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운동하기 싫은 사람도 이 책은 읽길 권한다”
죽도록 운동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부담 없이 읽기만 해도 운동에 관심을 갖고 운동의 필요성을 깨닫게 될 일반인을 위한 운동 참고서적 ‘몸짱기자 박현의 All that Health’가 발간됐다.
3년 전 ‘건강짱 몸짱 만들기’라는 책을 발간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몸짱기자 박현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 건강한 몸짱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운동 관련 노하우와 건강에 대한 각종 지식을 한 권의 책에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이 책은 직업적인 선수가 되려는 사람과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이 참고할 책은 내용이 달라야 한다는 취지에서 몸짱기자가 그간 운동을 하면서 터득한 노하우와 의학전문기자로 활동하면서 쌓은 건강에 대한 지식을 총동원한 결정판이다.
이 책의 내용 가운데 일부는 몸짱기자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다음카페 ‘몸짱 만들기’에서 각 분야별로 포스팅한 내용을 참고해 일반인들이 관심을 갖거나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엄선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했다.
운동을 하다가, 또는 운동을 하고 싶지만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 꺼내보면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풍부하다.
자타가 공인하는 몸짱인 저자(대한병원협회 미디어전략본부장)는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몸짱이 되어 노후를 건강하게 살아갈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모았다”며 “죽어도 운동하기 싫은 사람도 이 책은 읽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 책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하고 △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본격적으로 운동하기, 시작이 반이다 △알아두면 좋을 건강상식 △헬스와 관련된 명언들(신의 한수) △몸짱기자가 추천하는 몇 가지 팁 등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군자출판사 刊, 196쪽, 1만5천원, 구입 문의 031-943-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