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PR 커뮤니케이션 기업 하이브월드와이드㈜, 소송 커뮤니케이션 전담팀 신설

  • 등록 2025.09.04 09: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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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경영권 분쟁·집단 소송 등 복합 위기 대응을 위한 전문화·체계화된 서비스 제공
● 글로벌 TOP 컨설팅사 및 변호사·회계사 자문단 그룹과 함께 글로벌 스탠더드 강화



종합 PR·커뮤니케이션 기업 하이브월드와이드(대표이사 김태연)가 9월부터 ‘소송 커뮤니케이션 전담팀’을 신설하고, 기업의 경영 분쟁과 소송 상황에 특화된 전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이브월드와이드 소송커뮤니케이션(Litigation Communication) 전담팀은 법률적 쟁점과 언론·여론 환경이 동시에 작동하는 소송 국면에서 기업의 평판과 이해관계자 관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내부에 석사· 박사급의 소송컴 전담팀에 변호사·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외부 자문단을 운영해 위기관리 전략 수립, 법률 리스크 분석, 투자자 및 내부 임직원 커뮤니케이션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브월드와이드는 이미 다수의 기업 경영분쟁 및 소송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전담팀 출범을 계기로 ▲법원 및 규제기관 대응 커뮤니케이션 ▲주주총회 및 이사회 메시지 관리 ▲소송 리스크에 따른 평판 전략 수립 ▲재무·회계 쟁점 기반 정보 공개 자문 등 전문 영역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연 하이브월드와이드㈜ 대표는 “최근 기업 경영 환경에서 소송과 분쟁은 단순한 법률 문제가 아니라 곧바로 평판과 기업 가치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하이브는 법률·재무 전문가 네트워크와 PR 전문성을 결합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소송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발빠르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송 커뮤니케이션’은 소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적 쟁점과 언론·여론 환경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전략적 PR 활동으로, 단순 언론 대응을 넘어 기업 이미지 보호, 투자자 신뢰 유지, 내부 임직원 안정까지 포괄한다. 미국과 영국 등에는 이미 수십 개의 전문 대행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와 변호사, 회계사 등이 협업해 법원 및 규제기관 대응, 주주 소송 관리, 집단 소송(Class Action) 국면의 여론 관리, 위기별 메시지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소송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활발하게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대기업 지배구조 분쟁, 제약·바이오 특허 소송, ESG·노동 관련 집단 소송 등이 여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기업 가치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소송커뮤니케이션 체계 구축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하이브월드와이드(www.hive-worldwide.com)는 2010년 설립된 종합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에서 사명을 하이브월드와이드㈜로 변경하며 새롭게 도약했다. 현재 글로벌 톱 컨설팅 그룹과의 협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의 위기관리와 소송커뮤니케이션, 기업 평판관리 분야에서 독보적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수의 대기업과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경험을 갖추고 있다.

메디컴 기자 news@md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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