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이사장 최범순)의 공식 국제학술지'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이하 KRCP)'가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발표한2025 저널 인용 보고서(Journal Citation Reports, JCR)에서 신장-비뇨기학 분야 최상위 등급인 Q1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KRCP는 대한신장학회가 발간하는 영문 국제학술지로, 신장학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 성과를 폭넓게 다루며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에등재되어 있다. 또한 별도의 논문 구독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논문을 열람·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접근(Open Access) 방식으로 운영되어, 전 세계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신장학 분야의 최신 지견을 손쉽게 접하고 활용하고 있다. 2025 JCR에 따르면KRCP의 피인용지수는 3.5, 최근 5년 피인용지수는 3.4로 나타났다. KRCP는 전 세계 'Urology & Nephrology' 분야 134개 학술지중 31위(상위23.1%)에 올라, 분야 상위 25% 이내의 Q1 위상을 지켜냈다. 특히KRCP의 총 피인용 횟수는 2023년 1,260회, 2024년 1,535회, 20
레이저 등 자극성 피부 미용·의료 시술 후 발생하는 회복 기간(다운타임)을 줄이고, 시술 결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재생의학 솔루션이 공개돼 의료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한리프팅학회(KAFC) 부회장이자 아시아 리프팅 분야 권위자인 임영빈 원장(더왈츠클리닉)은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리프팅학회 2026 춘계학술대회'에서 기존 에너지 기반 장비(EBD) 시술에 제대막 유래 줄기세포 시크리톰 'PTT-6'(칼레심)을 결합한 '칼레심 리버커리 프로토콜'과 실전 임상 적용안을 제시했다고 발표했다.임영빈 원장은 갈더마, 멀츠(MERZ) 레디어스 등 10여개 글로벌 제약·에스테틱 기업의 자문의이자, 싱클레어(Sinclair) 선정 '아시아 엘란쎄 시술 탑 50 임상의'에도 이름을 올린 리프팅 분야 권위자로,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운타임 최소화 및 결과 최적화를 위한 PTT-6 시크리톰 활용 전략'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학회에서 임 원장은 인위적으로 엑소좀 등 특정 성분만을 추출하던 기존 방식의 한계를 넘어, 3,000여 종의 복합적인 세포 신호 전달 체계를 담은 고농축 '시크리톰'(Secretome, 줄기세포 분비 신호 물질)을 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정윤순, 이하 재단)은 6월 25일(목)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방문해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이은 두 번째 현장 간담회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 대상 초기 위기 개입부터 사례관리, 지역사회 연계까지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살 재시도 및 자살사망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현재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재단은 올해 참여기관을 98개소까지 확대해 응급실 기반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2013년부터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에 참여해 온 기관으로, 서울 서남권 공공의료 거점기관이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로서 자살위기 대응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라매병원장이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인 송경준 교수를 비롯해 안민혁 부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과 사례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응급실 사후관리사업의 운영 성과와 개선 과제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재단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정윤순, 이하 재단)은 6월 23일(화) 한국손해사정사회(회장 민병진, 이하 협회)와 자살유족 지원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지원하는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내 보험처리 지원에 대한 체계 마련을 통해 유족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평소 유족의 어려움을 공감해 온 한국손해사정사회가 재단 측에 먼저 협조체계 마련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되었다.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란 자살사건 발생 시 자살예방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4시간 내 응급출동하여 유족에게 심리지원, 환경경제지원(특수청소, 일시주거, 사후행정처리, 법률행정처리, 자녀학자금, 정신건강 치료비),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12개 시·도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2026년 7월, 전국으로 확대(부산, 울산, 경기, 전북, 전남 신규 시행)될 예정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생명존중 및 자살유족 지원에 대한 인식개선 등 공동협력방안 마련 △자살유족 법률·행정처리지원 체계구축 상호협력 △‘생명사랑파트너’사업 연계 활동 등이다. 양 기관은 자살유족 원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6월 19일(금)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연변대학과 공동으로 ‘암정복과 평화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암센터와 연변대학이 지난 5년간 이어온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업무협약(MOU)을 5년 연장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암 연구와 진료 분야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글로벌 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연변대학 부속병원은 북한 의료기관과의 교류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심포지엄은 학술교류를 넘어 향후 남북 보건의료협력 시대를 대비한 국제 협력 기반을 다지는 의미있는 자리로 평가됐다. ‘암 관리 정책과 선진 의료기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양 기관의 암 관리 경험과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과 연변지역의 암 발생 현황과 암 관리 체계를 소개하며 국가 차원의 암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립암센터와 연변대학 부속병원의 암 연구 현황을 비롯해 유전성암 관리, 간암 및 자궁경부암 치료, 암 치료 과정에서의 금연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식약처)가 유럽의약품청(EMA)이 주관하는 ‘의약품 과학적 공동평가(OPEN, Open our Procedures atEMA to Non-EU authorities)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규제기관과 최초로의약품 국제 공동심사를 완료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금일(22일) 밝혔다. 식약처는2024년부터 OPEN 프로그램에 참여해왔으며, 유럽과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첫번째 공동 심사를 완료했다고 지난 17일발표했다. OPEN 프로그램은 EMA가 기관 간 규제 조화, 규제 결정의 투명성 향상을 위해 해외 규제기관과 공동으로 특정 의약품의 심사·평가를수행하는 제도이다. KRPIA는이번 사례가 EMA, 스위스 의료제품청(Swissmedic), 세계보건기구(WHO) 등 주요 선진 규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국제 공동심사는 각국 규제기관이 과학적 전문성을 공유하고 심사과정에서 주요 검토사항을 조율한다는 점에서, 이번 사례가 글로벌 규제조화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공동심사에 참여한 각국 규제기관들의 요구사항과 제출자료가 통일됨에 따라, 기업들
2026년 6월 12일 -- 한국뇌신경과학회(Korean Society for Brain and Neural Sciences, KSBNS)는 오는 9월 6일(일)부터 8일(화)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29회 한국뇌신경과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K-Brain 2026)’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적 뇌과학 석학과 국내외 연구자 2500여 명이 참여해 기초에서 임상까지 신경과학의 최신 이슈를 다루고 뇌공학, 인공지능(AI) 등 미래 뇌과학의 핵심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최근 인구 고령화와 함께 치매·파킨슨병·우울증 등 뇌질환의 사회적 부담이 증가하면서 뇌과학 연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AI 기술 발전과 뇌-기계 인터페이스(BCI), 디지털 치료제 등 신기술이 등장하면서 뇌과학은 미래 바이오산업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개최되는 ‘K-Brain 2026’은 기초연구부터 임상, 산업 응용에 이르는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뇌과학 연구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 뇌과학계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기조 강연자로 참여해 학술대회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오는 6월 17일(수)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원 25주년을 기념하는 ‘제18회 국립암센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립암센터의 25주년, 암 없는 미래를 향한 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 암 연구 분야의 권위자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암 연구 및 치료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 번째 기조강연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앤서니 르타이 소장이 맡아 ‘함께 구축하는 글로벌 암 관리 : 미국 암 연구의 미래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일본 의료연구개발기구(AMED) 히토시 나카가마 회장이 ‘일본 의료연구개발기구가 바라보는 일본 암 연구의 미래’를, 중국 북경대학교암병원 지아푸 지 교수가 ‘중국의 위암 치유 중심 치료: 치료 패러다임의 재정립’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립암센터 개원 25주년을 기념해 그동안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조망한다.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최일주 교수가 ‘위암 관리에서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역할’을, 국가암관리사업본부 최귀선 본부장이 ‘국립암센터의 성과와 미래 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