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X 임상 실증·적응증 확대 및 차세대 AI 타겟팅 로봇 ANT-C 개발시술용 바늘이 병변에 빠르고 정확하게 위치해 수술 시간 단축 및 정밀한 중재시술 가능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11월 26일 아주대학교병원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센터장 임상현), 싱가포르 AI 로봇 의료기기 개발사인 NDR Medical Technology사와 AI 타겟팅 로봇 ANT-X의 임상 실증·적응증 확대 및 차세대 AI 타겟팅 로봇인 ANT-C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 아주대학교병원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이하 센터)는 혁신성 높은 의료기기의 개발부터 시장 진입까지 신속한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첨단 기술군별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 인프라를 갖추고 전주기 실증을 이행하는 기관이다. NDR Medical Technology는 싱가포르 난양 공대 출신들이 설립한 싱가포르 소재 의료기기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AI 중재시술 로봇을 개발한 회사다. 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X-선 발생장치인 C-arm의 영상 이미지를 활용한 수술용 AI 타겟팅 가이드 로봇 ANT-X의 임상 실증지원 및 적응증 확장을 위해 비뇨기과, 정형외과
의료진 능률 향상 위해 영상의학장비와 벤더중립(Vendor-neutral) 워크플로우 솔루션 포트폴리오 강화영상의학 분야 전반에 걸쳐 엔터프라이즈 이미징으로 확장 가능한(enterprise-scalable) 새로운 솔루션으로 정밀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신뢰도와 효율성 제고 로열 필립스 (Royal Philips)는 12월 2일까지 진행되는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에서 진단의 신뢰도와 효율성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벤더 중립(Vendor-neutral) 워크플로우 솔루션과 엔터프라이즈 이미징으로 확장 가능한 (enterprise-scalable) 스마트 커넥티드 이미징 시스템을 소개한다. 필립스는 영상의학 분야에서 쌓은 역량에 AI 기술을 접목해 병리학 및 유전체학 데이터를 포함한 환자의 모든 데이터에서 임상적 통찰력을 창출하는 데 노력해왔다. 특히, 진료 또는 연구를 위해 발생한 영상을 디지털화하고 AI 기술을 적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며, 병원을 데이터 플랫폼화하는 엔터프라이즈 이미징 시장 공략을 위한 한 차원 높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영상의학과 의료진은 환자 케어와 결
의료기기제조기업 에이스메디칼㈜(대표 : 이종우)이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 2021에 참가하여 다양한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지난 11월15~18일 4일간 개최된 MEDICA 2021은 올해 제53회를 맞이하는 박람회로써, 전 세계 최신의료치료시스템과 의료 헬스 전반에 관련된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하는 대형 전시회이다. 올해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150개국 3천50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4만6천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에이스메디칼㈜가 MEDICA에서 선보인 2021년 신제품 'AutoFuser K' 는 수동식의약품주입펌프로 약액을 환자에게 일정량 주입할 때 사용하는 의료기기이다. 엘라스토머 소재의 풍선안에 약물을 충전하여 풍선의 탄성에 의해 발생하는 압력으로 체내로 약액을 주입시켜주는 장치다. 크기가 작고 컴팩트하여 휴대가 간편하고, 약물풍선을 보호하는 하드케이스 설계로 환자의 움직임이나 일상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의료기기 특유의 고전적인 제품디자인 패턴을 탈피하고 현대적이고 친사용자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해외 각국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MEDICA에 참가한 에이스메디칼의 관계자는 “이번
GE헬스케어는 2021년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1)에서 환자 영상촬영, 진단, 치료계획, 모니터링 등 다양한 헬스케어 영역에 걸쳐 60여개의 최신 기술 솔루션을 공개했다. GE헬스케어는 글로벌 팬데믹 상황과 산업에 가중되는 압박속에서, 의료진과 헬스케어 시스템을 위한 보다 쉽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환자 개인에 맞춤화한 정밀의학을 실현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I 기술 기반 디지털 솔루션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팬데믹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스템의 취약성을 드러내며, 위중한 코로나19 환자, 암이나 심장병 등과 같은 중증 환자, 경증 환자 치료에 대한 적체, 고령화를 비롯해 의료진 번아웃 및 인력 부족 등과 같은 사항들을 다룰 수 있는 기술 솔루션의 필요성을 야기했다. GE헬스케어는 2021년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1)에서 헬스케어 시스템의 발전을 돕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 효율성 및 생산성 증대- 의료진 피로도 감소- AI 기술 기반 애널리틱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의료진을 지원 - 회복탄력성과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산업 구축- 환자 치료에 대한 접근성 제고 GE헬스케어 키어런 머피(Kieran M
