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다이어리’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0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의 Healthcare&Science 부분에 송제윤 대표와 류연지 공동창업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2011년부터 매년 예술, 금융, 스포츠, 컨슈머테크 등 10개 분야에서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분야별 젊은 리더 각 30명을 선정한다. 최근에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스타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가, 2019년에는 블랙핑크,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선정됐다. 닥터다이어리는 당뇨인을 위한 자가관리 어플리케이션 ‘닥터다이어리’, 당뇨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닥다몰’ 그리고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건강 카페인 ‘무가당’을 운영하고 있다. 송 대표는 “올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당뇨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발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루테인, 아스타잔틴 등을 주원료로 9가지 성분이 함유된 복합 기능성 제품 JW중외제약은 노안 예방과 눈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액티브라이프 눈건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4월 3일 밝혔다. ‘액티브라이프 눈건강’은 루테인, 아스타잔틴 등을 주원료로 눈 건강에 필요한 9가지 성분이 함유된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은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 밀도를 증가시켜 눈의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또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이밖에도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E, 결명자추출물분말, 빌베리추출물분말, 정제어유 등 6종도 더해 복합적인 눈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며 하루 1정으로 복용 편의성도 높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 제품은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장시간 사용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거나 노화로 사물이 희미해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며 “기존에 출시된 액티브라이프 제품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액티브라이프’
코로나19로 인해 홈카페 족이 급증하며 관련 제품의 수요증가전문가의 커피를 구현하는 바리스타 터치 BES880, 브렉퍼스트 세트 BKE735, BTA735 자유롭던 일상을 제한하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홈카페족이 급증하고 있다. 날마다 늘어나는 확진자 소식으로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보다는 음료와 디저트 등까지 집에서 해결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홈카페란 집에서도 카페처럼 인테리어를 꾸며 분위기를 즐기거나, 카페에서 산 것처럼 디저트와 커피를 직접 만드는 공간을 의미한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커피•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역시 최근 한달 간 커피머신 브랜드의 매출이 6.8%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통가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문화센터 내 홈카페 관련 강좌 개설, 커피머신 할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트렌드에 호응하고 있다. 1932년 탄생 이후 다양한 소형 가전을 선보여 온 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은 특히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홈카페 드림머신’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특유의 아이코닉한 브러쉬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디자인은
둘코화이버와 함께 매일 매일 장 건강 챙기기 도전!‘둘코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 모두 담아 장건강에 도움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의 건강기능식품 둘코화이버가 목표달성 애플리케이션 ‘챌린저스’와 ‘매일 장건강 챙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월 16일 밝혔다. ‘챌린저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챌린저스앱)’은 같은 목표를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목표달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달성률에 따라 참가비를 환급해 주어 올바른 습관형성 및 목표달성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둘코화이버가 함께 하는 ‘매일 장건강 챙기기’ 캠페인은 챌린저스앱을 통해 3월22일까지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챌린지 참가자에게는 둘코화이버 총 14파우치(망고맛과 사과맛 각 7파우치)가 제공된다. 챌린지는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매일 1파우치씩 섭취한 후, 총 14회의 인증샷을 올리면 수행할 수 있으며, 목표 달성에 성공한 참가자는 챌린지 참가비 환급과 함께 추가 리워드(보상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 ‘챌린저스앱’ 참고) 사노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둘코화이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소비자들이 꾸준
- a2 플래티넘™을 시작으로 맘&베이비 제품군 확대- 유기농 찹쌀로 만든 라이스볼은 아이들의 첫 간식으로- 땅콩호박으로 만든 호박즙, 출산 후 엄마들의 부기관리에 확실한 대안- 엄마의 근본부터 케어하고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브랜드 뉴오리진이 최근 맘카페, 육아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2플래티넘™을 필두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맘&베이비 제품군을 본격 확충할 계획이다. 그간 뉴오리진만의 식품에 대한 올바른 기준과 철학, a2플래티넘™을 통해 쌓아온 고객 신뢰를 토대로,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만을 설계해 담은 라이스볼과 출산 후 부기를 빼는 데 유용한 땅콩호박즙을 3월 6일 출시했다.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을 담은 유기농 라이스볼 이유식 시작과 함께 다양한 식재료를 맛보며 고유의 입맛을 형성해 나가기 시작하는 시기, 우리 아이의 첫 과자를 고르는 데 고민이 많은 엄마들에게 뉴오리진 유기농 라이스볼은 현명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의 민감한 장이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유기농 국내산 찹쌀을 사용해 라이스볼을 만들어 아이들의 원활한 소화작용을 도왔고, 아이들이 과자의 첫 맛을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
2009년 신종플루와 2015년 메르스 발생 당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변화 분석 2009년 신종플루 발생 전후 홍삼 제품 구매액 57% 급성장 2015년 메르스 발생 전후 비타민 등 홍삼 외 기타 건강기능식품 구매액 15% 성장 미세먼지, 황사와 함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일반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함께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2009년 신종플루와 2015년 메르스 발생 때에도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다양한 건강기능 식품 카테고리에 큰 영향을 미친 바 있다. 칸타(KANTAR)는 2009년 신종플루와 2015년 메르스 발생 당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변화를 분석하여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2009년과 2015년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가 운영하는 5천 명의 가구패널을 대상으로 일용소비재(FMCG) 구매 내역을 수집한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의 분석에 따르면 2009년 신종플루와 2015년 메르스 발생 시 건강기능식품 이용 행태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홍삼과 비타민 등 면역력 강화를 주로 커뮤니케이션한 제품의 판매가 모두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009년
합성향로, 착색료, 보존료 등이 첨가되지 않아 안전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JW생활건강이 휴대 편의성을 높인 6년근 홍삼스틱을 선보인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간편하게 섭취하는 ‘로얄 진(眞) 홍삼스틱’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월 26일 밝혔다. ‘로얄 진(眞) 홍삼스틱’은 홍삼을 농축시킨 진액 형태이며 홍삼 기능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사포닌)’의 함량이 10mg으로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건강한 감미성분인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하였으며, 합성향로, 착색료, 보존료 등이 첨가되지 않아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발효홍삼과 당귀, 황기, 작약 등 9종 자연소재 성분을 담은 참대보농축액이 함유돼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또 하루 한 포 섭취로 면역력과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로얄 진(眞”) 홍삼스틱은 피로한 직장인과 수험생, 가사노동에 지친 주부 등 온 가족에게 추천하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라며 ”하루 한 포를 통한 홍삼 섭취 습관으로 소비자들이 건강과 활력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W생활건강은 2019년 3월 기존 JW산업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 방역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식품업계의 집합교육 연기 및 건강진단을 한시적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식품영업자가 영업시작 전과 영업시작 후 매년 받아야 하는 집합 위생교육을 4월 이후로 연기하고 온라인 교육을 독려했다. 이는 식품업계가 밀폐되고 협소한 공간에 집결하는 행사 등은 연기하거나 대상을 축소하도록 한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식품업체 영업자 및 종업원이 영업시작 전과 영업시작 후에 매년 받아야 하는 건강진단도 한시적으로 1개월 연장한다. ※ 건강진단 미실시 처분기준(과태료) : 영업자 20만원, 종업원 10만원 현재 보건소 및 병의원 의료기관에 감염병 대응 업무가 집중되어 식품업체 영업자 등이 건강진단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식약처는 신규 영업자 및 종업원은 영업시작 또는 영업에 종사한 후 1개월 이내에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기존 영업자 및 종업원은 ‘20년 2월 17일 이후 건강진단 검진일이 도래한 경우 1개월 이내에 건강진단을 받도록 지침을 시행했다. [ 건강진