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근주 교수가 최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세계정맥마취학회(6th World congress of SIVA-TCI 2018)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수술장 밖에서 시행되는 전기적 심율동 전환을 위한 진정시 사용되는 정맥마취제인 프로포폴과 에토미데이트 약제에 대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 및 고찰했으며 이를 통해 각 약제의 장단점을 밝히고 임상적 적용에 대한 근거를 제공하는 등 연구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