- 인비절라인, 1000만에서 1100만 환자 달성까지 ‘6개월’…팬데믹 상황에도 지속적으로 성장- 스마트 트랙 소재와 첨단 디지털 기술에 의한 정교함, 언택트 시대에 맞는 적은 병원 방문이 특장점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글로벌 교정환자가 누적 1천 100만 명을 기록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인비절라인은 지난 5월 글로벌 교정환자 1000만 명 돌파를 발표한 것에 이어 약 6개월만에 1100만 명의 누적 환자를 기록, 투명교정 장치의 No.1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인비절라인의 고속 성장 비결은 1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첨단 투명교정 시스템이다. 인비절라인은 일반 투명교정과 달리 ‘스마트 트랙’이라는 특수 소재를 사용한다. 환자 개인 별 잇몸라인에 맞춰 제작되며 투명하고 뛰어난 탄성력이 강해 변형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착용감 또한 우수하다. 디지털 기술이 뒷받침된 치료의 정교함과 예측 가능성 또한 특장점이다. 인비절라인 교정은 3D 모델링 기술을 사용해 환자들의 교정 후 상태 변화를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준다. 치료 계획과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클린체크 소프트웨어는 교정전문의가 치아가 움직이는 방향을 세밀하게 조절해 오차를 줄이고 치
국내 바이오 의약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 사회 내 대학과의 적극적 협력 진행8,800만원 상당의 실험실 소모품 기부로 학부생 및 연구원들의 실험 활동 지원 아반토코리아(한국/일본 대표 이상규)가 11월 29일 경기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이루어졌으며, 아반토코리아 이상규 대표, 경기대학교 융합과학대학 조동현 학장, 바이오신약 특성화 사업단 김재수 단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아반토코리아는 국내 바이오 의약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 사회 내 대학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경기대학교와의 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 및 현장 연구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컨텐츠 공동 개발 ▲재학생 현장 실습 기회 제공을 포함한 인적 교류 ▲아반토 연구원들의 바이오의약품 관련 온/오프라인 강의 제공 ▲공동 연구 가능성 및 학습 정보 공유 기회 확대 ▲ 학부생들과 연구원들의 실험 활성화를 위한 실험실 소모품 기부 등을 포함한다. 특히 아반토코리아는 금번 협약식을 기념하며 VWR 브랜드의 세포 배양 플레이트 및 접시, 세포 배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SW 품질혁신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SW 개발 프로세스 마련해 SW 품질 향상 인프라 구축… 개발 투명성∙효율성 제고- “SW 개발 역량 향상시켜 ‘글로벌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틀 마련할 것” 씨젠이 11월 30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1 SW 품질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소프트웨어(SW) 품질혁신 대상’은 SW 공학기술을 이용한 혁신적인 SW 품질 향상으로 SW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씨젠은 체계적인 SW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품질 SW 개발을 위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국내 의료기기 SW 품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인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씨젠 SW연구소 강연선 상무는 회사를 대표해 수상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반적으로 제조사가 SW의 개발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SW 개발 역량이 확보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조직 차원에서 SW 공학 기법을 도입하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시스템적으로 업무가 진행되도록 유도하는 노력
특수 프로토콜 없이 스캔 한 번으로 풍부한 스펙트럴 영상 제공하여 정밀 진단에 기여심장질환자∙소아∙비만환자 등 모든 환자 촬영 시 스펙트럴 영상 제공 ㈜필립스코리아 (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는 첨단 스펙트럴 기술을 기반으로 CT 검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최신 시스템 ‘필립스 스펙트럴 CT 7500 (Spectral CT 750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든 환자 스캔에서 스펙트럴 데이터를 제공하는 이 장비는 최근 글로벌 영상의학 포털 앤트미니(AuntMinnie)가 주최한 미니어워즈(Minnie Awards)에서 2021년 최고의 영상의학 기기(Best New Radiology Device)에 선정됐다. 20년 이상 지속된 이 시상식은 영상의학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인물이나 솔루션 등 총 15개 부문에 걸쳐 상을 수여한다. 차원 높은 진단 정보 제공으로 재촬영 감소 등 의료진 워크플로우 개선 일반적인 CT 영상은 해부학적 정보만 제공하므로 보다 자세한 분석을 위한 추가 임상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 계획 및 후속 촬영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필립스 스펙트럴 CT는 별도의 검사 프로토콜 세팅 없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