mobile health and big data)’를 주제로 연자 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초청 연자 발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지원실 박순만 실장이 “헬스케어분야의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 현황과 빅데이터 활용 모델”을 타이틀로 발표 하였으며, 패널 토론으로 ▲ 모바일 헬스케어 시대의 도래-의료기기 패러다임의 변화 ▲ 의료기기 및 의료계의 방향 ▲ 개인의료 정보 활용 및 보안 이슈가 논의되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지원실 박순만 실장,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 이석규과장, 서울대학교 핵의학과 강건욱 교수,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박은성 상무가 패널로 참가하여 정부, 의료, 기업을 대표하여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고,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쿡메디칼코리아의 이승재 사장은 “최근 글로벌 IT기업들의 헬스케어 관련 제품 출시로 모바일헬스케어와빅데이터를 기존 산업과 어떻게 접목시키고, 어떤 사회적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라며 “첫 행사에 많은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토론과 질의응답 참여를 통해 국내 헬스케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 깊었다. 쿡메디칼은 한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걸쳐 유사한 행사 개최를 통해 사회공헌 이바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쿡메디칼
쿡메디칼은 1963년 창업 이후, 외과수술을 대체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의료진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오늘날 쿡메디칼은 세계 보건시스템의 좀 더 효율적인 성과향상을 위해 의료기기, 생물학적 제제 및 세포 치료법을 접목하고 있다.
쿡메디칼은 주요 관심 대상인 환자, 직원, 지역사회에 집중할 수 있는 자유를 갖기 위해 가족 소유 기업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쿡메디칼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쿡메디칼 홈페이지(www.cookmedical.com)에 소개되어 있고, 쿡메디칼 관련 최신 뉴스는 회사 공식 트위터와 링크드인을 통해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